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지난달 5월 21일부터 음료 14잔 +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17잔을 마실 경우
스타벅스 서머 체어 또는 서머 레디 백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e-스티커만 다 적립하면 매장서 편하게 사은품 수령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서머 체어는 수령하기 편하지만 레디 백은 완전 전쟁이랍니다.
그 전쟁속을 뚫고 수령해왔어요. 매장 오픈전 스타벅스를 찾아가서요 ㅠㅠ
그 핫하다는 스타벅스 레디 백(그린) 개봉합니다.
인터넷 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을 수령해왔습니다.
가격 보고 웃었지만, 사는 사람이 있어서 더 놀랐습니다.
수령 비법을 좀 알기 위해 인터넷 탐색하다 본건데,
스타벅스 마케팅은 참 대단한듯합니다.
스타벅스 레디백은 사은품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사은품 수령한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
지인에게 선물 할 경우 그대로 줘도 좋으니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제품 개봉 후 단순 반품이나, 교환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품 박스 위쪽에 경고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품명: 스타벅스 2020 서머백_그린
규격 340w * h280 * d180(±3%) mm
재질 케이스- 폴리프로필렌, 안감-폴리에스터 100%
중량: 0.77kg 최대 적재하중 : 6kg
제조 made in china
개봉하니 나온 짙은 수박색의 캐리어입니다.
뒷면은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느 캐리어 백과 다를 바 없는 레디 백 안쪽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흠이겠죠??
한쪽면에 물건이 어느 정도 들어갈까 넣어봤더니만, 골프화 백 하나 들가면 꽉 찹니다. ㅎㅎ
지인들에게 구경시켜줬더니만, 부르스타 박스 구할라고
그 새벽 오픈전 가서 줄 서 갔다 왔냐고 ㅎㅎ(저 얘기 들으니 괜히 허무하네요 )
눈물의 레디백 수령 기입니다.
저희 집 5분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데, 입고가 안되어 수령 불가였고
근거리에 있는 매장으로 가서 줄 서 받았네요.
본사나 매장에 전화하면 입고일 절대 안 알려주며, 무조건 매장으로 가야 되며
예약 수령도 안되고, 오픈전 가서 무조건 줄 서 있어야 합니다.
매장 오픈전(드라이브스루매장 / 7시오픈 ) 20분 전에 갔는데 제 앞에 10명 있었네요.
저 수령하고 (핑크는 이미 앞에서 동남) 나머지 4분인가 수령하고 다들 해산 ㅎㅎ
매장에 수량도 많이 안 들어오는듯합니다. 줄 어느 정도 서있다 싶으면 그냥 돌아가셔야 합니다.
뒤에 절대 줄 서지 마세요. 또한 난중에 수령 못하면 커피 쿠폰으로 준다고 하니,
레디 백 수령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분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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