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한국에서 발매 출시된다는 발표가 나자
지난주는 온라인 마켓을 비롯 매장들도 그렇고 사전예약 가입받는라 난리였습니다.
저두 이제까지 쓰던 개인 폰 6s에서 apple 11 갈아타려고 직구로 먼저 구입한 유저들의
포스팅 및 유투버 영상 후기 등을 뒤져 봤는데, 눈이 빠질 뻔했습니다.
여러 유저들의 포스팅 및 유투버 영상을 보면서, 비싼 이 폰을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발악하는 제 모습이
참으로 웃기더군요. 정작 집에 바꿔야 할 전자 제품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색상부터 가격, 기능 비교, 아이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등등 ……
여기저기 전부다 알아보고 드디어 Apple 아이폰 11 모델로 마음 굳히고 사전예약을 했답니다.
아이폰 11 어디서 구매하는 게 나을까??
조금 싸게 살까 하는 마음에 처음에 알아본 곳이 인터넷에 광고 올려놓고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예약 상담을 해보니 상담도 소극적이고 말을 애매모호하게 해서 믿음이 안 생겨서 취소하고
온라인 마켓에 올라온 것들은 카드사 할인으로 통한 무이자 할부 및 청구 할인 등 다양했어요. 쿠팡 위 엠프 등에서는 좀 더 싼 가격으로 한정적으로 풀리긴 했으나, 원하는 색상도 없을뿐더러 선착순이라 순위에 들지 못하여 구매 포기.
그래서 찾아간 곳이 단말기 구경이라도 해볼까 싶어서 하이마트였는데 아직 단말기는 출시가 안된 상태라 매장에 깔리지는 않았고 상담받으면서 에어 팟 2 준다는 말에 거의 넘어갔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도 지쳤고, 기기 할부는 통신사 할부 이용할게 아니라 다 내려놓고 사전 예약 걸어두고 왔습니다.
아이폰11 스펙
사전 예약 걸기 전 아이폰 11이냐 고민이 무척 많았습니다.
Pro Max는 너무 인간적으로 비싸서 휴대폰을 이 돈 주고 사야 되나 싶어서 진작에 포기를 내렸지요
아이폰 11과 아이폰 Pro 스펙 비교하니 액정화면, 크기, 디스플레이, 카메라 렌즈 쪽에서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색상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도 국방색 계열을 좋아하는지라,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에 혹해 살까 하다가 카메라 렌즈는 좋은데, 액정화면이 조금 작은 것도 불만이라, 과감히 아이폰 11도 포기했습니다.
아이폰 11 어떤 걸로???
전화 기능에 충실하고, 셀카 찍고 전화 가지고 특정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는 아이폰 11 정도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거 같고요~
핸드폰으로 카메라나 동영상 작업등 전문적인걸 원하시면 아이폰 11 Pro 나 Max 사시면 될듯합니다.
개통이 25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지금 퍼플 색상이 인기가 좋아 물량 부족 사태가 나지 않을까 싶어요
개통하게 되면 구매 후기 올려볼게요 ㅎㅎ
꼭 25일 날 개통하게 해 주세요….(이게 뭐라고 대체 이러고 있니?? ㅠㅠ)
'잡학다식 > IT통신모바일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휴대폰 신규 가입시 가입불가 요금제 (8) | 2019.11.07 |
---|---|
아이폰11 퍼플 수령기(부평역사롯데하이마트) (6) | 2019.11.01 |
통신요금 장기체납 및 미납금 확인하는 방법 (8) | 2019.10.04 |
SKT 데이터함께쓰기 데이터쉐어링 신청하기 (6) | 2019.08.09 |
애드센스 수익금 신한은행에서 신청하기 (14)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