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1. 2.
파기름과, 버터향 입힌 실패없는 버터 대파계란 볶음밥
밥과 어떤 재료를 넣고 볶아도 맛 보장, 많은 시간이 필요 없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뚝딱,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보니,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볶음밥이 아닐까 싶은데요, 📢 준비재료 대파 잎 파란 부분, 달걀 2개, 버터, 당근 조금, 식용유, 굴소스 지난번 포스팅에 대파 김치 만들고 대파 잎 파란 부분은 미끌 거리는 진액 많이 나오다 보니 김치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아, 따로 빼놨는데요,~~~ 많은 양의 파란 잎파리 부분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 대파 계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대파계란 볶음밥은 많은 재료 필요 없고, 대파와, 달걀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잎 파란 부분 가지런하게 잘게 잘라 줍니다. 많은 양의 대파를 자르다 보면 매워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1. 5. 10.
NO❗오븐 COOK 이탈리아식 계란찜 시금치프리타타
집에서 반찬으로 보통 계란찜 많이 해드시죠? 일반 계란찜은 소금이나 새우젓을 간을 맞춰 찜기나 전자렌지에 쪄서 만들지만, 오늘은 평범한 계란찜아닌 이탈리안식으로 오븐없이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프리타타(Frittata)이게 무슨요리인가 궁금하실수도 있는데요, 계란물에 채소, 육류, 치즈, 파스타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 요리로, 서양 계란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한테 받아 온 시금치가 많아, 요즘 신나게 먹고 있는데요, 오늘 만들 시금치 프리타타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건강에도 좋으며 브런치요리도 딱 좋은 요리랍니다. 📢 준비재료 달걀, 시금치, 양파, 파, 올리브, 냉동새우, 간마늘 소금, 후추, 가쓰오가루, 맛술 시금치 프리타타에 들어갈 재료 달걀, 냉동 새우, 양파다진거, 시금치..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0. 16.
맛과 영양 다 잡은 미나리 계란볶음밥
집에 있는 찬밥과, 미나리, 계란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유사한 메뉴가 모 식당에서 칼국수 먹고 난 뒤 그 국물을 이용하여 볶음밥으로 만들어 팔기도 하지요. 가서 드셔 보시면 미나리는 많이 넣어주질 않습니다. 저는 그 몸에 좋다는 미나리 왕창 넣고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준비재료 미나리, 양파, 당근 달걀 1개, 찬밥, 후추, 굴소스(다시다로 대체 가능) 참기름, 마늘, 소금 미나리 계란 볶음밥에 들어갈 기본 야채 당근, 양파, 미나리를 준비한 뒤 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달걀은 1개만 깨서 잘 풀어줍니다.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 or 식용유를 부은 뒤 마늘을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잘게 썰은 야채는 프라이팬에 부어 준 뒤 소금 후추를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밥을 넣고 야채와 잘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8. 11.
남은잡채로 만든 당면만두 잡채 달걀만두
부산에서 유명, 한때 tv에도 많이 나오고 인터넷에서 핫하다는 당면이 들어간 달걀 만두를 만들어 봤어요. 기존 레시피대로 전에 한번 만들어 먹었지만, 느끼한 맛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은 잡채를 활용 느끼한 맛까지 날려 버린 잡채 달걀 만두를 만들어 봤어요 📢📢 준비재료 남은 잡채, 파, 청양고추장아찌, 홍고추, 파, 달걀 , 소금 , 후추 당면 달걀만두에 들어갈 남은 잡채를 작은 밥공기 양정도 준비합니다. 여기에 잡채만두 느끼한 맛을 한방에 날려줄 고추장아찌(소금에 절인 거)와 홍고추를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 파도 잘게 채 썰어주고 달걀은 세개정도 준비합니다. 계량 컵에 준비한 재료 등을 모두 넣고 휘휘 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에그 프라이팬에 예열을 가해준 후 열이..
Made by me/하루한끼
2017. 12. 8.
두꺼운 계란말이 쉽게 만드는 법
어렸을 적 특별한 날 아니면 구경하기 힘든 반찬 이엇는데 요새는 너무 흔하디 흔한~ 얼마전까진 계란 파동으로 인해 계란가격이 금값 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 달걀 가격이 다시 내려갔습니다. 무척이나 추위가 매서운 오늘 방구석에 앉아 밥과 함께 뭐 먹을까 고민하다 생각해 낸 계란말이~ 매일 달걀 후라이만 먹다 두터운 식감의 계란말이 도전해보았습니다. 📢 준비물 달걀6개 (생각보다 알이 작았어요) , 햄 달걀물을 풀어 준 다음 간은 허브맛 솔트(기업제품)를 넣어 볼까 합니다. 고기 요리용 제품으로 나온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구워 먹을때만 이용하다보니 나름 비싼 소금인데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지긴합니다. 소금에 허브향이 들어가다보니 계란 특유 비린내를 잡아줘서 계란말이, 계란찜 요리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