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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이색적인 하몽 꽈리고추 올리브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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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와인 한 병 사면서 안주로 하몽을 구입했는데요, 판매하시는 분이 와인 안주로 너무 좋다고

추천하여 데려왔어요.

사실 하몽은 처음 접한지라,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사오긴 했는데, 와인 한잔 따라 마시면서 입에 넣는 순간

제 입맛은 고급지지 않고, 생햄이라고 하나 평소 먹던 햄과는 다르고 짜서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분명 개봉을 한것이라 그대로 냉장고 두면 난중에 버릴 거라 생각이 들어,

와인과 함께 먹어 줄  메뉴를 긴급하게 바꿔줘야 했습니다. 

결정한 메뉴는 오일 파스타로  좋아하는 야채나, 베이컨등 넣고 하면

아주 훌륭한 파스타가 탄생되기 때문에,

남은 하몽, 꽈리고추, 블랙 올리브 넣고 오일 스파게티로 심폐소생시켰습니다. 

하몽 꽈리고추 올리브 스파게티 만들러 가볼께요.

 

준비재료
하몽, 꽈리고추, 블랙 올리브 , 올리브 오일, 마늘, 양파, 치킨파우더 , 후추, 스파게티면, 페퍼로치노

하몽

와인 먹다 급하게 안주 메뉴를 급하게 바꾸게 해 준 재료 하몽입니다.

하몽은 스페인어로 햄을 뜻하는데,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인 후

천장에 매달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건조해 만든 햄으로 스페인 전통 음식이라고 합니다.

와인에 곁들여 먹거나 전채 요리 등에 활용 가능한 하몽은 가격이 비싸 푸짐하게 먹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입에 안 맞아서 ㅠㅠ 파스타에 넣기 위해 잘게 잘라줍니다.

 

요즘 시장 나가면 정말 많이 파는 꽈리고추도 준비하고 

블랙올 리브도 준비합니다.

둘 다 오일 파스타에 넣을 경우 비주얼 제대로 폭발해주게 해주는 재료들입니다.

 오일 파스타에는 기본적으로 넣어줘야 하는 양파와 마늘입니다.

절대 빠져서 안되며, 많이 넣을수록 좋습니다.

달군 팬 위에 올리브유를 뿌린 뒤 마늘을 넣어줍니다.

센 불인 경우 마늘이 타버리니, 불은 약하게 해 두시고 튀기듯이 볶다가 양파도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그사이 다른 불 위에서는 파스타 면 삶을 준비를 합니다.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을 넣고 잘 삶아 줍니다.

파스타 면 삶은 물은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면을 삶을 동안 마지막으로 치킨파우더로 간을 맞추면서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일반 오일 파스타 만드실 때

치킨파우더가 없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거나, 다시다, 굴소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전 하몽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금 간 pass 합니다.

파스타 면 다 익으면 재료 볶아준 팬에 파스타를 옮겨준 뒤 면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꽈리고추 넣고 볶는 팬에 블랙 올리브도 넣습니다.

하몽은 그냥 먹어도 되는 햄이지만, 너무 익히면 맛이 별로일까 봐

불 끄기 2분 전에 넣고 재료들과 잘 섞이게 볶아냅니다.

다 만들어진 파스타는 접시 위에 올린 뒤 페페로치노 뿌려준 뒤 마무리합니다.

하몽과, 꽈리고추, 블랙 올리브 넣고 만드니  이색적인 파스타가 완성된 거 같습니다.

하몽 때문에 만들어진 메뉴이긴 하나 와인 한잔 마시면서 같이 먹으니 맛은 훌륭합니다.

 꽈리고추도 파스타에 엄청 잘 어울립니다.

다음에는 하몽 빼고 꽈리고추만 팍팍 넣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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