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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추억의 옛날 도시락 반찬 분홍 소시지 부침과 계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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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이나 프랑크 소시지 등  종류가 많지만,

분홍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가끔 이 조합이 묘하게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등을 같이 먹으면 특히 더더욱 생각납니다.

식당가서 이 반찬중 하나라도 나오게 되면 단골집 만들어 버리는 분홍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먹으려고 한번 부쳐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분홍 소시지, 맛살, 달걀, 소금 , 기름

 

 

 

분홍 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만들기 재료에 필요한 

분홍소시지, 달걀, 맛살도 있어 함께 준비합니다.

 

 

 

 

계란말이를 위해 달걀을 깨 줍니다. 왕란 기준으로 3~4개 준비하면 

2명 정도 먹을 수 있는  보통 도톰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부쳐도 괜찮지만, 알끈 작업을 하게 되면

좀 더 부드럽고 색감이 이쁜 계란말이 만들 수 있는데요

알끈 제거 작업을 작업을 위하여 채망에 달걀을 올린 후

젓가락을 이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톡톡 쳐줍니다.

 

 

 

 

 

간은 소금을 이용하여 소금간을 해줍니다.

 

 

 

 

 

프라이팬에 예열을 가한 후  기름을 살짝 두른 후 계란물을 붓습니다.

계란말이 하실 때 처음부터 센 불에서 하시면

계란물이 익어버려서 부푼 현상이 발생하니

불은 약불은 놓고 조리를 합니다. 

 

 

 

 

 처음부터 모양 잡으려고 애 쓰지 말고 손이 가는데로 돌돌 말아줍니다.

모양 잡으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둘둘 말아 모양만 잘 잡아 주세요

 

 

 

 

마지막에 뒤집개로 모양을 잡아 주면서 잘 구워줍니다.

계란말이가 완성 되기는 했지만, 

제 마음에 썩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용한 다테마키발을 이용하여 모양 잡아 보려 하는데, 

다테마키발이 없다면 김밥 말때 이용 하는 김발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틀에 둘둘 말아 잠시 식을 때까지 놔두고 이후 썰어주면

좀 더 단단하고 예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정 시켜 잠시 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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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잎 모양처럼 모양을 내서 만들어 볼려고 했으나

흉내만 낸  계란말이입니다.

 

 

 

 

추억의 맛 분홍 소시지를 부칠 경우

보통 부침가루 밀가루를 많이 묻혀 사용하는데, 

계란물이 잘 붙기 때문에 밀가루, 부침가루 필요 없습니다.

 

 

 

 

기름 두르고 분홍 소시지 프라이팬에 잘 깔아줍니다.

 

 

 

 

분홍 소시지는 금방 익기 때문에 계란물이 익으면 

살짝 뒤집어 줍니다.

 

 

 

 

드디어 완성된 분홍 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입니다.

 

 

 

 

나름 모양을 내본다고 했으나,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드는 분홍소시지 부침과 달걀 말이.

그래도 찌개에다 놓고 먹다보니 밥공기 2개 비우게 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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