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양념재료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2. 13.
꼬들꼬들 오이지 듬뿍 넣어 만든 오이지 김밥
꼬들꼬들 식감으로 여름철이면 밑반찬으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오이지,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두면 4계절 먹을 수 있고, 입 맛 없을 때 오이지 썰어 무쳐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맛난 소금에 절인 엄마표 오이지 다들 가지고 계실거예요~ 요즘 김장 김치 먹고 뭐하다 보니 김치냉장고 한편에 있는 남아 있는 오이지를 넣어 맛있는 오이지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오이지, 달걀, 당근, 스팸, 김밥용 김, 단무지 김밥에 넣을 오이지무침을 만들기 위하여 담궈 두었던 엄마표 오이지를 준비 (개인적으로 식초+설탕 들어가 만든 오이지보단, 소금으로만 만든 오이지가 괜찮듯합니다.) 오이지 짠맛을 없애기 위하여 얇게 썰어준 뒤 찬물에 10-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오이지 얇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