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김밥

Made by me/하루한끼
2022. 8. 2.
건두부 넣어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포두부 김밥
한때 다이어트다 뭐다 하여 포두부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여, 마트 제품은 딱 한 끼 정도 용량이라, 뭔가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인터넷에 파는 양은 방대한 양을 자랑합니다. 요즘은 약간 인기 시들, 아마도 지금쯤 냉동실 한편에 고이 잠들어 모셔둔 분들 많으실 건데요, 냉동 건두부를 한방에 잔뜩 소진하고자 담백하고 맛있는 김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냉동 건두부(포두부) , 당근, 달걀, 참기름, 깨소금, 소금, 쯔유 우선 채칼을 이용하여 당근을 푸짐하게 썰어준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소금 뿌려 당근을 볶아줍니다. 당근 볶기 마지막은 고소한 참기름으로 마무리합니다.~ 김밥에 들어갈 지단은 달걀은 3개 정도 준비하여 용기에 풀어 준 후 프라이팬에 얇게 부쳐낸 후 잘라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6.
봄 느낌 물씬 나는 피크닉 김밥 만들기
요즘 티친님들의 예쁜 꽃구경 사진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주말에 동네 산 꽃구경 한번 가보려고 했어요.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오는 관계로 자동으로 못가게 되었지요. 오래간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걷기 운동 좀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빗방울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봄 기분 내는 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봄 느낌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냉장고 안 김밥 재료를 보니 푸른색의 오이와, 시금치, 계란뿐입니다 그래도 밥에 참기름, 양념 잘 치고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김, 오이, 계란, 시금치, 맛살 시금치 양념 (국간장, 참기름, 마늘, 깨소금) 김밥 양념 (후라가케, 참기름 / 후리가케 없으면 소금, 참기름, 깨소금) 몸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