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11.
트러플오일 넣어 만든 고급진 짜장면 요리 깊고 고소한 트러플짜장라면
국민 간식 짜장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면 요리 중 하나인데요, 배달음식이나, 식당가서 자주 먹지는 못하다 보니, 마트에서 파는 짜장라면을 주로 사다 먹는데, 봉지에 적힌 레시피대로 끓여 먹어도 맛나지만, 한때 짜파구리 레시피처럼 변형하여 먹는 조리법이 유행하기도 했었지요. 짜파구리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변형 레시피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요 예전에 나혼산에 출연했던 마마무 화사가 만들어서 인기몰이 했던 고급진 맛과 향을 자랑하는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한 준비 재료는... ✅시중 판매되는 짜장라면 한봉지, ✅트러플 오일 ✅달걀노른자 ✅ 그라나파다노치즈 트러플 짜장라면으로 사용 할 오뚜기 짜슐랭 라면입니다. (내돈내산, 광고홍보❌) 짜파게..
Made by me/하루한끼
2022. 6. 14.
술 안주 용 요리 닭 목살 꼬치 집에서 만들기
닭의 특수 부위 중의 하나인 닭목살, 지난 포스팅에 식용유 기름 팍팍 튀어가며 튀김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어 먹었는데요,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다보니, 집에서 맥주 한 캔 하는 분들 엄청 많으실 겁니다. 극강의 쫀듯함을 자랑하는 닭목살로 이자카야 감성의 닭 목살 꼬치를 술안주로 직접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닭목살 500g, 은행, 이쑤시개, 스리라차 칠리소스 닭목살 양념 재료 - 마늘가루, 후추, 소금, 전분 닭목살 꼬치 만들기 필요한 닭 목살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 후 마늘가루, 후추, 소금가루를 넣고 닭목살에 간이 잘 배도록 섞는 염지 작업을 해줍니다. 판매용 시즈닝 가루 있는 분들은 그걸로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전분가루도 1 숟갈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줍니다. 몸통이 작은 닭목살은 꼬치를..
Made by me/하루한끼
2022. 5. 3.
가쓰오부시 올린 퓨전식 부침개 요리 애호박 부침개
일본 대중 음식으로 유명한 오꼬노미야끼. 일본 가정 내에서도 많이 해 먹는 요리로,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양배추, 가쓰오부시, 고기, 숙주나물, 볶음면 등을 넣고 만들어 먹는 요리라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재료가 정해져 있지 않는 요리랍니다. 애호박과 베이컨을 넣어 애호박 부침개를 만들어 보려 하는데, 재료에 구애 받지 않는 요리니, 저는 퓨전 or 야매식 봐야 될까요?? 애호박 오꼬노미야끼 정도 될거 같습니다. 왜냐? 가쓰오부시를 올려줄거라서요~ 📢 준비재료 부침가루, 애호박, 베이컨, 치자가루, 달걀, 가쓰오부시, 마요네즈, 파, 칠리소스 준비한 애호박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채칼을 준비합니다. 애호박 자를 때 채칼을 이용하면 일정한 모양과 굵기로 예쁜 모양이 나와서 자르기 편합니다.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7. 30.
냉동 닭가슴살로 만든 라이스페이퍼 치킨
날씨가 덥다 보니 저녁 밤 맥주 한잔 달래면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맥주 안주에는 치킨 만한 안주가 따로 없죠.! 그러나 배달 시켜 먹는 치킨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무시 못한답니다. 라이스페이퍼 하면 월남쌈 요리로 많이 이용하지만, 요즘은 이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요리가 대세인데요, 저두 집안 냉동실에 고이 모셔져 있는 냉동 닭가슴살과 라이스페이퍼로 맥주 안주 라이스페이퍼 치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재료 라이스페이퍼, 냉동 닭가슴살, 올리브유 소금, 후추, 갈릭가루, 맛술(미림) 다이어트 한다며 사 놓은 냉동 닭가슴살 다 가지고 계시죠? 냉동 닭가슴살은 자동해동을 거쳐 준 뒤 물에 잘 씻어 낸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 뒤, 잘라준 냉동 닭가슴살은 중간 중간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내..
