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0. 9. 15.
옛날 사람만 아는 추억의 분홍 소세지 요리 분홍 소세지 볶음밥
추억의 분홍 소세지가 먹고 싶을 때 있어 사다 먹긴 하지만, 한번 먹고 나면 그 이후부턴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분홍 소세지 크기가 있다 보니 매번 남기게 되는데요~ 어렸을 적 햄이 귀하던 시절 엄마가 소세지로 부침, 볶음밥 요리 해줬던 기억이 나서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어, 분홍소세지로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햄 넣고 만든 밥과는 다르게 분홍소세지의 특유 향이 있어 볶음밥으로 만들게 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분홍 소세지 볶음밥, 지금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찬밥, 파, 분홍 소시지, 마늘, 달걀 볶음밥 양념 - 마가린, 굴소스 , 케첩 분홍 소세지 볶음밥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제가 가진 재료는 파, 마늘, 분홍소시지, 달걀이라서 이걸로 만들었구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소..
Made by me/하루한끼
2019. 3. 11.
김밥에 분홍 소시지 넣어 만든 분홍 소시지 김밥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셨던 추억의 김밥맛을 느껴보기 위해 분홍소세지를 이용하여 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80년생이후 분들은 공감을 못할테지만 70년대생 분들은 초등학교(구 국민학교) 다닐적에 김밥으로 많이 먹었던 분홍소시지 김밥입니다. 저 학창시절에는 햄이 귀한 시절이라 분홍 소세지로 김밥을 많이 만들었고, 소풍이나 운동회때나 맛볼 수 있던 음식이었습니다. 오늘은 분홍소시지로 추억의 옛날 김밥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분홍소시지, 어묵, 달걀, 시금치, 당근, 김 밥 양념 : 초밥용 소스, 깨소금, 참기름 분홍소시지는 햄에 비해 탄력성이 약하여 너무 얇게 자르면 부서질 수 있으니 두껍게 썰어 준 후 분홍소세지와 어묵은 썰어 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다. 당근은 채를 썰어 끓는물에 소금 살짝 넣고 데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