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김치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7.
아삭함 오래 유지하며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 만들기
오이무침은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최고이지만, 요즘 같은 김장김치가 묵은지가 되어가는 시점에 뭔가 신선한 맛의 김치 종류를 찾는다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이무침 제격인데요, 오이로 김치를 만들게 되면 빠른시일내에 먹어야 치워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아삭한 감은 오래 유지하면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 만들어 보겠습니다. 📢 오이무침을 위한 준비재료는 - 오이 - 굵은소금 🟥 [양념장 재료] - 마늘, 생강, 까나리액젓, 대게간(홍영의대게백간장), 매실액 두 끼 정도 먹을양으로 만들기 위하여 싱싱한 오이를 2개 준비,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한 물에 씻어냅니다. 김치에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생강과, 마늘을 준비합니다. 씻은 오이는 3등분하여 잘라준 후 반으로 가릅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2. 5. 27.
시원한 여름반찬 입맛 싹 돌아오게 만드는 고추냉이 오이탕탕이
얼마 전 편스토랑에 집밥 음식의 큰 손인 김가연씨가 절친 동료인 박하나씨를 위해 오이 탕탕탕~ 내리찍어 만든음식 오이탕탕이 만들어주는 방송이 나왔네요. 전 예전부터 먹던거라, 이게 뭐라도 되나 싶어~ 그동안 제 포스팅에 올리지 않았는데, 방송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집에 놀러왔던 친구들이 뭐야 시큰둥하고 맛보다 다들 중독성에 빠져들어 반한 고추냉이 오이탕탕이입니다. 📢 준비재료 오이, 식초, 굵은소금, 설탕, 고추냉이(생와사비), 검은깨, 마늘 아삭아삭 신선한 맛의 오이탕탕이를 즐기려면 많은 양의 오이를 가지고 만드는 것보단 보통 1-2끼 정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만 만들어 주는 것 좋기 때문에 오이는 2-3개정도로 준비합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 옆면을 살짝 깍아주세..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0. 7.
부추 오이 무침 오이 김치 만드는 법
라면 먹을 땐 옆에 김치, 단무지라도 곁들여 먹어야 하는 식성이라 라면 끓이기 전 김치가 똑 떨어진 걸 발견하고 냉장고 야채박스를 열어보니 오이와 부추를 있길래, 오이무침 만들기로 했어요. 부추오이 무침은 만들기도 쉽지만, 만들어 놓고 바로 먹을수 있다는 게 특징이죠. 아삭아삭 오이의 식감과 푸릇한 부추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오이김치 오이 무침 지금 만들어 갑니다. 📢 준비재료 오이, 굵은소금, 부추, 마늘 양념재료 - 고추가루, 까나리액젓, 매실액 , 미원(간 맞추기 힘들고 어려워하시는 분들만) 오이 3개 준비하여 3등분하여 잘라 준뒤, 오이 속을 모두 팠습니다. 오이속을 판 이유는 오이의 물러짐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한번 씻어낸 오이는 소금에 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