Made by me/하루한끼
2021. 6. 18.
알록달록 방울토마토 오일 파스타
요즘 마트 가면 알록달록 시선을 끄는 이쁜 색들의 과일들이 엄청 많은데, 매일 먹던 빨간 방울토마토를 안 사 오고 색깔이 여러가지인 컬러 방울토마토를 사 왔어요. 씻어서 그냥 생으로 먹기도 하고, 달걀과 볶아서 반찬으로도 먹는데, 오늘은 오일 파스타 만들면서 방울토마토를 한 번 넣어보려고 합니다. 오일 파스타에 방울토마토 넣으면 오일과 잘 어울려서 맛도 좋지만, 보기도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오일 파스타 만들러 가봅니다. 준비재료 파스타면, 마늘, 양파, 방울토마토, 냉동야채믹스 올리브 오일, 치킨파우더, 소금, 후추, 토마토는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건 다들 아시죠??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알록달록 방울토마토는 물에 잘 씻은 뒤 반으로 갈라줍니다. 오일 파스타에 빠질 수 없는 생마늘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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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빚은 고기만두 넣고 끓인 중식 얼큰한맛의 탄탄 만둣국
주말에 장 보러 갔다가 야채 가격이 엄청 저렴해져서 이것저것 사들고 왔는데, 양이 무척 많아 요리를 안 하게 되면 분명 냉장고에 처박힐 것 같아, 일부 소진할 겸 고기만두를 만들기 도전했습니다. 만두는 냉장고 고정템이라 자주 사다 쟁여 먹는데, 이번에는 직접 재료를 가지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만두 만들기가 손이 좀 많이 가서 그렇지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먹으면 맛은 훨씬 더 좋지요? 준비재료 만두소 재료 - 두부, 고기, 양배추, 간 돼지고기, 숙주, 간 마늘 만두 양념 - 다시다, 미원, 간장, 굴소스, 들깻가루, 들기름 만두피, 시판용 탄탄면 소스, 청경채 고기만두 만들기 속재료 간 돼지고기 , 두부, 간 마늘을 준비합니다. 간 돼지고기는 후추,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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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일반 동그랑땡보다 더 맛좋은 두부김치 동그랑땡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쭈욱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날은 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 음식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날이죠?? 두부가 몸에 좋아 저 같은 경우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를 사다 놓고 먹고 있는데, 손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 양이 많다 보니, 부침, 조림, 생으로도 먹다보면 사실 질리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두부로 다이어트하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그렇게 남은 두부 한 조각 처리할 겸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동그랑땡에는 고기가 또 들어가줘야 맛있긴 하지만,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를 이용하여 냉장고 털이 요리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두부, 김치, 참치, 홍고추, 부침가루, 달걀, 소금, 후추, 당면, 파 두부는 키친 타월 위에 올려준 뒤 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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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5.
햇감자로 만든 납작이 감자전
감자전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감자 사러 다녀왔어요. 설이 다가오니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거 같네요. 내주 먹만 한 거 딱 2개 집었는데, 무게 달으니 2500원이 훌쩍 넘었어요 ㅎㅎ 수량이 많으면 썩혀 버릴 수가 있기에 딱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하니, 큰 감자만큼 좋은 게 없지요. 사온 겨울 햇 감자로 저만의 감자채 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햇감자 큰 거 1개, 소금, 전분, 기름, 호떡 뒤집개 , 파 양념장 - 간장, 양파, 마늘, 고추, 설탕, 고춧가루 개당 천원이 넘는 본인 주먹만 한 겨울 햇감자입니다. 우선 조리하기 전 물에 씻은 뒤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납 작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감자채를 최대한 얇게 썰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 시모무라 채칼을 이용하여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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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0.
