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도시락
Made by me/하루한끼
2021. 6. 3.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 김밥 만들기
비가 오는데도 날씨는 후덥지근, 점심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 재료 모아 김밥 싸기로 했어요. 집에서는 소풍이나 나들이, 어디를 가게 되면 도시락처럼 싸게 되는 김밥이지만, 그래도 제일 만만한 메뉴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집 앞 시장이나, 분식점 가면 편하게 사다 먹을 수도 있지만, 만든 김밥과 파는 김밥은 엄연한 차이가 있으니, 조금 정성을 들이면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가 있지요.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을수도 있으나, 만들어 놓게 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김밥 ~ 만들러 갑니다. 준비재료 김밥용 김, 맛살, 달걀, 당근, 김밥용 단무지, 시금치 밥, 참기름, 소금, 깨소금, 김밥에 빠질수 없는 지단을 준비합니다. 달걀을 빈 그릇에 깬 뒤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달걀물을 풀어줍..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21.
바싹하게 튀긴 돈가스 넣어 만든 아이들 환장 메뉴 돈가스김밥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특히 낮에 말이죠~ 너무 포근하다 보니, 저두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머릿속 우울한 기분도 날릴 겸 친구와 함께 가까운 동네 공원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답니다. 우울한 기분 날리는데는 햇빛과 시원한 바람 쐬면서 좋은 공기 맡는 것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도시락은 김밥으로 준비하기로 하고 어떤 메뉴를 가지고 김밥을 싸야 되나 고민하다가, 아이가 있는 친구를 위하여 집에 있는 재료 돈가스를 이용하여 김밥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돈가스 김밥은 집에서는 잘 먹기 힘들고 보통 김밥천국, 분식집이나 가야지 먹을 수 메뉴라죠~ 준비재료 김, 돈가스, 오이 밥 양념 - 후리가케, 참기름 ( 없으면 소금, 깨소금) 마요네즈, 생와사비 식자재마트에서 샀던 왕돈가스를 냉동실에서 꺼내 준비합니다.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6.
봄 느낌 물씬 나는 피크닉 김밥 만들기
요즘 티친님들의 예쁜 꽃구경 사진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주말에 동네 산 꽃구경 한번 가보려고 했어요.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오는 관계로 자동으로 못가게 되었지요. 오래간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걷기 운동 좀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빗방울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봄 기분 내는 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봄 느낌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냉장고 안 김밥 재료를 보니 푸른색의 오이와, 시금치, 계란뿐입니다 그래도 밥에 참기름, 양념 잘 치고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김, 오이, 계란, 시금치, 맛살 시금치 양념 (국간장, 참기름, 마늘, 깨소금) 김밥 양념 (후라가케, 참기름 / 후리가케 없으면 소금, 참기름, 깨소금) 몸에 좋..
Made by me/하루한끼
2018. 4. 17.
김밥 예쁘게 말아 소풍 도시락 용기에 담는 법
바람 불어 조금 추운감도 있지만, 점점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변이 이쁜 꽃들로 만발하다보니 자연스레 밖으로 나가게 되는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야외로 나가다보면 김밥 도시락이 절대 빠질 순 없죠. 나들이 떠나기 전 맛있는 도시락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김밥 재료 : 슬라이스햄, 새싹채소, 치즈, 오이, 깻잎, 당근, 김, 밥, 소금, 참기름, 후추 샐러드 재료 : 양상추, 블랙 올리브, 방울 토마토 소스 : 시판용 소스 그 외 도시락 포장 용기 김밥속 재료 들어갈 깻잎, 오이, 당근을 준비합니다. 오이와 당근은 채썰어 줍니다. 그 외 속재료 노란색 슬라이스 치즈, 새싹야채, 햄보다는 약간 맛나는 슬라이스 햄을 준비했습니다. 귀리 넣고 지은 밥에 소금과 참기름 후추를 넣고 밥 양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