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Made by me/하루한끼
2023. 9. 15.
쫀득쫀득 감자전 감자 부침개 만들기
비가 새벽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이번 비를 기점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듯 보입니다. 이렇게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에 무조건 생각나는 요리, 기름에 부친 요리 아니겠습니까? 새벽부터 눈 뜨자 마자 아침부터 먹고야 말겠다는 다짐으로 저보다 다른 집에서 이미 기름에 지지고 계신지~ 기름 냄새가 타고 들어옵니다. 냉장고 속에서 나온 햇감자 한알로 쫀득쫀득 감자전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 준비재료 햇감자 큰거 1알,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파슬리 가루 초간장 1인분용으로 만들기 좋은 큰 햇감자 1알 준비합니다. 감자는 씻은 후 껍질을 벗겨줍니다.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 채를 얇게 내어 많이 썰으시죠?? 전 바삭함 보다는 쫀득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 채칼을 이용하여 자를 건데, 이때 구멍이 작은 채..
Made by me/하루한끼
2023. 7. 4.
햇감자로 만든 파프리카 감자채 볶음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햇감자철이라서 그런지 쉽게 싱싱한 감자가 정말 눈에 많이 띄는데요, 햇감자는 그냥 쪄먹거나 구워 먹어도 맛나고 어떤 요리를 해도 엄지 척하게 만드는 채소입니다. 좋은 감자는 껍질이 얇고,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 이러한 감자를 굽지도 않고 찌지도 않는 반찬으로 파프리카를 넣어 감자채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햇감자 , 미니 파프리카, 식용유, 굵은소금, 일반소금 시장에서 사 온 껍질이 얇고 단단한 햇감자를 준비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껍질을 벗겨줍니다. 뽀얀 살을 드러낸 감자는 일반 칼을 이용하여 채 썰어도 되지만, 채칼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일정하고 균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채칼 이용 무조건 추천. 채를 친 감자는 한곳에 모아준 후 굵은소금을 뿌려 준..
Made by me/하루한끼
2023. 2. 15.
조림용 알감자로 만든 SNS 핫요리 으깬 감자 구이
조림용으로 사놨던 일반 감자에 비해 작은 알감자 반찬으로 조금 만들고 나면 사실 남게 되는데, sns보다 발견한 감자요리 납작하게 눌러 만든 감자를 그린소스나, 요거트 소스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 조리법이라고 하네요. 해외에는 보통 큰 감자를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 알감자를 이용하여 으깬 감자구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알감자, 갈릭소금, 올리브오일 미니미한 사이즈 알감자를 준비합니다. 감자 껍질은 벗겨 내지 말고 감자 느낌이 나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낸 후 렌지 전용 용기에 넣고 랩을 씌운 후 랩에 공기구멍 2개정도 뚫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감자는 엄청 뜨거우므로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랩을 벗겨줍니다.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2. 8.
감자전 맛 업그레이드 페퍼로니 감자전
축구 열기로 잠시나마 뜨거웠던 얼마 전, 축구 경기 당시 치킨집 배달 전화 했다, 오래 걸린다는 말에 포기하고 그냥 축구 경기만 관람하면 입이 심심할것 같아, 맥주 한잔 할겸 간식거리로 찾은 감자전, 예전에는 감자전 하면 감자를 갈아 만들다 보니 손이 많이 같지만, 금방 만들 수 있는 법을 터득한 이후로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맛난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감자전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피자맛도 살짝 느낄 수 있는 페퍼로니 감자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감자, 옥수수전분, 소금, 페퍼로니, 식용유, 프라이팬 사이즈 대접시 24인치 프라이팬에 한판 정도 나올 만들 분량으로 감자는 2개 정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감자 전분 제거를 위하여 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