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김밥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2. 13.
김밥에 귀요미 하트가 쏙~ 땡초 하트김밥
청양고추 한 봉지 사게 되면 양 많다 보니, 멸치 넣고 만든 멸치 고추 다짐은 멀티 양념에 밥도둑인데요, 멸치 고추 다짐 넣고 비벼 만든 땡초김밥 만들어 먹으려다 생각을 바꿔 약간 모양을 낸 하트 김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도시락 예쁘게 싸기 열풍으로 한때 핫하기도 했었는데, 예전보다 시들하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멸치 고추 다짐 넣은 밥으로 예쁜 김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멸치고추다짐, 통조림 햄, 달걀, 소금, 김 하트 김밥을 만들기 위한 속재료 통조림 햄을 준비합니다. 4 등분하게 되면 햄이 얇아지면서 하트 모양이 길쭉하게 나오니, 예쁜 하트 모양을 만들기 위해 통조림 햄은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하트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테두리 부분을 살짝 깎아냅니다. 끓는 물에 살짝 한번..

Made by me/하루한끼
2021. 2. 9.
매콤한 청양고추 계란말이 김밥
배달음식 사 먹는 것도 입에 물리고 음식 해 먹는 것이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한끼 잘해 먹는 것이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엄마 음식은 맨날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 내가 해서 먹는 음식은 그렇지 않네요. 대충 먹으면 되겠지만, 전 그냥 먹는걸 제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날씨도 춥고 장보러 가는 것도 여의치 않아, 집 냉장고에 있던 계란과 청양고추(냉동)를 이용하여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비싼 계란은 최대한 적게 넣으면서 말이죠.... 준비재료 홍/ 청양고추, 달걀, 소금, 미림, 오양맛살, 파, 김, 밥, 참기름 요즘 시장에 가면 청양고추 엄청 나게 비싸더라고요, 다행히 전에 사다 놓은 거 냉동실에 얼려둔 거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홍/청양고추 준비해주시고, 파, 오양맛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