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Made by me/하루한끼
2023. 9. 30.
명절 음식 산적 꼬치 활용하여 만든 볶음밥 ✔️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을 맞이하여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 먹인다고 음식 하는 집 많지요? 제사상 준비를 위하여 제수 음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금 준비한다 했지만 음식 종류도 많다 보니 집에로 돌아가는길에는 엄마가 한 보따리 싸 주시는데, 전찌개는 맛있는지 모르겠고, 두 끼 세끼 먹다 보면 입에 물려 안 찾게 됩니다. 음식의 빠른 처리를 위하여 남은 명절 음식도 조금만 탈바꿈하면 멋진 요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명절음식 산적꼬치, 대파, 버터 한 조각, 마늘, 갈릭소금 명절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산적꼬치, 금방 만들어서 집어 먹을 때는 정말 맛났죠❗❗❗ 이쑤시깨 빼고 냉장보관을..
Made by me/하루한끼
2023. 9. 19.
콩나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원팬 요리, 콩나물 볶음밥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무척 배가 고프죠~ 대충 때우거나 사먹으면 그만이지만, 집에서 만든 음식이 그리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 경우 요리를 너무 길게 하면 짜증이 솟기 때문에, 귀찮아서 안 해 먹게 되는데 그럴 경우 콩나물 한봉지만 있다면 간단하게 따라 하며 만들 수 있는 콩나물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콩나물 한봉지, 참기름, 달걀, 고춧가루, 다시다, 게간장, 햄 조금 가성비 야채 중 최고봉인 콩나물, 저는 해장 숙취용으로 자주 끓여 먹는데 한 봉지 사 오면 반정도는 국을 끓여 먹고 나면 반정도 남는 것은 무침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반찬에는 손이 잘 안가서 반봉지 정도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콩나물 반정도 양을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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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0.
초간단요리 야채소세지 넣어 만든 소세지 볶음밥
집에 있으면 밥 먹는 게 일입니다. 뭐 먹을지도 고민하는 것도 지겹고, 배달음식 외식도 질리고 요리를 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집밥이 최고인데 말이죠.~ 그럴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음식 볶음밥 평소에는 스팸이나, 분홍소세지를 넣고 만들었는데, 오늘은 시판용 야채소세지를 넣고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시판용 야채소세지, 버터 한 조각, 파프리카, 쪽파, 갈릭소금, 마늘 분홍소세지보단 약간 퀄리티 있는 야채 소세지 사이즈도 분홍소세지에 비하면 작고, 가격도 훨씬 비싸죠?? 그런 야채소세지를 준비합니다. 맛있는 소세지를 구매하는 법은 바로 뒷면에 붙어있는 원재료 및 함량을 체크해야 됩니다. 연육이 들어간 제품은 함량이 기재되어 있지만, 기재가 안된 제품은 밀가..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1. 2.
파기름과, 버터향 입힌 실패없는 버터 대파계란 볶음밥
밥과 어떤 재료를 넣고 볶아도 맛 보장, 많은 시간이 필요 없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뚝딱,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보니,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볶음밥이 아닐까 싶은데요, 📢 준비재료 대파 잎 파란 부분, 달걀 2개, 버터, 당근 조금, 식용유, 굴소스 지난번 포스팅에 대파 김치 만들고 대파 잎 파란 부분은 미끌 거리는 진액 많이 나오다 보니 김치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아, 따로 빼놨는데요,~~~ 많은 양의 파란 잎파리 부분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 대파 계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대파계란 볶음밥은 많은 재료 필요 없고, 대파와, 달걀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잎 파란 부분 가지런하게 잘게 잘라 줍니다. 많은 양의 대파를 자르다 보면 매워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2. 9. 27.
