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산적 꼬치 활용하여 만든 볶음밥 ✔️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을 맞이하여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 먹인다고 음식 하는 집 많지요?
제사상 준비를 위하여 제수 음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금 준비한다 했지만 음식 종류도 많다 보니
집에로 돌아가는길에는 엄마가 한 보따리 싸 주시는데, 전찌개는 맛있는지 모르겠고,
두 끼 세끼 먹다 보면 입에 물려 안 찾게 됩니다. 음식의 빠른 처리를 위하여 남은 명절 음식도 조금만 탈바꿈하면 멋진 요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명절음식 산적꼬치, 대파, 버터 한 조각, 마늘, 갈릭소금
명절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산적꼬치, 금방 만들어서 집어 먹을 때는 정말 맛났죠❗❗❗
이쑤시깨 빼고 냉장보관을 위해 반찬통에 넣어 둔 산적 꼬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라해져 갑니다.
볶음밥에 들어갈 산적꼬치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볶음밥의 향을 올려 줄 대파도 준비하여 잘라서 준비합니다.
고슬고슬 볶음밥 만들기 장비로 최적인 주물 프라이팬을 준비
열을 가한 프라이팬에 버터 한 덩이 올려 녹인 후 마늘과, 파 함께 볶아줍니다.
산적꼬치 잘게 다진 것도 올려 줍니다.
모든 재료를 잘 볶아 주다가
찬밥이나, 밥 한덩이 준비하여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밥과 볶아 줍니다.
볶음밥 재료 간은 굴소스 or 갈릭 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주물팬에서 볶아 밥의 수분을 날려서 완성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과 은근 잘 어울리는 생 오이도 같이 곁들어 줍니다.
이렇고 만들어 놓고 보니 약간 태국식 같기도 하네요 ㅎㅎ
볶음밥 만든다고 남았던 명절음식 산적꼬치 3/2 없앴습니다 ㅎㅎㅎ
명절 내 먹었던 음식이지만, 조금 활용하여 볶음밥으로 만드니
명절 음식 티도 안나고 맛 좋습니다.
남은 명절 음식 처치 곤란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볶음밥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