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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한입만! 야채넣고 맛있게 끓인 사골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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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날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렸어요.  집에 가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칼국수 끓여 먹으려고 2주 전부터 사다 논 면이 냉장고 야채 박스에 

그대로 있는 게 생각나서 칼국수로 결정했어요.

비 오는 날 하면 칼국수가 은근히 당기는데 비 오는 날에도 무척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김치전이나 파전을 곁들이면  환상의 짝궁 메뉴이지만 

같이 먹으면 과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꾹 참고

야채 팍팍 넣고 끓인 명동칼국수 느낌의 사골 칼국수로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재료
칼국수 고명:  소불고기, 달걀지단에 필요한 달걀
칼국수 면, 파, 당근, 호박, 양파, 청경채, 청양고추
소금, 국간장

칼국수 들어갈 야채 

냉장고에 있는 야채 청경채, 당근, 파, 호박, 당근은 잘 씻어준 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비합니다.

 

오뚜기 사골곰탕

육수는 멸치육수를 직접 만들면 좋지만, 마트에서 가격 저렴할 때 사재기 해놓은

사골곰탕 시판용 육수를 이용했습니다.

명동 칼국수 느낌을 낼려면 사골육수로 끓여줘야 맛이 나기 때문에

시판용 육수에 물을 조금 섞어 육수를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야채 청경채, 당근, 파, 호박, 당근을 넣습니다.

소불고기 볶음

육수 끓이는 도중, 칼국수에 올려줄 고명을 만들어 봅니다.

불고기 해먹을려고 사온 소고기를 잘게 썰어준 뒤 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양념을 해줍니다. 익은 상태서 간을 보니 너무 맛있어

숟가락으로 퍼 먹고 싶은 충동이 그냥 일어납니다 ㅎㅎ

 

달걀도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줍니다. 달걀 지단 만드는 방법은 다들 아실 테니 pass~ 

 

사골칼국수 면

칼국수에 들어갈 면을 준비한 다음 밀가루 묻은것은 털어내고 면을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어냅니다.

밀가루 묻은 상태서 면을 넣는 경우 국물이 끈적끈적 해집니다.

깔끔한 칼국수맛을 느끼고 싶다면 물에 씻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골칼국수 끓이기

씻어 낸 칼국수면을 끓는 육수에 넣고, 서로 달라지 붙지 않도록 젓가락을 이용하여 휘휘 저어 줍니다.

젓가락으로 젓지 않으면 면끼리 달라붙어 버리니, 면을 풀어 주세요

냉장고 청양고추 발견,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도 넣어줍니다.

 

사골칼국수 끓이기

사골곰탕 육수에 물을 추가로 넣고 야채를 넣어 끓이니 간이 조금은 싱거워져서 

국간장 +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국물 색깔이 어두워질 수 있으니, 

국간장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사골칼국수
사골칼국수

겉절이 김치랑 먹으면 좋겠지만, 겉절이 김치는 없기에 대신 곁들여 먹을 오이김치와 파김치를 준비합니다.

칼국수 고명으로 준비한 볶은소불고기와, 달걀지단을 올려주면 사골 칼국수 완성입니다.

사골 칼국수

사골육수에 칼국수를 끓이니 밖에서 사먹는 명동 칼국수 맛도 나면서

해물 칼국수와는 또 다른맛 담백한 맛의 칼국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멸치육수 아닌 사골육수를 이용하여 칼국수 끓여 드셔 보세요.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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