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0. 13.
초간단 김치 반찬 무생채 무침 만들기(비빔밥 덤)
갑자기 비빔밥 무척 당기는 어느 날 원래는 비빔밥 해서 먹으려면 색깔 있는 채소들 고명으로 골고루 준비해줘야 하지만, 재료가 없는 경우..... 무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김치로 만들어서 밥반찬, 또는 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재료로 손색 없는 무생채(무우생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무생채는 비교적 손쉽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기도 한 김치이자 반찬이랍니다. 📢 준비재료 무 반개, 고춧가루, 마늘, 까나리액젓, 매실액 요즘 가을무라고 해서 시장에 가면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무는 깨끗하게 씻어 반 정도 준비합니다. 1-2 두끼 드신양으로 만든다면 무는 반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무는 채칼을 이용하여 길쭉길쭉하게 썰어줍니다. 하얀 속살을 자랑하는 무를 양푼에 준비한 다음 소금을 한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1. 30.
생선 없이 만드는 밥도둑 멸치 무조림 만들기
하얀 속살에 크기와 덩치를 자랑하는 무, 저렴할 땐 너무 착한 가격 1,000원에 구매할 때도 있고, 김치를 비롯하여 반찬, 국 등 어느조리에 빠지지 않는 만능 채소를 요즘 김장하느라 사놨던 무,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밥도둑이자, 무한통 바로 처리하기 좋은 무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무 조림하면 갈치, 꽁치, 고등어 생물 생선과 함께 많이 드시는데, 생물은 없지만 생선 맛(?)이 나는 무조림입니다. 📣 준비재료 무 한통, 청양고추, 중멸치, 표고버섯 가루 or 없으면 마른 표고버섯 무조림 양념 - 진간장, 국간장, 홍게 간장 , 까나리 액젓, 설탕, 고춧가루, 미림 김장으로 샤워를 마친 무 하나를 준비합니다. 무 두께는 손가락 두께로 자르고, 크기가 큰 관계로 먹기 좋은 사이즈 반으로 잘라..

Made by me/하루한끼
2021. 2. 22.
윤기 좔좔나는 영양식 우엉콩나물무밥
명절 때 엄마가 사준 음식과 반찬을 그냥 냉장고에 보관 중이었다가, 큰 맘먹고 지난주에 한번 열어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우엉조림,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너 김밥 잘 만들어 먹으니, 싸준다고 하길래 받아 오긴 했는데, 그 양이 일반적인 양이 아니었습니다. 김밥 싸먹어 봤자 우엉 몇 줄 밖에 안 들어가는데 말이죠~ 조림으로 만든거라 오래 두고 먹을 순 있지만, 우엉은 반찬으로 잘 안 먹게 되는데,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엉조림을 넣고 밥을 지어 봤습니다.콩나물과 무도 함께 넣어서.... 준비재료 우엉조림, 콩나물, 무 , 양송이버섯 양념장 -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양파 잘게 다진거, 마늘, 매실증, 깨소금, 참기름 흔히 콩나물 무밥으로 많이 해 먹지만, 새로 추가하여 등장한 우엉조림입니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