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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불고기 토르티야(또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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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브런치 메뉴, 아침대용,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토르티야(또띠아) 롤을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 놓고 나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토핑은 집에 있는 야채, 치킨, 닭가슴살, 불고기 등을 

활용하여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냉장고 털어 먹기 할 때 좋습니다.

토르티야(또띠아)를 이용하여  피자, 롤, 샌드위치  등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오늘 저는 롤로 만들어 볼께요.

 

준비재료
토르티야(또띠아)(6인치), 타바스코 소스 , 유산지 or 랩 , 마요네즈
토르티야 롤 토핑 - 야채(적채,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 소불고기, 치즈 

토르티야(또띠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야채  마트에서 통으로 사서 남아 돌 경우 활용하기 딱 좋고요,

적채와 파프리카, 양파는 먹기 좋고 싸기 좋게 채를 썰어 준비하고 

양상추는 잘게 찢어 줍니다. 일반 상추를 넣을 경우는 찢지 마시고, 통째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야채만 말아서 먹으면 좀 심심한 감이 있기에 

집에 먹다 남은 치킨, 닭가슴살, 햄 등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 수 있고요,

집에 소불고기가 남아 있어서, 프라이팬에 물기 없이 볶아주셔야 합니다. ( 국물 생길 경우 버려주세요)

물기 있는 상태로 그냥 말 경우, 국물이 줄줄 흐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르티야(또띠아) 6인치 사이즈와 치즈도 준비합니다.

6인치 사이즈는 프라이팬 18cm 정도 되는  사이즈로 토르티야 롤을 만 들 경 우 사이즈가 작게 나옵니다.

큰 롤을 원하신다면 큰 사이즈 또띠야 구매하여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냉동 토르티야(또띠아) 아니라서 그냥 말아도 상관없지만, 팬에 살짝 구웠습니다.

 

잘 구워진 토르티아(또띠야)에 마요네즈를 발라 준 뒤 치즈  -> 야채  -> 고기 순으로 올려주시고 

김밥 마실 때처럼 재료를 끝까지 넣으실 필요 없습니다.

또띠야 재료는 가운데로 몰리게 해서 넣어줘야

돌돌 말았을 경우 옆쪽에서 토핑, 야채 등이 안 튀어나옵니다.

 

내용물에 힘을 줘서 꾹꾹 말아주면 모양이 잘 잡힙니다.

토르티아(또띠야)는 그냥 말아 있는 자리에서  먹어도 되지만, 유산지나, 랩을 이용하여 말아 준 뒤 

고정시킨 뒤 잘라주면  더욱더 예쁜 모양을 잡을 수 있습니다.

 

빵칼을 이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주면 과정 끝입니다.

저는 한 손에 잡기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 뒤 타바스코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전 꿀맛입니다.

여기에 탄산음료까지 곁들이면... 크크크크

 

햄버거 먹고 싶을 때 사 먹지 않고 있는 재료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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