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2. 8. 8.
감칠맛 폭발, 조리법 쉬운 바지락 먹물 파스타
갯벌의 보물, 시원한 국물 맛의 감초 역할 톡톡히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기도 하고 국민 조개로 불리는 바지락, 평소 먹던 하얀 파스타면과 다른 먹물(검은색) 파스타를 이용하여 감칠맛 폭발, 아주 쉬운 오일 파스타 느낌으로 바지락 먹물 파스타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바지락 1kg 한봉지, 먹물 파스타면, 치킨스톡, 올리브올오일, 파, 양파, 마늘, 고추(청/홍), 미림, 후추 술 안주로 좋고, 요리 활용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흔하고도 귀한 조개 바지락 마트에서 마감 세일 공략으로 얻어온 1킬로 7990원짜리 바지락 한 봉지입니다. 양이 엄청 많은 거 같지만, 껍데기 벗겨 놓고 보면 저 혼자 순삭 가능한 양입니다. 바로 먹을거라면 해산물은 마감세일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사오는것도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7. 1.
이색적인 하몽 꽈리고추 올리브 파스타
마트에서 와인 한 병 사면서 안주로 하몽을 구입했는데요, 판매하시는 분이 와인 안주로 너무 좋다고 추천하여 데려왔어요. 사실 하몽은 처음 접한지라,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사오긴 했는데, 와인 한잔 따라 마시면서 입에 넣는 순간 제 입맛은 고급지지 않고, 생햄이라고 하나 평소 먹던 햄과는 다르고 짜서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분명 개봉을 한것이라 그대로 냉장고 두면 난중에 버릴 거라 생각이 들어, 와인과 함께 먹어 줄 메뉴를 긴급하게 바꿔줘야 했습니다. 결정한 메뉴는 오일 파스타로 좋아하는 야채나, 베이컨등 넣고 하면 아주 훌륭한 파스타가 탄생되기 때문에, 남은 하몽, 꽈리고추, 블랙 올리브 넣고 오일 스파게티로 심폐소생시켰습니다. 하몽 꽈리고추 올리브 스파게티 만들러 가볼께요. 준비재료 하몽, 꽈리고추, 블..
Made by me/하루한끼
2021. 3. 31.
양송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기름진 것에다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여, 술안주로 양송이 오일 파스타 만들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많은 재료로 필요치 않기에, 가끔 기름 맛이 생각날 적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가 자주 해먹는 파스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일반 파스타면이 아닌, 파스타 종류 중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을 가지고만 만들었어요. 일반 파스타면으로 만들면 왠지 빨리 후루룩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술 안주로 놓고 드실 땐 집어 먹기 편한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가 좋답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준비재료 파스타-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 마늘 다진 거, 파, 이금기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0.
바지락 가득 넣어 만든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서 수산물 코너 기웃거리다 집어온 신선해 보이는 자연산 남해안 왕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작은 바지락은 뭔가 먹으면서도 양이 작아 그런지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큰 바지락은 작은바지락에 비해서 사이즈부터 다르니 식감이 다를꺼 같은데요, 바지락 살 실컷 맛보면서 파스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남해안 왕 바지락, 소금 , 마늘 (다진 거, 깐 마늘 ), 올리브 오일, 치킨스톡, 후추, 까나리 액젓, 페퍼론치노, 맛술 스파게티 면 홈플에서 사온 왕바지락입니다, 4계절 내내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 요맘때만 큰 바지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봉투 착시효과 때문에 바지락이 큰게 아닌가 잠깐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깐 메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