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4.
두부로 만드는 단백질 한끼 두부밥
두부 킬러인 저는 두부를 진짜 잘 사다 먹는데요, 시장에서 파는 두부를 자주 이용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두부보단 훨씬 고소해서 잘 사다 먹는데요, 막 바로 나온 따끈한 두부는 간장 찍어 먹음 정말 맛나죠 그러나, 좀 크기가 있다 보니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하니 이리저리 잘 돌려서 먹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영양만점 두부밥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냉장고가 텅텅 비고 두부만 달랑 있어요 ) 많은 재료도 필요 없고 두부와 간장 양념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두부, 밥 양념 - 진간장, 설탕, 고추가루, 양파 잘게 다진 거, 마늘, 매실즙, 깨소금, 참기름 두부밥 만들 때는 물기 없는 단단한 두부로 만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절 때 흔히 사용하는 두부인데, 그 두부는 명절 직전에다 팔지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7.
향긋한 달래 간장에 비벼먹는 건강식 표고버섯무밥
다들 김장하시고 난 후 무 한통씩은 다 집에 가지고 계시죠? 저두 엄마가 김장하고 난 뒤 가을무 주신 거 있어 무도 처리할 겸 오늘은 건강식으로 해 먹고자 표고버섯 무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표고버섯과 무 넣고 밥솥에 넣고 밥 짓고 양념장만 만들어 슥삭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건강 밥상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표고버섯 말린거, 무, 달래 양념장 - 진간장, 마늘, 고춧가루, 양파 다진 거 , 설탕, 매실즙, 깨소금, 참기름 지난번 표고버섯 사다가 건조기에 말린거를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 물에 한번 살짝 씻은 뒤 찬물에 불리기 시작합니다. (표고버섯물 절대 버리지 마세요. 밥 짓기 할 때 이용) 무 반통을 잘라 칼로 채를 썰기에는 많은 힘이 들어가기에 무채 강판으로 그냥 쓱쓱 밀어 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