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7.
아삭함 오래 유지하며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 만들기
오이무침은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최고이지만, 요즘 같은 김장김치가 묵은지가 되어가는 시점에 뭔가 신선한 맛의 김치 종류를 찾는다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이무침 제격인데요, 오이로 김치를 만들게 되면 빠른시일내에 먹어야 치워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아삭한 감은 오래 유지하면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 만들어 보겠습니다. 📢 오이무침을 위한 준비재료는 - 오이 - 굵은소금 🟥 [양념장 재료] - 마늘, 생강, 까나리액젓, 대게간(홍영의대게백간장), 매실액 두 끼 정도 먹을양으로 만들기 위하여 싱싱한 오이를 2개 준비,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한 물에 씻어냅니다. 김치에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생강과, 마늘을 준비합니다. 씻은 오이는 3등분하여 잘라준 후 반으로 가릅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3. 3. 29.
하얀국물과 라면의 환상 조합 매생이 라면
몸 생각을 조금 생각하다 보니 라면 덕후이지만, 라면도 건강식으로 즐기려고 야채 등을 넣어 조리하면서 맛과, 건강, 비주얼을 잡기 위하여 노력중인데요, 오늘 끓여볼 라면에 넣을 영양이 매우 풍부한 매생이는 빈혈, 뼈질환, 성장 발육 음식으로 좋고,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 식이섬유 풍부,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국물라면과 , 잘 어울리는 매생이를 이용하여 라면을 끓여 보고자 합니다. 📣 준비할 재료는 진국 설렁탕면(곰탕면), 매생이, 대파, 고명 달걀지단 빨간 국물맛 라면 아닌 팔도 진국 설렁탕면을 준비했습니다. 본인 입맛 취향에 따라 사리곰탕면이나, 꼬꼬면 등 국물이 하얀 라면을 이용 가능합니다. 라면에 빠질 수 없는 대파도 준비하여 잘라 준비합니다. 건조 매생이라면 그냥 사용해..
Made by me/하루한끼
2023. 3. 22.
아삭아삭 콩나물 비빔국수, 양념장 쉽게 만드는법
주말 점심이나, 밥 해 먹기 귀찮을 때면, 해 먹기 딱 좋은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곁들여 먹는 재료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데요, 저렴한 야채 일등공신 콩나물 왕창 들어간 콩나물 비빔국수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샐러드 야채 사는것도 은근 지출이 많은데, 콩나물 한 봉지는 부담이 너무 없어 무척 좋아요. 가성비 좋은 콩나물 비빔국수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재료 - 시판용 초장, 맛간장(홍게간장), 고춧가루, 마늘, 생강, 후춧가루, 맛술, 참기름 국수, 고명 (오이, 달걀, 방울토마토, 깨소금) 비빔국수에 들어 갈 빨간 양념을 만들려면 우선 기본적인 고춧가루, 고추장을 비롯하여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만, 냉장고 속을 열어 봤을 때 초고추장이 보인다면, 당장 꺼내오세요. 초고추..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 17.
밥 두공기 비우게 하는 햄요리 햄 두루치기
명절에 받은 스팸 선물세트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실 텐데요, 반찬 하기 귀찮을 때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환장할 맛이죠 그런 스팸과 프랑크햄과 함께 넣어 만든 음식을 마음 놓고 먹다 보면 1-2 공기는 그냥 순삭 하게 만들어서 과식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먹어야 하는 밥짝궁 메뉴이자 입맛을 절로 훔치게 만드는 햄으로 만든 두루치기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스팸한통, 바질 프랑크 소세지, 닭가슴살 프랑크소시지, 양파, 두부, 파, 감자, 버섯 두루치기 양념 - 진간장2 , 고춧가루, 마늘, 설탕, 게간장 2, 까나리액젓 2, 미림 두루치기 맛을 결정 지을 양념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진간장2 , 고춧가루 4 , 마늘, 설탕, 게간장 2, 까나리액젓 2, 미림 2 비율로 그릇에..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