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완성! 맛있는 볶음밥요리 참치깍두기볶음밥

 

저의 포스팅이 요즘 정말 뜸하죠~ 블태기 왔어요.😭😭😭

구글에서 주는 용돈  환율 좋은 이 때 팍팍 땡겨야 하는데... 아이쿠야

날씨도 선선하겠다, 글쓰기 참으로 좋은데 말이죠~

 

빈둥빈둥 나른해지다보니, 블태기는 왔지만, 밥은 먹어야 합니다. 

명절 때 선물로 받은 스팸, 참치 등 많이 가지고 계시죠?

저도 스팸과, 참치가 제법 들어 왔는데,  오늘을 참치캔을 이용하여

볶음밥에 넣어 맛나게 요리하고자 합니다.

 

 

📢 준비재료

 참치캔, 깍두기, 굴소스, 파,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올 추석에 선물셋트로 받은 참치캔, (광고 x)

예전에는 참치캔 하나 따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리를 안 하게 되면 먹질 못하네요.

볶음밥 재료에 들어갈 작은 참치캔 하나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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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송송 썰어 준비하고

 

 

신맛이 나는 깍두기를 준비하여

 

 

 잘게 다져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썰어둔 파를 넣고 볶아 내면서  파 기름을 내어 봅니다

 

 

파 기름이 내어진 프라이팬에 썰어 둔 깍두기와, 기름 뺀 참치를 넣은 후

설탕 한 스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설탕을 넣은 이유는, 깍두기가 신맛 나다 보니  신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함입니다. 

 

 

제법 남은 깍두기 국물도 활용하기 위하여

부어 같이 볶아줍니다. 

 

 

찬밥이나 식힌 밥은 먹고 싶을 양만큼 넣은 후

재료와 같이 잘 섞이게 볶아냅니다.

 

 

볶다 보니, 밥 색깔 허연 것이 참으로 맛없어 보입니다.

깍두기나 김치류 볶음밥은 어쨌든 뻘겋게 보여야 맛나 보이잖아요❓❓

 

이럴 때, 고추장 or 고춧가루 넣어주면 되는데요,

장맛이 덜 한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주는 게 더욱 좋습니다.

 

 

참치 깍두기 볶음밥의 간 조절은 굴소스를 이용할 건데요, 

굴소스 자체를 넣게 되면 음식이 짤 수 있으니,

굴소스+ 물 넣어 희석 후 사용해주세요. 

 

 

굴소스로 밥 간을 한 후 살짝 더 볶고 불을 끈 후

마지막에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보통 볶음밥 먹게 되면 달걀 프라이를 같이 올려 먹는데, 

볶음밥 만들 동안 전자레인지에 계란찜 만들려고 돌려놓으니 ,

볶음밥과 함께 동시 먹기 딱 좋습니다.

 

 

깍두기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담백한 참치캔의 만남은 역시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부들부들한 계란찜까지...

 

참치캔과, 깍두기를 이용하여 맛깔스러운 볶음밥 만들기

혼밥 메뉴로도 간단하니 만들기 쉽습니다.

깍두기 아니더라도 김치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