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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잔멸치 넣어 만든 마른반찬 밥도둑 고추장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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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 길고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필수 대표 밑반찬  멸치볶음.

칼슘의 왕인 멸치는 반찬인 볶음으로 만들어 두면 남녀노소, 아이들부터 성인, 노인들까지

전연령대 골고루 챙 먹을수 있는데요,  필수 반찬  멸치볶음을 고추장  양념에 볶아

성인 버전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잔멸치, 식용유, 마요네즈, 고운 고춧가루, 시판용 양념소스, 청양고추

 

 

멸치볶음에 필요한 메인재료  멸치는 취향에 따라 준비합니다.

중간 멸치, 큰 멸치도 있지만,  전 잔멸치를 좋아하는지라, 

종이컵 분량의 잔멸치를 준비 후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기름 없이 x) 

 

 

 

프라이팬 기름 없이 볶는 이유는 멸치의 특유 비린내를 날려 주기 위함입니다. 

 

 

노르스름 어느정도 멸치 색이 변하면,

멸치 코팅을 위하여 기름 넣어 조금 더 볶아 줍니다.

 

 

기름을 둘러 볶아 준 멸치는 짠맛이 있는터라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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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진 멸치는 볼에 담은 후 추후 양념에 넣고 볶았을 경우 달라붙거나

굳지 않도록 마요네즈를 뿌려둡니다.

마요네즈 뿌림으로 여기에 고소한 맛은 덤입니다.

 

 

멸치 볶을 고추장 양념은 직접 만들지 않고,

배달음식 치킨 시켜 먹을적마다 딸려오는 치킨 양념소스를 이용할 겁니다.

모아 뒀다 반찬 만들 때 이용하니 아주 유용합니다.

 

 

 

작은 용기 볼에 배달용 양념소스를 다 붓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조금 넣고 섞어줍니다.

 

 

이미 만들어진 양념이지만, 불에 양념을 한번 더 볶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매운맛을 가미하기 위하여 청양고추도 썰어주고, 

볶은 멸치는 고추장 양념에 넣고 함께 잘 버무려줍니다.

 

 

 

잘 버무려진 멸치 볶음은 불을 끈 뒤

참깨나 검은깨를 뿌린 후 참기름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따끈한 밥에 올려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마른반찬계의 밥도둑 매콤 달콤 고추장 멸치볶음입니다.

멸치 비린내 없고, 실패 없이 누구나 금방  만들 수 있는 

5분 투자로 맛난 밑반찬에 제격인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어 놓고 보니 무척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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