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육수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2. 28.
멸치 육수 내지 않고 잔치국수 쉽고 빠르게 만들기
따뜻한 국물은 추운 날씨가 되면 더욱더 생각나게 만들죠 옛날에는 멸치에 우려 내고 국물을 따로 내다보니 약간 손 많이 갔던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다시육수, 동전육수, 가쓰오 간장 등 시중에 시판되는 육수가 많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거기에 고명으로 두부볼, 찐어묵등을 같이 넣어주면 집에서 훌륭한 잔치국수 만들기 가능하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 만들어 먹으면 속도 든든한 따뜻한 국물 잔치국수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소면, 호박, 양파, 청경채, 두부볼, 찐어묵, 달걀, 김가루 잔치국수 육수 - 가쓰오 간장 , 동전육수, 까나리액젓 냉장고 털어 나온 청경채, 호박, 양파를 준비합니다. 국수요리나, 전골요리에 찰떡인 두부볼, 찐어묵도 준비합니다. 잔치국수하면 빠질 수 없은 달걀지단, 달걀을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6. 9.
한 그릇 먹으면 배부른 잔치국수 만들기.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냉면, 쫄면, 비빔면 등 면요리를 많이 해 먹는데요 오늘은 반대로 따뜻한 국물의 잔치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잔치국수는 옛날 옛날적에 결혼식, 생일잔치, 환갑잔치 등에서 정말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저 어렸을 적 기억도 그런 거 같네요) 요즘은 맛보고 싶으면 어디서나 맛볼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 되었죠. 육수와 고명채(본인 취향껏 알아서... 호박, 당근, 달걀지단, 김가루 등등..)만 준비하여, 삶은 국수에 국물 부어주면 정말 쉬운 거 같지만, 육수와 고명채 만드는 게 살짝 일이긴 합니다. 한 그릇 먹고 나면 배부른 잔치국수 만들러 갑니다. 준비재료 육수팩(포플레이버 플러스), 국수 소면(중면도 가능) 고명채 - 호박, 당근, 표고버섯, 양파, 달걀 잔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