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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소시지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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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 소시지, 

이거 먹고 자란분들은  분홍 소시지와 달걀 반찬이 옛날에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도시락 반찬의 최고봉으로 불리었던 분홍 소시지

어릴 적에 못 먹어 한 맺힌 건 아니지만, 

가끔은 이맛이 생각나서 사다 먹게 되는데,

양이 많다 보니 한 끼 때우고 나면 꼭 남게 됩니다.

남은 소시지로  밥반찬, 도시락 반찬 아닌  분홍 소시지 볶음밥으로 볶아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분홍 소시지, 파, 달걀, 양배추, 냉동 완두콩, 맛간장, 찬밥

 

 

 

점심때 찌개 먹으러 가는 곳에 나오면 참으로 반가운 분홍 소시지, 

부쳐 먹고 남은 분홍 소시지의 빠른 소진과  볶음밥에 넣기 위하여 

깍둑썰기 작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깍둑썰기로 자른 작은 분홍 소시지와, 

냉동 완두콩을 준비합니다.

 

 

 

 

볶음밥 맛의 향미를 더해 줄 대파도 많이 준비합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양배추도 있어 같이 넣으려고 

잘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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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어 볶고

파 기름을 내어줍니다.

 

 

 

 

파 기름은 낸 것은 한쪽으로 몰아넣고

달걀을 2개 깨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볶아둔 파와, 스크램블 한쪽으로 밀어 넣고, 

준비했던 양배추, 냉동 완두, 분홍 소시지를 넣습니다.

 

 

 

 

알록달록 먹음직스러운 재료는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볶음밥에는 탄수화물이 들어가 줘야죠??

먹고 남은 찬밥을 넣고 재료가 섞이도록 볶습니다.

 

 

 

 

재료를 볶은 후 밥 간 조절은 오늘은 굴소스가 아닌 

맛간장(쯔유 + 물 탔어요)을 둘러줍니다.

굴소스와 다르게 맛간장을 이용하면, 덜 자극적이라 좋답니다.

 

 

 

 

굴소스가 아닌 맛간장을 맛을 내니 약간은 

심심한 맛이 나서  케첩을 뿌려  비벼  먹으니 

  엄마가 자주 해줘 먹던 맛도 나고 

옛날 생각도 나고 합니다. ㅠㅠ

 

추억 소환 분홍소시지 볶음밥

가끔 한번씩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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