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3.
향긋한 참나물 맛깔나게 무쳐 비빔밥으로 즐기기
봄이 되면 집 밥상에 올라오는 나물 반찬, 그중 향긋함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참나물은 섬유질이 많아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변비에 좋습니다. 참나물은 무침을 비롯하여 겉절이, 파스타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반찬이나 비빔밥에 넣어 먹기 쉽게 만들 수 있는 참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참나물 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참나물 한단, 소금, 대게간장, 젓갈, 홍고추 시중에 판매되는 참나물 1단을 준비합니다. 양이 제법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삶으면 반찬 그릇 한탕기정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솎아 내다보면 상한것도 있을 수 있으니 다듬어 주면서 줄기와 잎을 분리하여 자릅니다. 줄기와 잎을 자른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참나물 삶을 냄비를 준비하여 물을 담은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2. 28.
봄철 입맛 자극하는 향긋한 달래장 만들기
한팩 사다 놓으면 무침, 장, 찌개 등 요모조모 활용하기 좋은 재료 중인 하나인 향긋한 달래 요즘 마트나 시장가면 봄나물이 제법 보이기 시작하면서 한팩 사들고 와 달래장으로 만들어 놓으면 밥도둑은 물론 각종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꿀맛을 자랑하는 달래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달래 한묶음, 진간장, 물, 고춧가루, 깨소금, 설탕, 어간장, 참기름 가격은 2,000원 / 발품 잘 파면 더 싸게 살 수도 있는 세척한 후 다듬어져 나온 달래 한 묶음 세척하여 나온 달래지만,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한번 물에 헹구는 작업을 통해 달래를 깨끗하게 다듬어줍니다. 달래를 다듬다 보면 알뿌리쪽 껍데기가 벗겨지는 것들은 제거해주고, 떨어지지 않는 달래는 억지로 제거 작업을 해주지 않아도 세척 잘해서 그냥 드셔도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4. 21.
향긋한 봄냉이로 만든 냉이 부침개
냉이를 마트에서 장볼땐 사다 끓여 먹을까 진짜 많이 망설여졌는데, 막상 그냥 얻어오니, 생각처럼 안 먹게 됩니다. 엄마가 강원도 멀리서 따온 냉이를 주셨는데, 국 끓여 먹기 여의치 않다보니 부침개로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어요. 준비재료 냉이, 새우가루, 부침가루 + 튀김가루 , 고추 양념장 재료 진간장 , 고운 고추가루 , 마늘 , 참깨 , 설탕 , 후추, 식초 엄마가 준 강원도표 냉이를 손질하고 물에 씻어줍니다. 여기에 들어갈 보리새우도 믹서기로 갈아 주고요~, 빨간 고추도 잘라서 준비합니다. 용기에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8:2 비율로 넣어준 뒤 물을 부어줍니다. 전 색깔을 내 보겠다고 샤프란 우린 물을 넣었지만, 난중에 보니 바라던 색상은 안나오더라구요. 인스타 갬성으로 요리해보겠다고 비주얼 따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