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해장음식 인천
Tasty House
2020. 5. 6.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해물 칼국수 계양칼국수
2019년 6월 25일에 이 칼국수집 포스팅을 올리고, 오래 간만에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 동생 내외는 이 곳 완전 단골이라 간간이 다녀왔단 이야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룬곳입니다. 점심 때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몇시간 다른곳에 놀다가 점심 시간 지난 이후 방문하니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할 당시에는 칼국수가 7천원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하니 8천원 천원이 올랐네요. 8천원 하던곳들은 천원씩 더 올랐던데, 이정도야...뭐 ...... 직접 사장님이 면을 뽑고 계신곳이랍니다. 면에 방부제와 첨가물을 넣지 않으며 1등급 밀가루만 사용한다고 크게 붙어 있습니다. 작업하는 안쪽이 훤히 들여다보이니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게 보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