바지락 가득 넣어 만든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서 수산물 코너 기웃거리다 집어온 신선해 보이는 자연산 남해안 왕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작은 바지락은 뭔가 먹으면서도 양이 작아 그런지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큰 바지락은 작은바지락에 비해서 사이즈부터 다르니 식감이 다를꺼 같은데요, 바지락 살 실컷 맛보면서 파스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남해안 왕 바지락, 소금 , 마늘 (다진 거, 깐 마늘 ), 올리브 오일, 치킨스톡, 후추, 까나리 액젓, 페퍼론치노, 맛술 스파게티 면 홈플에서 사온 왕바지락입니다, 4계절 내내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 요맘때만 큰 바지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봉투 착시효과 때문에 바지락이 큰게 아닌가 잠깐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깐 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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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향긋한 미나리로 속 꽉 채운 미나리 베이컨 쌈말이
건강을 챙겨보기 위하여 미나리즙 마셔보겠다고 마트 갔다가 사온 미나리 미나리 몸에 좋은건 다들 알고 계시죠??? 나혼산 박세리 편에서 박세리가 지인들을 초대하여 바비큐 파티를 벌이며 미나리 예찬론을 폈지요. 고기에 싸 먹어도 맛나지만, 술과 같이 먹으면 정말 안 취한다고, 그리고 몸에 너무 좋다며.... 미나리는 고기에 생쌈으로 즐기거나, 삼겹살 구운 기름에 미나리 볶아 먹으면 완전 꿀맛인데아. 매운탕 등에 활용도가 높은 채소인데요, 속을 꽉 채운 미나리를 가지고 베이컨 말아 미나리 베이컨 쌈말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베이컨, 미나리 한묶음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미나리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 칼을 이용하지 않고, 미나리 통째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미나리는 자르지 마시고 베이컨 사이즈에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9. 8.
신림동 순대타운 스타일 야채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
태풍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도 내리고 집에서 맥주 한잔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 시장에서 파는 순대 볶음을 사러 갔지요. 가격은 9천원 옆 사람 사길레 슬쩍 봤더니, 순대는 조금 야채만 잔뜩 주길래, 마음을 고쳐 먹고 슈퍼로 가서 순대 한팩 사서 집에 들고 와서 푸짐하게 먹고 싶어 제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준비재료 📢📢📢 마트용 순대, 쫄면 조금, 식용유, 마늘 야채 - 양배추, 양파, 당근, 고추(청/홍), 깻잎 백순대 볶음 양념 - 치킨스톡가루, 미림, 후추, 들깻가루 찍어 먹는 양념 다진 양념 - 초장, 들깻가루, 후추, 미림 순대볶음에 들어갈 순대 및 쫄면 각종 야채 (양파, 당근, 깻잎, 양배추, 고추)를 준비합니다.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쫄면은 재료를 준비는 하는 동안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8. 18.
노오븐 요리 감자전 아닌 피자로 변신한 감자 피자
피자 좋아라 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두 pizza를 좋아하긴 하지만, 도우는 싫어라 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싫어라 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도우는 맛이 없어 그런지 잘 안 먹게 되는것중 하나인데, 감자전(뢰스티) 만들어 먹다가 피자 토핑을 올리니 너무 맛 있어서 자주 해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 감자피자. 오븐 없이 손쉽게 금방 만들 수 있는 브런치 or 술안주로 너무 잘 어울리는 감자 피자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생감자, 소금, 식용유 토핑 - 햄, 양파, 올리브, 파프리카, 모차렐라 치즈 , 미트 스파게티 소스 or 케첩 (토핑은 각자 알아서 취향껏~) 파슬리가루, 타바스코 페퍼 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햄, 올리브, 파프리카, 모차렐라 치즈, 미트 스파게티, 감자 피자에 필요한 토핑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