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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진짜 쉬운 간편 뚝딱요리 밥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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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요즘 너무 춥다 보니 음식 만들어 먹기는 싫고 이불속에만 있고 싶은 날들의 연속인데요,

특별한 요리 만들기는 귀찮고, 

찬밥만 있는 상태로  냉장고에 뭐 별거 없고 하여 간편 요리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밥전 만들어 한끼 때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 준비재료

 

찬밥, 달걀, 파, 파프리카, 소시지, 맛소금, 멸치 고추다짐

 

 

 

들어가는 재료마다 맛이 달라지는 밥전, 대파를 준비하여 잘라 준비합니다.

 

 

 

 

밥전 비주얼을 예쁘게 해 줄 빨간 파프리카도 준비하여 다져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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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전에 소시지나, 스팸, 참치 등을 넣으면  밥전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데요,  

집에 분홍 소시지가 있어, 분홍 소시지를 다져 준비합니다. 

 

 

 

 

 준비한 재료 등을 그릇에 한 군데 모아 준비합니다.

 

 

 

 

전 부치기 쉽도록 달걀도 3개 톡톡 깨 주고,

 

 

 

 

전의 느낌함과,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직접 만든 멸치고추다짐도 추가로 넣어줍니다.

없을 경우 홍청양 고추 등을 활용, 매운맛이 싫다면 PASS~

 

 

 

 

남은 찬밥도 넣어 달걀물과 함께 재료를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맛소금을  넣어 간 조절을 해줍니다.

 

 

 

 

처음 시작은 밥 계란말이를 해 보려고 시도.......

 

 

 

 

 나름 계란말이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 자신 있어 했지만, 헐....

이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긴 했지만, 조금 아쉬운 모양이 나왔습니다. 

 

 

 

 

말이로  한개 만들고 그 이후부터 속도 내기 위하여 전으로...... 부쳤는데

 만드는 속도에 부스터가 달렸는지  무척 빨라집니다.

 

 

 

 

손으로 집어 먹기 쉬운 귀여운 동그라미 모양으로 완성 된  밥전입니다. 

 

 

 

 

달걀 요리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케첩도 준비합니다.

 

 

 

 

케첩에 푹 찍어 한입 베어 물면 밥알도 씹히면서 거부할 수 없는 풍미가 당기니,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라 할 메뉴입니다. 

 

 

 

말이로 만들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들어 포스팅에 올라오지 못한 밥 계란말이 

모양만 다를 뿐이지, 맛은 같습니다.   

 

밥알이 들어가 씹는맛도 있고, 포만감도 적당히 느껴지는 게,  

냉장고 자투리 야채 처리와 함께 간편 요리로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드시고 싶다면, 

밥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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