10분완성! 맛있는 볶음밥요리 참치깍두기볶음밥
저의 포스팅이 요즘 정말 뜸하죠~ 블태기 왔어요.😭😭😭 구글에서 주는 용돈 환율 좋은 이 때 팍팍 땡겨야 하는데... 아이쿠야 날씨도 선선하겠다, 글쓰기 참으로 좋은데 말이죠~ 빈둥빈둥 나른해지다보니, 블태기는 왔지만, 밥은 먹어야 합니다. 명절 때 선물로 받은 스팸, 참치 등 많이 가지고 계시죠? 저도 스팸과, 참치가 제법 들어 왔는데, 오늘을 참치캔을 이용하여 볶음밥에 넣어 맛나게 요리하고자 합니다. 📢 준비재료 참치캔, 깍두기, 굴소스, 파,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올 추석에 선물셋트로 받은 참치캔, (광고 x) 예전에는 참치캔 하나 따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리를 안 하게 되면 먹질 못하네요. 볶음밥 재료에 들어갈 작은 참치캔 하나 준비합니다. 파도 송송 썰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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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5.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소시지 볶음밥
어릴 적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 소시지, 이거 먹고 자란분들은 분홍 소시지와 달걀 반찬이 옛날에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도시락 반찬의 최고봉으로 불리었던 분홍 소시지 어릴 적에 못 먹어 한 맺힌 건 아니지만, 가끔은 이맛이 생각나서 사다 먹게 되는데, 양이 많다 보니 한 끼 때우고 나면 꼭 남게 됩니다. 남은 소시지로 밥반찬, 도시락 반찬 아닌 분홍 소시지 볶음밥으로 볶아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분홍 소시지, 파, 달걀, 양배추, 냉동 완두콩, 맛간장, 찬밥 점심때 찌개 먹으러 가는 곳에 나오면 참으로 반가운 분홍 소시지, 부쳐 먹고 남은 분홍 소시지의 빠른 소진과 볶음밥에 넣기 위하여 깍둑썰기 작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깍둑썰기로 자른 작은 분홍 소시지와, 냉동 완두콩을 준비합니다. 볶음밥 맛의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3. 30.
비밀 무기 무쇠 프라이팬에 볶아낸 볶음밥
옛날에는 엄마가 반찬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2-3일 먹던 거 같은데, 지금은 제가 밥 해 먹으면서 한두 끼는 먹겠지만, 더 이상 손이 안 가다 보니 자연스레 음식물 쓰레기통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집밥 해 먹을 경우 반찬을 딱 먹을 양만큼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양이 살짝 오버되는 경우, 어떻게든 냉장고 털기를 해서 없애야 하는데요, 바로 오늘이 그날입니다. 📢 준비재료 깍두기, 콩나물무침 반찬, 김치, 분홍 소시지, 토마토, 굴소스, 설탕 포장용기에 담긴 깍두기, 어디서 온 건지 대충 감이 오시죠?? 순댓국 주문 시 포장하면 딸려오는 깍두기입니다. 깍두기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반찬으로 만들어 뒀던 콩나물 무침도 볶음밥 만들 때 한방에 없애기 참 좋은 재료입니다. 콩나물 무침도 먹기 좋게 잘..
Made by me/하루한끼
2022. 2. 23.
눈과 입이 즐거운 영양 만점 브로콜리 달걀 볶음밥
양배추 일종인 슈퍼푸드 초록빛 채소 브로콜리❗ 마트 가게 되면 꼭 하나 사들고 오는 식탁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봄이 오기 시작하니 가격이 무척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보통 끓는 물에 데쳐 그냥 먹거나, 초장에 찍어 먹는데 오늘은 조금은 색다르게, 달걀 볶음밥에 브로콜리를 넣어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반찬 없을때, 집에 있는 재료 야채 넣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볶음밥 만한것이 없는데, 달걀 볶음밥에 녹색 빛의 브로콜리를 넣을 경우 시선 강탈 먹음직스러운 볶음밥으로 확 바뀝니다. 📢 준비재료 브로콜리, 달걀3개, 찬밥, 굴소스, 파, 들기름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식초물에 담근 후 헹궈 줍니다.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브로콜리 꽃만 따 먹고 줄기는 버린 시절이 있었는데,..
