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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어묵 전골, 오뎅탕 어묵우동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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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옷깃을 스치게 되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우동

옛날에는 만드는 법을 몰라 돈주고 많이 사 먹었는데, 

방법이 너무너무 쉬운걸 왜 여태까지 돈 주고 사먹었나 할정도입니다. 

집에서도 가쓰오 간장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우동 끓이기 들어갑니다. 

 

 

📢  준비재료 

어묵, 각종야채( 양파/ 무우/ 버섯) , 우동사리 , 가쓰오간장 , 시판용스프 

 

 

 

 

우동속에 들어갈 메인재료 어묵입니다.

우동 끓일 때 어묵을 넣고 끓여 만든다면 맛은 당연히 좋겠지만,

우동이 조금 더 고급져 보입니다.

 

참고로 어묵 구매 하실땐 연육 함량이 높은걸로 구입하시는걸로 추천드려요.

연육 함량이 높으면 맛도 좋지만, 열에 가하더라도 잘 퍼지지 않아

쫀득함이 살아 있어 맛이  더더욱 좋답니다.

 

 

 

 

국물 내기를 위하여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여

양파, 무, 버섯을 썰어 냄비에 넣고 끓일 준비를 합니다.

 

만약 야채가 없다면?

물만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단 가쓰오 간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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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은 후  끓이기 시작합니다.

 

 

 

 

 야채만 넣고 끓이면 야채육수가 되지만,  

우동국수 국물맛을 내기 위하여 가쓰오 간장을 한스푼 넣고 간을 맞춥니다.

 

야채 끓이는 과정을 생략 했다면?

가쓰오 간장 넣고 팔팔 끓이면 됩니다. ( 우동 국물 맛 내기 초간단 비법)

 

 

 

 

우동에 최적화 된 면사리 사누끼 우동사리와 준비한 어묵을 넣고 
면이 익을동안 조금 더 끓입니다.

 

 

 

 

야채로 육수 내고 가쓰오 간장으로 국물맛을 낸 우동국물이지만, 

시중에 파는 음식보단 덜 자극적이고 훨씬 깔끔한 맛입니다.

집에서 우동을 끓이는 경우 크게 요하는 기술이 없어 

무척 만들기 쉬운 요리인데요,  똥손, 요린이분들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국물 만들어,

우동을 비롯하여 물국수 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국물내기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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