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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젓가락을 놓게 만들수 없는 새빨간맛의 조랭이 떡볶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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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1인으로, 체인점의 떡볶이를 많이 사 먹다 보니, 요즘은 쌀떡보단 밀떡을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쌀 떡볶이도 가끔 먹으면 별미인데 말이죠~

쌀 떡볶이하면, 부산 가면 맛볼 수 있는 찐득한 빨간 떡볶이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떡볶이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한 번씩 다 드셔 보셨을 테죠??

새빨간 쌀 떡볶이는 부산 아닌 역전 근처 포장마차에서 많이 먹었지만, 이제는 노상 분식 포장마차도 예전보다  많이 띄게 줄어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그런 빨간 양념의 떡볶이를 집에서 조롱이떡으로 만들어 봤어요.  MSG알러지 있거나 싫어라는 하는분들은 PASS

 

준비재료

조랭이떡 or 쌀떡볶이 , 어묵
떡볶이 양념 - 고운 고춧가루, 일반 고춧가루, 고추기름, 조청, 혼다시, 다시다, 미원, 설탕, 물엿 or 올리고당
물, 찹쌀가루

 

저는 조랭이떡을 이용했지만, 일반 쌀떡도 괜찮습니다. 여기에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짝꿍 어묵도 준비해줍니다.

 

조랭이 떡볶이

쌀떡을 떡볶이로 만들경우, 떡에 간이 안 배는 경우가 많고,

양념에 떡을 바로 넣고 끓일 경우 양념과 겉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분식집에서는 어묵 국물, 마법의 가루 등을 넣고 오래 끓여서 맛을 잡아주는데 집에서는 이런 작업이 쉽지 않죠.

 혼다시 가루를 이용하여 물에 풀어준 뒤, 조랭이떡을 넣고 끓여줍니다.

10분 정도 끓여주고 난 후 불을 끈 뒤 식혀 줍니다.

 

새빨간양념 떡볶이 소스

쌀떡볶이는 양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튜브를 정독하다보니 새빨간 양념 색깔을 내주는 키포인트는 가장 중요한 게

고운 고춧가루와, 조청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양념을 만들기 위하여 찹쌀가루, 고운 고춧가루, 일반 고춧가루, 고추기름, 조청, 다시다, 미원, 설탕, 올리고당, 물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양념이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새빨간 양념 떡볶이 소스

양념이 완성되면 식혀준 조랭이떡을 건져준 뒤 양념에 넣고 버무리기 시작합니다.

혹시나 양념이 되직하다 싶으면 조랭이떡 끓인 물을 살짝 넣어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

양념이 떡과 겉돌지 않고 찰떡같이 잘 붙어 있고, 

새빨갛고 먹음직스런 떡볶이가 완성 되가는중입니다.

 

새빨간양념 떡볶이

마지막으로 떡볶이 짝꿍인 어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새빨간조랭이 떡볶이
당면만두, 조랭이떡볶이

이런 끈적한 양념 떡볶이에는 삶은 달걀도 안성맞춤이지만, 저는 당면만두를 같이 곁들였습니다.

보통 집에서 떡볶이 만들면 주황빛이 많이 도는데 비해, 

유부트 보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만들어주니, 진짜 빨간빛 도는 새빨간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저 상태로 진짜 오래 끓여주면 아주 무서운 빨간색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네요.

떡볶이는 조미료가 들어가야 맛이 나는듯합니다. 그런지 맛도 좋습니다.

 

 새빨간 양념의 쌀떡볶이가 생각나신다면, 

위 레시피대로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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