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9. 30.
명절 음식 산적 꼬치 활용하여 만든 볶음밥 ✔️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을 맞이하여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들 먹인다고 음식 하는 집 많지요? 제사상 준비를 위하여 제수 음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금 준비한다 했지만 음식 종류도 많다 보니 집에로 돌아가는길에는 엄마가 한 보따리 싸 주시는데, 전찌개는 맛있는지 모르겠고, 두 끼 세끼 먹다 보면 입에 물려 안 찾게 됩니다. 음식의 빠른 처리를 위하여 남은 명절 음식도 조금만 탈바꿈하면 멋진 요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산적 꼬치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명절음식 산적꼬치, 대파, 버터 한 조각, 마늘, 갈릭소금 명절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산적꼬치, 금방 만들어서 집어 먹을 때는 정말 맛났죠❗❗❗ 이쑤시깨 빼고 냉장보관을..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11.
트러플오일 넣어 만든 고급진 짜장면 요리 깊고 고소한 트러플짜장라면
국민 간식 짜장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면 요리 중 하나인데요, 배달음식이나, 식당가서 자주 먹지는 못하다 보니, 마트에서 파는 짜장라면을 주로 사다 먹는데, 봉지에 적힌 레시피대로 끓여 먹어도 맛나지만, 한때 짜파구리 레시피처럼 변형하여 먹는 조리법이 유행하기도 했었지요. 짜파구리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변형 레시피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요 예전에 나혼산에 출연했던 마마무 화사가 만들어서 인기몰이 했던 고급진 맛과 향을 자랑하는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한 준비 재료는... ✅시중 판매되는 짜장라면 한봉지, ✅트러플 오일 ✅달걀노른자 ✅ 그라나파다노치즈 트러플 짜장라면으로 사용 할 오뚜기 짜슐랭 라면입니다. (내돈내산, 광고홍보❌) 짜파게..
Made by me/하루한끼
2023. 3. 29.
하얀국물과 라면의 환상 조합 매생이 라면
몸 생각을 조금 생각하다 보니 라면 덕후이지만, 라면도 건강식으로 즐기려고 야채 등을 넣어 조리하면서 맛과, 건강, 비주얼을 잡기 위하여 노력중인데요, 오늘 끓여볼 라면에 넣을 영양이 매우 풍부한 매생이는 빈혈, 뼈질환, 성장 발육 음식으로 좋고,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 식이섬유 풍부,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국물라면과 , 잘 어울리는 매생이를 이용하여 라면을 끓여 보고자 합니다. 📣 준비할 재료는 진국 설렁탕면(곰탕면), 매생이, 대파, 고명 달걀지단 빨간 국물맛 라면 아닌 팔도 진국 설렁탕면을 준비했습니다. 본인 입맛 취향에 따라 사리곰탕면이나, 꼬꼬면 등 국물이 하얀 라면을 이용 가능합니다. 라면에 빠질 수 없는 대파도 준비하여 잘라 준비합니다. 건조 매생이라면 그냥 사용해..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 31.
예쁜 칼집 내어 비엔나 소세지 야채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많았던 소세지 야채볶음 그중 케찹으로 볶아낸 맛은 어렸을 적 정말 저에게는 신세계 맛❗❗❗ 가끔은 그 맛이 무척 생각나기도 합니다. 워낙 방법이 간단하여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빠른 시간 내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케첩 양념 아닌 간장 양념으로 볶아낸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비엔나 소세지, 양파, 파프리카, 대파, 마늘, 쯔유, 갈릭 시즈닝 소세지 야채볶음에 들어갈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준비한 마늘도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 준비합니다. 소세지야채볶음 먹으면서 채소 섭취 및 눈을 즐겁게 해 줄 파프리카도 색상대로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볶아 줄 야채들은 따로 한 곳에 모아줍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1. 2.
파기름과, 버터향 입힌 실패없는 버터 대파계란 볶음밥
밥과 어떤 재료를 넣고 볶아도 맛 보장, 많은 시간이 필요 없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뚝딱,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보니,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볶음밥이 아닐까 싶은데요, 📢 준비재료 대파 잎 파란 부분, 달걀 2개, 버터, 당근 조금, 식용유, 굴소스 지난번 포스팅에 대파 김치 만들고 대파 잎 파란 부분은 미끌 거리는 진액 많이 나오다 보니 김치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아, 따로 빼놨는데요,~~~ 많은 양의 파란 잎파리 부분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 대파 계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대파계란 볶음밥은 많은 재료 필요 없고, 대파와, 달걀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잎 파란 부분 가지런하게 잘게 잘라 줍니다. 많은 양의 대파를 자르다 보면 매워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 14.
매콤한 양념으로 만든 탱글식감의 솔방울 오징어볶음
얼마 전 박막례 오징어 비빔국수가 핫하게 떠서 뭔가 봤더니만, 음식 만드는 영상은 2년 전인데 최근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면서 홍보를 노린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거기에 오징어 게임 영화가 대박 나면서 같이 인기몰이를..... 오징어 볶음 만들면 국수사리 넣어 먹긴 했는데, 이 메뉴가 이렇게 떡 상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 여세를 몰아 저도 한번 시도해봅니다. 다만 일반 오징어가 아닌 일명 솔방울 오징어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양념장 재료 -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 맛술, 굴소스, 물엿 or 조청, 후추, 마늘, 전분가루 솔방울 오징어, 양배추, 양파, 당근, 고추, 호박 모든 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단계 양념장 만들기입니다. 요리의 고수라면 재료 익히는 과정에 눈대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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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0.
쫄깃한 식감의 버섯전(feat 갈색느티만 가닥버섯)
요즘 마트에 가니 야채 등 버섯 가격이 확 내려서 새로운 버섯 발견하여, 한팩 사 들고 왔어요.! 칼로리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버섯전은 밀가루 없이도 달걀만으로도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전이 먹고 싶을적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제가 자주 해 먹는 전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새로 사온 버섯으로 버섯전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달걀 3개, 홍/청고추, 파, 소금 한팩 1500원하는 내 돈 내산 갈색느티만가닥 버섯입니다. 버섯 모양이 귀엽게 생겨 검색을 좀 해보니, 느타리와 팽이처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일본에서 느타리 버섯 대신 대체 버섯으로 인기가 많은 버섯으로 일반 버섯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나 한 달가량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버섯도 사 온 지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22.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불고기 토르티야(또띠아)
집에서 간단히 브런치 메뉴, 아침대용,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토르티야(또띠아) 롤을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 놓고 나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토핑은 집에 있는 야채, 치킨, 닭가슴살, 불고기 등을 활용하여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냉장고 털어 먹기 할 때 좋습니다. 토르티야(또띠아)를 이용하여 피자, 롤, 샌드위치 등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오늘 저는 롤로 만들어 볼께요. 준비재료 토르티야(또띠아)(6인치), 타바스코 소스 , 유산지 or 랩 , 마요네즈 토르티야 롤 토핑 - 야채(적채,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 소불고기, 치즈 토르티야(또띠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야채 마트에서 통으로 사서 남아 돌 경우 활용하기 딱 좋고요, 적채와..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