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de by me/하루한끼

김밥에 귀요미 하트가 쏙~ 땡초 하트김밥

반응형

청양고추 한 봉지 사게 되면 양 많다 보니, 멸치 넣고 만든  멸치 고추 다짐은 멀티 양념에 밥도둑인데요,   

멸치 고추 다짐 넣고 비벼 만든 땡초김밥 만들어 먹으려다 생각을 바꿔

약간 모양을 낸 하트 김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도시락 예쁘게 싸기 열풍으로 한때 핫하기도 했었는데, 예전보다 시들하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멸치 고추 다짐 넣은 밥으로  

예쁜 김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멸치고추다짐, 통조림 햄, 달걀, 소금, 김 

 

 

 

 

하트 김밥을 만들기 위한 속재료 통조림 햄을 준비합니다.

 

 

 

 

4 등분하게 되면 햄이 얇아지면서 하트 모양이 길쭉하게 나오니,  

예쁜 하트 모양을 만들기 위해 통조림 햄은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하트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테두리 부분을 살짝 깎아냅니다.

 

 

 

 

끓는 물에 살짝 한번 데쳐 준 후 프라이팬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햄은 3등분으로 살짝 칼집을 내주고 비스듬하게 잘라줍니다.

 

 

 

 

통조림 햄이 정상적으로 잘렸을 경우 서로 겹쳐 놓고 보면, 하트 모양이 나옵니다.

 

반응형

 

 

 

 

김밥을 말기 위해 준비한 김은 통조림 햄에 사이즈에 딱 맞게  반으로 접어 잘라줍니다.

 

 

 

 

통조림 햄 말고, 또 다른 맛을 즐기고자 계란말이도 따로 준비했는데요,

모양 잡는 법은 통조림 햄과 같고

반으로 자른 김은 하트 모양 고정을 위하여 김으로 감싸 부착을 합니다. 

 

 

 

 

김을 계란말이에 붙여 주고 나면 하트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모양이 나옵니다.

 

 

 

 

최애 반찬이자, 양념장인 멸치 고추 다짐

이날도 청양고추 한 봉지 사다 만들어 둔 거랍니다. 

 

 

 

 

준비한 밥에 멸치 고추 다짐을 크게 한 스푼 넣고

 

 

 

 

밥과 함께 잘 비벼줍니다.

이렇게 만든 밥은 그냥 퍼먹어도  맛나고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빈 공간이 생기는데요,  빈 공간은 밥으로 메워 준 후

 

 

 

 

 

김발 위에 멸치 고추 다짐 넣고서 비벼준 밥을 올린 후

하트 모양 햄과, 하트 계란말이 올려 돌돌 말아주면 끝

 

 

 

 

 

귀요미 하트가 김밥 속으로 쏙~~ 스며 들어간 

땡초 하트 김밥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먹고 있지 않고 그냥 보기만 해도 사랑이 뿜뿜~

뿜어져 나올 것 같은 김밥입니다.

 

 

 

 

계란말이 하트는 모양을 잘못 잡아 약간 모양이 삐뚤어진 하트 모양이 나왔어요.

통조림 햄 하트 모양은 굿입니다~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햄 하트 김밥입니다.

멸치 고추 다짐 때문에 매운맛이 살짝 돌아 김밥 맛이 더 맛납니다.

 

 

 

 

밥도둑 계란말이가  땡초 김밥 속으로 쏙~~

아는 맛이라서 더 환장할 맛이죠???

 

김밥을 조금 색다르게, 얼큰한 맛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땡초 하트 김밥은 사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