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신규 가입 사전 차단 엠세이퍼(msafer) 설정하세요

 

 

날로 갈수록 개인정보 보호가 정말 중요해진 만큼

본인 명의 관리는 도용당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명의 대여 및 소액 대출 미끼 사기로 각종 통신상품을 개통하게 만들어

이를 범죄에 이용하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등 이런틈을 파고들어

피해자들 피눈물 흘리게 만들고 이득을 보는 나쁜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법망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갈수록 지능적이고

수법이 점점 고도화 범죄로 진화 되다보니 

피해자가 문제인지를 한 시점에는 이미 본인이 금전적인 큰 피해를 당한 뒤입니다.

이런 피해를 당하게 되면 직접 발로 뛰면서 피해사실을 입증 입증해야 피해를 면할 텐데, 

무작정 피해를 입었다고 큰소리 치며 그들과 싸울 경우

결국 본인이 피해를 감수해야 됩니다.

 

통신 상품 개통을  미리 사전에 막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엠세이퍼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 엠세이퍼란..

 

통신사를 통한

📌 이동전화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

📌 유선전화 및 인터넷전화, 인터넷 

 

신규가입이나 명의변경이 이루어질 경우 그 사실을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신규가입 사실을 

SMS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외 우편물 통지서, 이메일로 내용을 받아보고자 할 경우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 엠세이퍼 이용 및 신청

 

https://www.msafer.or.kr/

메인화면 | Msafer 명의도용방지서비스

 

해당 홈페이지 접속 후  공인인증서나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페이 로그인을 통하여

로그인 시도해보겠습니다.

 

 

내 이름 명의로 개통 된 모바일 회선을 조회해보기 위하여 

가입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USB에 꽂힌 공인인증서가 있기 때문에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다음 화면에서

신원 확인용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요구합니다.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 개통 번호가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휴대폰 같은 경우는 2년-3년마다 교체가 이루어지니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거 같지만,

케이블 유선방송 아주 오래 된 회선이 있는데

해당 건 조회가 안되는것으로 보아

옛날 회선은 조회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신규회선 개통 못하게 미리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가입제한 서비스를 신청해보겠습니다.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인증서 로그인 된 상태서 

 

 

제한 걸어둔 통신사가 현재 없어 왼쪽은 빈공란 상태입니다.

 

 

가입 제한 통신사를 마스킹하고 가입제한 버튼을 누르게 되면 가입제한 통신사 목록이 보입니다.

이 상태로 통신사 통신 상품 신규 가입하려고 하면 가입이 안됩니다.

 본인이 가입제한을 직접 풀어줘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상기변은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통신사 대리점, 지점을 통해 신청해야 됩니다.

 

현재 제 지인이 소액대출한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서 

대출에 필요한 신분증, 인감증명서, 등등 서류를 넘겨줬다가

지금 현존하는 최고 사양 아이폰 / 갤럭시 비싼 휴대폰 단말기 2대가 

본인은 구경도 만져 보지도 못했는데  통신사에 떡하니 개통되어

통신사 및 엮인 기관이랑 씨름 중입니다.

받은 돈은 고작 30만 원인데, 말이죠~~~

저 단말기 시장에 내다 판 놈은 몇 배의 이득을 취했을 것입니다. 

현재는 분실신고해버려 제대로 사용은 못하겠지만,

단말기 구매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거 같네요

 

 

금융기관에서 받는 대출 외 인터넷으로 받는 소액 듣보잡 대출은

업자가 대출해주고  주고 원금+이자를 수금하는 형식이 아니라 

명의자 앞으로 어떤 상품을 루트로 가입하게 만들어

수수료 착복 및 물건을 돌려 쳐 현금화시킵니다. 

본인 동의하에 가입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서류를 치밀하게 준비하는 철저함도 있기에

이런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걸리면 제대로 당합니다.

통신상품은 가입하게 되면 일단 약정을 비롯하여 단말기 할부금 등 

모두 엮여 있다 보니, 해지로 이어지면 요금 폭탄  맞습니다.

 

보증기관을 제외한 곳에서 본인 개인정보 및 공인인증서, 인감증명서, 초본 등등

요구하거나  할 경우 절대  함부로 불러주지도 건네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