Made by me/하루한끼
2021. 8. 26.
파인애플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파인애플볶음밥
많은 반찬이 필요치 않는 밥, 냉장고 속 털어내기 딱 좋은 밥, 오늘 하루도 한끼를 맛있게 먹기 위하여 간편하게 볶음밥으로 결정했는데요, 냉장고 속 열어보니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따지 않은 미니 파인애플 깡통이 딱 보입니다. 파인애플로 볶음밥을 만들면, 입과 눈이 즐겁기도 하지만, 해외 못 나가는 요즘 밥이라도 먹으며 동남아를 물씬 느껴 보고파 파인애플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파인애플 볶음밥(pineapple fried rice) 준비재료 # 찬밥, 미니파인애플(캔제품), 냉동야채믹스, 마늘, 달걀, 냉동새우 MAGGI두부 간장, 까나리액젓, 굴소스, 물, 소금 냉장고 털어 나온 오늘 파인애플 볶음밥의 재료들입니다. 저희집 냉동실 필수 제품인 냉동새우, 냉동야채믹스 준비해주고 마늘은 슬라이스쳐서..
Made by me/하루한끼
2021. 5. 28.
개운한 맛의 갓김치로 만든 갓김치 볶음밥
밥하기 귀찮을 때 집에 있는 재료 때려 넣고 만드는 볶음밥은 참 맛있죠? 밥 먹을 때 반찬이 따로 필요도 없고, 간편하게 한 끼로 때울 수 있는 요리라서 제가 자주 해먹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갓김치로 볶음밥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으로 볶음밥 만들면 김치라서 맛이 비슷할 거 같지만, 각가지 다른 맛의 특징이 있습니다. 톡 쏘는 맛이 있는 갓 김치로 만드는 볶음밥 또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갓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고 위장 건강, 노화방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김치 드실 때 갓 김치 꼭 드셔 보세요. 준비재료 갓김치, 돼지고기, 굴소스, 고추(홍), 마늘, 파, 소금, 후추, 맛술, 들기름, 달걀 몸에도 좋고, 입맛 없을 때 밥..
Made by me/하루한끼
2021. 2. 24.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만든 모듬볶음밥
추운 날씨가 점점 사그라지고 봄이 오고 있는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집 냉장고 속 정리 한번 들어가면서 열심히 일했겠다, 배도 고프니,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볶음밥은 쌀밥에 본인이 원하는 취향의 재료를 넣고 기름에 볶기만 하면 되니, 요린이들도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준비재료 파, 마늘, 양배추, 냉동 mix 야채(당근, 완두콩, 등등), 오양맛살, 햄, 양송이버섯,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 치즈 , 굴소스 냉장고 털어 나온 양배추도 잘게 잘라주고, 냉동야채 mix 도 꺼내고 양송이버섯과, 오양맛살도 잘라줍니다. 산적 만들고 남은 남은 대왕 햄 잘라주고 요새 무척이나 비싼 파도 잘라서 볶음밥에 들어갈 모든 들어갈 재료 등을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0. 16.
맛과 영양 다 잡은 미나리 계란볶음밥
집에 있는 찬밥과, 미나리, 계란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유사한 메뉴가 모 식당에서 칼국수 먹고 난 뒤 그 국물을 이용하여 볶음밥으로 만들어 팔기도 하지요. 가서 드셔 보시면 미나리는 많이 넣어주질 않습니다. 저는 그 몸에 좋다는 미나리 왕창 넣고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준비재료 미나리, 양파, 당근 달걀 1개, 찬밥, 후추, 굴소스(다시다로 대체 가능) 참기름, 마늘, 소금 미나리 계란 볶음밥에 들어갈 기본 야채 당근, 양파, 미나리를 준비한 뒤 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달걀은 1개만 깨서 잘 풀어줍니다.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 or 식용유를 부은 뒤 마늘을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잘게 썰은 야채는 프라이팬에 부어 준 뒤 소금 후추를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밥을 넣고 야채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