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1. 13.
향긋한 깻잎 넣어 만든 깻잎 계란말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 식재료가 바로 달걀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식재료로 만든 식탁 위 반찬 중 최고봉으로 불리는 계란말이.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누구나 좋아라 하는 반찬이죠 그런 평소 먹던 계란말이와는 조금 다른,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아있던 향긋한 깻잎을 넣어 깻잎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 준비재료 깻잎, 달걀3개, 소금, 맛술 이미 깨끗하게 씻어 두었던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은 깻잎을 준비합니다. 계란말이 야채들은 잘게 썰어주는것이 국룰인데, 깻잎도 마찬가지로 잘게 썰어줍니다. 달걀 2개로 만들 경우 계란말이가 조금 얇은 감이 있어 달걀 3개를 준비하여 주세요. 계란 담아 둔 그릇에 잘게 썰어 준 깻잎, 소금, 맛술 조금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게 휘저..

Made by me/하루한끼
2022. 6. 21.
애호박과 분홍소세지로 만든 결코 쉽지 않은 수박계란말이
페이스북 구경하다 보게 된 이색적인 계란말이 " 수박계란말이 " 모양이 참으로 귀엽고, 앙증 맞아, 나도 한번 도전? 재료도 애호박과, 분홍소세지, 달걀만 있으면 가능해 보여 잘 만드면 훌륭한 계란말이 될 거 같아. ㅎㅎㅎ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애호박, 분홍소세지, 달걀 5개, 소금 수박계란말이 만들기에 필요한 호박과 분홍소세지 준비합니다. sns, blog 등지에서 이미 만든 분들이 있었기에 (실제 모양 이쁘게 만든 분들은 정말 몇 분 안됨!!) 그분들의 글을 차근차근 보며 난 실패하지 말겠다는 다짐을 하며, 준비한 분홍소세지는 우선 반으로 갈랐습니다. 분홍소세지 껴 맞추기 위한 애호박도 반으로 갈라 준 후 속을 파내긴 했는데, 속 파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이보다 더 힘든 거 같..
Made by me/하루한끼
2017. 12. 8.
두꺼운 계란말이 쉽게 만드는 법
어렸을 적 특별한 날 아니면 구경하기 힘든 반찬 이엇는데 요새는 너무 흔하디 흔한~ 얼마전까진 계란 파동으로 인해 계란가격이 금값 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 달걀 가격이 다시 내려갔습니다. 무척이나 추위가 매서운 오늘 방구석에 앉아 밥과 함께 뭐 먹을까 고민하다 생각해 낸 계란말이~ 매일 달걀 후라이만 먹다 두터운 식감의 계란말이 도전해보았습니다. 📢 준비물 달걀6개 (생각보다 알이 작았어요) , 햄 달걀물을 풀어 준 다음 간은 허브맛 솔트(기업제품)를 넣어 볼까 합니다. 고기 요리용 제품으로 나온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구워 먹을때만 이용하다보니 나름 비싼 소금인데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지긴합니다. 소금에 허브향이 들어가다보니 계란 특유 비린내를 잡아줘서 계란말이, 계란찜 요리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