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7. 4.
햇감자로 만든 파프리카 감자채 볶음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햇감자철이라서 그런지 쉽게 싱싱한 감자가 정말 눈에 많이 띄는데요, 햇감자는 그냥 쪄먹거나 구워 먹어도 맛나고 어떤 요리를 해도 엄지 척하게 만드는 채소입니다. 좋은 감자는 껍질이 얇고,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 이러한 감자를 굽지도 않고 찌지도 않는 반찬으로 파프리카를 넣어 감자채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햇감자 , 미니 파프리카, 식용유, 굵은소금, 일반소금 시장에서 사 온 껍질이 얇고 단단한 햇감자를 준비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껍질을 벗겨줍니다. 뽀얀 살을 드러낸 감자는 일반 칼을 이용하여 채 썰어도 되지만, 채칼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일정하고 균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채칼 이용 무조건 추천. 채를 친 감자는 한곳에 모아준 후 굵은소금을 뿌려 준..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25.
햇감자로 만든 납작이 감자전
감자전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감자 사러 다녀왔어요. 설이 다가오니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거 같네요. 내주 먹만 한 거 딱 2개 집었는데, 무게 달으니 2500원이 훌쩍 넘었어요 ㅎㅎ 수량이 많으면 썩혀 버릴 수가 있기에 딱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하니, 큰 감자만큼 좋은 게 없지요. 사온 겨울 햇 감자로 저만의 감자채 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햇감자 큰 거 1개, 소금, 전분, 기름, 호떡 뒤집개 , 파 양념장 - 간장, 양파, 마늘, 고추, 설탕, 고춧가루 개당 천원이 넘는 본인 주먹만 한 겨울 햇감자입니다. 우선 조리하기 전 물에 씻은 뒤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납 작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감자채를 최대한 얇게 썰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 시모무라 채칼을 이용하여 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