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베이스 코코넛오일, 팜오일, 올리브오일

 

 

 

베이스 오일이란

 

베이스 오일은 아로마 테라피에서 고농축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매개체로 

피부에 직접 사용하지 못하는 오일을 희석해주므로 직접 피부에 바르면 일어날  부작용을 방지해주는 오일입니다. 

캐리어 오일로도 불리며 향과 효능에 따라 다양한 오일이 있습니다.

 

 

 

✅ 베이스 오일의 종류 및 기능

 

 

 

 

★ 코코넛 오일(coconut oil)

 

- 코코넛 야자에서 채취한 오일로 상온에서도 고체상태

 

- 비누에 배합하는 목적은 비누의 거품이 풍부하게 잘 나게 하며 세정력이 강하다

 

- 코코넛, 팜 , 올리브오일과 함께 많이 쓰인다.

 

- 비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지만 물에도 잘 녹는다.

 

- 과다 사용시 피부 건조 (오일량의 30~40% 사용)

 

- 액체 비누를 만들 경우 코코넛 오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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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오일(palm oil)

 

- 종려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보습에 도움

 

- 비누를 단단하게 하고 조밀한 거품을 만든다.

 

- 비누 제작 시 글리세린이 적게 생성되므로 다른 오일과 함께 사용 (오일 30~35%)

 

-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면 너무 단단하거나 잘 부서지는 비누가 된다.

 

- 다른 오일의 비누를 촉진 시켜주므로 비누화가 느린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한 오일과 함께 사용

 

 

 

 

 

★ 올리브 오일(olive oil)

 

-올리브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비누 만들 시 고급 지방산 오일로 오래 전부터 사용

 

-100% 올리브 오일로 만든 비누를 카스틸 비누라 하며 거품이 적으나 어린아이에 사용할 정도로 순하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물러지니 코코넛 오일과 함께 사용

 

-올리브오일 70% 이상 되는 비누를 마르세유 라고 한다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해준다.

 

- 올리브 오일의 압착도 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Extrvirgin) , 퓨어(pure), 포마스(pomace) 등급이 있으며 

식용으로는 버진이 최상등급 이며 비누를 만들 경우 퓨어나 포마스를 많이 쓴다.

 

 

 

  

                *엑스트라 버진 :  한번의 압착 과정을 통해 추출한 오일로 불순물이 없어 

식용이 가능한 오일로 최상급이다.

 올레산 산도가 1%이하며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이 다량 들어 있고 

가장 진한 오일이므로 비누로 만들 경우 오래 걸린다.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스킨케어용 으로 좋다

 

               

 

                *퓨어 : 버진 올리브를 한번 짜고 정제한 올리브를 섞은 혼합 오일이다.

버진보다는 불순물이 들어가 있으며 부침용이나 비누용으로 널리 사용

   *포마스 : 불순물을 많이 함유, 영양성분이 거의 없어 공업용으로 널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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