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by me/하루한끼

명절 음식 산적 꼬치 활용하여 만든 볶음밥 ✔️

ZA_RA 2023. 9. 30. 15:43
반응형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을 맞이하여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 먹인다고 음식 하는 집 많지요? 
제사상 준비를 위하여 제수 음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금 준비한다 했지만  음식 종류도 많다 보니 
집에로 돌아가는길에는 엄마가 한 보따리 싸 주시는데, 전찌개는 맛있는지 모르겠고,
두 끼 세끼 먹다 보면 입에 물려 안 찾게 됩니다. 음식의 빠른 처리를 위하여 남은 명절 음식도 조금만 탈바꿈하면 멋진 요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명절음식 산적꼬치,  대파, 버터 한 조각,  마늘, 갈릭소금
 
 

 
 

명절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산적꼬치,  금방 만들어서 집어 먹을 때는 정말 맛났죠❗❗❗
 
 

 
 

이쑤시깨 빼고 냉장보관을 위해 반찬통에 넣어  둔 산적 꼬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라해져 갑니다.
 
 

 
 

 볶음밥에 들어갈 산적꼬치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볶음밥의 향을 올려 줄  대파도 준비하여 잘라서 준비합니다.
 
 

 
 

고슬고슬 볶음밥 만들기 장비로 최적인 주물 프라이팬을 준비
열을 가한 프라이팬에 버터 한 덩이 올려 녹인 후 마늘과, 파 함께 볶아줍니다.
 

 
 

 
 

산적꼬치 잘게 다진 것도 올려 줍니다.
 
 

 
 

모든 재료를 잘 볶아 주다가
 

 

 
찬밥이나, 밥 한덩이 준비하여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밥과 볶아 줍니다.
볶음밥 재료 간은 굴소스  or  갈릭 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주물팬에서 볶아  밥의 수분을 날려서 완성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과 은근 잘 어울리는 생 오이도 같이 곁들어 줍니다. 
이렇고 만들어 놓고 보니 약간 태국식 같기도 하네요 ㅎㅎ
 
 

  
 
볶음밥 만든다고 남았던 명절음식 산적꼬치 3/2 없앴습니다 ㅎㅎㅎ
 
 

 
명절 내  먹었던 음식이지만,  조금 활용하여 볶음밥으로 만드니
명절 음식 티도 안나고  맛 좋습니다. 
 
남은 명절 음식 처치 곤란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볶음밥 만들어 드셔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