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1. 13.
향긋한 깻잎 넣어 만든 깻잎 계란말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 식재료가 바로 달걀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식재료로 만든 식탁 위 반찬 중 최고봉으로 불리는 계란말이.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누구나 좋아라 하는 반찬이죠 그런 평소 먹던 계란말이와는 조금 다른,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아있던 향긋한 깻잎을 넣어 깻잎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 준비재료 깻잎, 달걀3개, 소금, 맛술 이미 깨끗하게 씻어 두었던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은 깻잎을 준비합니다. 계란말이 야채들은 잘게 썰어주는것이 국룰인데, 깻잎도 마찬가지로 잘게 썰어줍니다. 달걀 2개로 만들 경우 계란말이가 조금 얇은 감이 있어 달걀 3개를 준비하여 주세요. 계란 담아 둔 그릇에 잘게 썰어 준 깻잎, 소금, 맛술 조금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게 휘저..
Made by me/하루한끼
2022. 8. 17.
잔멸치 넣어 만든 마른반찬 밥도둑 고추장 멸치볶음
저장기간 길고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필수 대표 밑반찬 멸치볶음. 칼슘의 왕인 멸치는 반찬인 볶음으로 만들어 두면 남녀노소, 아이들부터 성인, 노인들까지 전연령대 골고루 챙 먹을수 있는데요, 필수 반찬 멸치볶음을 고추장 양념에 볶아 성인 버전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잔멸치, 식용유, 마요네즈, 고운 고춧가루, 시판용 양념소스, 청양고추 멸치볶음에 필요한 메인재료 멸치는 취향에 따라 준비합니다. 중간 멸치, 큰 멸치도 있지만, 전 잔멸치를 좋아하는지라, 종이컵 분량의 잔멸치를 준비 후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기름 없이 x) 프라이팬 기름 없이 볶는 이유는 멸치의 특유 비린내를 날려 주기 위함입니다. 노르스름 어느정도 멸치 색이 변하면, 멸치 코팅을 위하여 기..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12.
일반 동그랑땡보다 더 맛좋은 두부김치 동그랑땡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쭈욱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날은 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 음식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날이죠?? 두부가 몸에 좋아 저 같은 경우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를 사다 놓고 먹고 있는데, 손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 양이 많다 보니, 부침, 조림, 생으로도 먹다보면 사실 질리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두부로 다이어트하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그렇게 남은 두부 한 조각 처리할 겸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동그랑땡에는 고기가 또 들어가줘야 맛있긴 하지만,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를 이용하여 냉장고 털이 요리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두부, 김치, 참치, 홍고추, 부침가루, 달걀, 소금, 후추, 당면, 파 두부는 키친 타월 위에 올려준 뒤 물기를 ..
Made by me/하루한끼
2019. 10. 10.
추억의 옛날 도시락 반찬 분홍 소시지 부침과 계란 말이
스팸이나 프랑크 소시지 등 종류가 많지만, 분홍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가끔 이 조합이 묘하게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등을 같이 먹으면 특히 더더욱 생각납니다. 식당가서 이 반찬중 하나라도 나오게 되면 단골집 만들어 버리는 분홍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먹으려고 한번 부쳐보겠습니다. 📢준비재료 : 분홍 소시지, 맛살, 달걀, 소금 , 기름 분홍 소시지 부침과, 계란말이 만들기 재료에 필요한 분홍소시지, 달걀, 맛살도 있어 함께 준비합니다. 계란말이를 위해 달걀을 깨 줍니다. 왕란 기준으로 3~4개 준비하면 2명 정도 먹을 수 있는 보통 도톰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부쳐도 괜찮지만, 알끈 작업을 하게 되면 좀 더 부드럽고 색감이 이쁜 계란말이 만들 수 있는데요 알끈 제거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