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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만두피로 만드는 간편 만두피 미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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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른 밤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로 피자가 갑자기 생각날 때,

늦은 시간이라 배달은 안되고,  에어프라이어로 미니피자, 간편 피자로 만들어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기존에는 도우를 또띠야, 식빵을 활용했지만, 그보다 더 저의 입맛에 최적인 피자를 찾았어요.  

두꺼운 도우를 싫어하여 씬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바로 만두피를  도우로 활용한 만두피 피자입니다. 

 

 

📢 준비재료

만두피, 에어프라이어 종이 사각형(다이소) , 케첩

토핑 - 베이컨, 양파, 블랙 올리브, 송이버섯,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피자에 올려 줄 토핑 재료를 준비합니다.

저는 베이컨, 양파, 블랙올리브, 송이버섯 준비했으며,  

꼭 이 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모든 재료 활용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음식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써먹고 있는

다이소 제품 종이호일을 준비합니다.

요리할 적에 음식 넘침을 방지해주는 아주 좋은 녀석이랍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뒀던 만두피 4장 꺼내어 

전자레인지  돌려 살짝 해동 후 종이호일 위로 올립니다.

 

 

진한 맛의 토마토소스를 뿌리면 좋지만,

집에 없는 관계로 토미 케첩 마요네즈를 이용했습니다. 

(케찹만 뿌려도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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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하바티 슬라이스 치즈도 이참에 올려주고

(피자에는 치즈 많이 올리는게 맛 좋은거 다 아시쥬?)

 

 

준비한 양파 및 송이버섯, 베이컨, 모차렐라 치즈 등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올리브, 토마토, 파슬리를 뿌려 올립니다.

 

 

집에 있는 토핑을 가지고 올린 거지만, 그럴 싸해 보이죠??

 

 

그전 에어프라이로 냉동피자 굽다 새까맣게 타서 생돈 3번 날려보니,

이제는 피자 구울 땐 무척 신중해지는데요, 

음식 넣기 전 예열을 3분 정도 해준 후 그 이후

토핑 올린 도우를 에어프라이어 속으로 넣었고요,

시간은 4분 정도 돌렸습니다.

 

 

 

도우가 얇은 만두피라서 그런지 4분정도 돌렸는데 금방 익혀져 나왔습니다.

 

 

 

1인분, 혼밥 피자로 딱 좋은 만두피 미니피자 완성입니다. 

과식할 염려 없어 좋고

 

 

만두피로 만들다 보니 미니피자 스타일로 두 개로 붙여 만들었지만,

만두피가  잘 떨어져서 하나씩 들고 먹기 편합니다. 

거기에 만두피의 바삭함까지, 

 

 

집에서 후딱 만들어 시원한 맥주 곁들여 먹으니 꿀맛입니다.

배달 시키는것보다 더 빨리 만들수 있다지요?

 

 

두꺼운 피자 도우가 부담스럽다(?)

그럴 때 가볍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만두피 피자 추천입니다.

남은 만두피는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피자 만들기로도

활용 가능하다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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