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Made by me/하루한끼
2023. 8. 25.
간편 김치 알배추 겉절이 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
묵은 김치보단 풋내 살짝 나는 김치를 좋아하다 보니 만들기 무섭게 없어지는 겉절이 여름 알배기 배추를 이용하여, 지인에게 전수 받은 김치 양념 레시피로 알배기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 준비재료 알배추 1통, 부추 조금, 굵은소금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굵은 고춧가루 + 매운맛 가는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마늘, 생강, 대게간장 요구르트, 매실즙 겉절이도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하면 맛이 없어지므로 서너 끼 먹을 정도 김치를 담그고 싶다면 알배추 1통이 딱 적당합니다. 알배추 1통을 준비합니다. 알배추에 붙은 배춧잎 떼어내고 크기가 큰 배춧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배추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궈 줍니다. 겉절이 만들 경우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되나 개인적으로 소금 절인 배추 겉..

Made by me/하루한끼
2022. 5. 27.
시원한 여름반찬 입맛 싹 돌아오게 만드는 고추냉이 오이탕탕이
얼마 전 편스토랑에 집밥 음식의 큰 손인 김가연씨가 절친 동료인 박하나씨를 위해 오이 탕탕탕~ 내리찍어 만든음식 오이탕탕이 만들어주는 방송이 나왔네요. 전 예전부터 먹던거라, 이게 뭐라도 되나 싶어~ 그동안 제 포스팅에 올리지 않았는데, 방송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집에 놀러왔던 친구들이 뭐야 시큰둥하고 맛보다 다들 중독성에 빠져들어 반한 고추냉이 오이탕탕이입니다. 📢 준비재료 오이, 식초, 굵은소금, 설탕, 고추냉이(생와사비), 검은깨, 마늘 아삭아삭 신선한 맛의 오이탕탕이를 즐기려면 많은 양의 오이를 가지고 만드는 것보단 보통 1-2끼 정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만 만들어 주는 것 좋기 때문에 오이는 2-3개정도로 준비합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 옆면을 살짝 깍아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