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Made by me/하루한끼
2021. 8. 17.
두부와 가지로 만든 영양만점 두부가지 볶음밥
집에 있다 보면 간편식을 선호하게 되다 보니, 볶음밥을 자주 해 먹게 됩니다. 의도치 않은 식단이긴 하지만, 장 봤다가 시기를 놓쳐 버리게 되면 반찬으로 안 만들게 되니 냉장고 털이 할 때 아주 딱 좋은 요리랍니다. 마침 tv를 보는데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씨가 볶음밥 요리를 멋들어지게 만들고 있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그냥 평범한 요리인데도 방송에서 그럴싸하게 나오는데, 저두 냉장고 열어보니 재료가 보입니다. 엄마가 직접 키운 가지와, 두부.... 오늘은 햄과 고기를 넣지 않은 영양식으로 먹으면서 건강 챙기는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가지, 두부, 두반장소스, 굴소스, 맛간장, 물, 파, 마늘, 밥, 참기름 엄마가 집에서 키운 가지인데, 파는 것과는 다르게 좀 못생겼습니다. 색깔도 그렇고~..

Made by me/하루한끼
2021. 3. 9.
꽈리고추 넣어 만든 간편식 꽈리스크램블에그
요즘 야채 장 보러 가면 비싼 야채 물가에 손이 후들후들~ 1월까지만 해도 저렴했던 야채 가격이 명절 직전부터 오르더니만, 지금까지 여전히 비쌉니다. 며칠 전 마트 갔다가 꽈리고추 한봉을 집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 대신 양 많이 들었길래 한 봉지 집어왔어요! 꽈리고추 및 스크램블 에그와의 만남, 밥과 동시에 한 끼로 해결, 간편식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달걀 1개, 꽈리고추, 올리브유, 소금, 굴소스 양송이버섯 쭈글쭈글한 형태로 보이는 꽈리고추는 준비 잘 씻은 다음 끝부분을 잘라줍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콕콕 구멍을 내줘도 좋아요. (간 잘 베이게 하는 작업) 집에 있던 쪽파 조금 잘라주고, 양송이버섯은 냉장고에 있길래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용으로 달걀도 준비합니다. 꽈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8.
두부스팸 스테이크 만들기
집에 명절 때 받은 스팸 다들 가지고 계시죠? 예전에는 스팸 들여놓기 무섭게 먹어 치우곤 했지만, 이젠 입맛이 달라진 건지 자주 안 먹게 되다 보니 많이 남아있는 스팸을 가지고 두부를 활용하여 두툼한 스테이크로 만들어 봤어요.두부만 넣고 만들기에는 너무 건강식이라, 고기나 뭔 이런 종류를 넣어줘야지만, 맛이 나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 이름 하여 두부스팸스테이크 준비재료 두부, 스팸, 계란, 빵가루, 소금, 후추, 갈릭 분말(없으면 생략 가능), 양파, 파, 데미 그라소 소스 만들기 - 양파, 버터, 우스타 소스, 물, 케첩, 설탕 , 전분 스팸을 이용하기 전 선처리 과정으로 데치기입니다.가공식품이라 아질산나트륨 등 같은 식품 첨가물 등이 들어갔기 때문에 팔팔 끓일 경우 녹아 없어지기 때..

Made by me/하루한끼
2020. 5. 18.
두부, 낫또, 달걀 이용한 브런치 샐러드 만들기
주말 내 음주와 과식으로 지친 나의 몸에 잠시나마 건강함을 부여 하고자 두부, 낫또, 달걀을 이용하여 샐러드 한접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샐러드는 있는 냉장고 속 있는재료 꺼내 만든거라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좋은 재료 넣고 브런치 느낌 나는 샐러드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 준비재료 두부 몇 조각, 샐러드용 야채(상추, 양상추, 치커리, 토마토 등등) , 낫또, 자몽, 달걀 샐러드 소스 : 무설탕 요거트 음료 : 비트즙 샐러드용 야채는 물에 잘 씻어준 뒤 물기를 빼기 위하여 채반에 올려 놓습니다. 몸에 좋은 두부를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필요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간 살짝 하셔도 됩니다. 계란 프라이도 빠질 수 없죠. 전 반숙으로 하면서 소금 간을 살짝 해줍니다. 낫또를 처음 접했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