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by me/하루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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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9.
매콤한 청양고추 계란말이 김밥
배달음식 사 먹는 것도 입에 물리고 음식 해 먹는 것이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한끼 잘해 먹는 것이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엄마 음식은 맨날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 내가 해서 먹는 음식은 그렇지 않네요. 대충 먹으면 되겠지만, 전 그냥 먹는걸 제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날씨도 춥고 장보러 가는 것도 여의치 않아, 집 냉장고에 있던 계란과 청양고추(냉동)를 이용하여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비싼 계란은 최대한 적게 넣으면서 말이죠.... 준비재료 홍/ 청양고추, 달걀, 소금, 미림, 오양맛살, 파, 김, 밥, 참기름 요즘 시장에 가면 청양고추 엄청 나게 비싸더라고요, 다행히 전에 사다 놓은 거 냉동실에 얼려둔 거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홍/청양고추 준비해주시고, 파, 오양맛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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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3.
고구마 순 고구마 줄기 요리 고구마 줄기 무침 덮밥
요즘 날도 춥고 하니 음식 해 먹기 귀찮아, 한 끼를 때우더라도 덮밥, 볶음밥으로 만들어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동실 정리 하다 지난 추석에 엄마가 주신 고구마 줄기 얼린 것이 한 봉지 나왔길래, 한참 전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 고구마 줄기를 활용한 덮밥이 생각나서 돼지고기 넣고 한번 덮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반찬으로 만들게 되면 몇끼를 먹어야 되기에 한방에 해치우려면 덮밥이 아주 짱이랍니다. 준비재료 돼지고기, 고구마줄기, 마늘, 고추, 양파, 간 마늘 양념 -두반장소스, 노두유, 굴소스, 소금, 후추, 미림 냉동실 털어 나오는 고추, 야채 등을 준비 한 뒤 조리하기 쉽게 다듬어 줍니다. 보통 덮밥 용으로 다진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하지만, 저는 씹는 식감을 느끼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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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5.
햇감자로 만든 납작이 감자전
감자전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감자 사러 다녀왔어요. 설이 다가오니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거 같네요. 내주 먹만 한 거 딱 2개 집었는데, 무게 달으니 2500원이 훌쩍 넘었어요 ㅎㅎ 수량이 많으면 썩혀 버릴 수가 있기에 딱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하니, 큰 감자만큼 좋은 게 없지요. 사온 겨울 햇 감자로 저만의 감자채 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햇감자 큰 거 1개, 소금, 전분, 기름, 호떡 뒤집개 , 파 양념장 - 간장, 양파, 마늘, 고추, 설탕, 고춧가루 개당 천원이 넘는 본인 주먹만 한 겨울 햇감자입니다. 우선 조리하기 전 물에 씻은 뒤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납 작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감자채를 최대한 얇게 썰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 시모무라 채칼을 이용하여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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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3.
반찬가게 비주얼의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집에서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 돼지고기 장조림. 저 같은 경우도 고기 기름 튀는 거 싫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잘게 찢지 않고 좀 두껍게 해서 만들어두면 고기 생각날 때 상추쌈에 싸서 밥과 함께 먹고 하는데 그 맛이 정말 꿀맛이죠. 장조림 만들 때 간장 넣고 끓이게 되면 메추리도 그렇고 조리한 직후는 이쁜 색상을 내지만, 식고 나면 참 맛없는 색상으로 변하곤 하는데, 반찬가게 했던 친구의 tip을 얻어 다 먹을때가지 먹음직스런 돼지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재료 장조림용 돼지고기 , 월계수, 통후추 양념 진간장, 설탕, 노두유, 미림 꽈리고추, 깐 마늘,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에 넣어줄 꽈리고추는 다듬어 준 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양끝에 찔러서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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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0.
식빵과 프랑크햄소시지로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핫도그
난방비 아낀다고 이불속에 사는데, 이불 밖은 너무나 춥습니다. 분명 식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배고픔이 느껴져서 간식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과일은 안 당기고,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찾다 눈에 보이는 식빵과 프랑크 햄. 처음에 샌드위치를 생각해보다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핫도그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도전! 준비재료 프랑크 햄, 식빵, 빵가루, 달걀, 소금 핫도그 만들기에 필요한 프랑크 햄과 식빵입니다. 프랑크 햄은 조금 두꺼운 편이라서 다른 부재료는 넣지 않을 예정입니다. 치즈나 다른 걸 넣을 경우 핫도그 부피기 커지기 때문입니다. 얇은 프랑크 햄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치즈를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빵은 촉촉한 식빵으로 준비해서 사용해야 좋습니다. 준비한 촉촉한 빵 옆 테두리를 잘라줍니다. 촉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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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8.
소주 한잔 그냥 생각나게 만드는 꽃게알탕찌개
요즘 같이 추운 날은 따뜻한 국물 요리가 무척이나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국물 한 숟갈 뜨면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동태찌개 끓이는 것으로 국물 맛 내는 것 감 잡아 찌개 요리에 좀 자신이 붙은 요즈음, 추운 날 알탕에 소주 한잔 하자는 친구의 연락에 거절을 못하고 집에서 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고 부랴 알탕 찌개 만들기 준비합니다. 준비재료 명란, 명태곤이 , 바지락, 오만둥이, 꽃게 , 소주 무, 쑥갓, 두부, 숙주, 청/홍청양고추, 대파, 두부 찌개양념 - 고춧가루, 된장, 마늘, 미원, 새우젓, 멸치가루, 다시마 처음 시작은 알탕찌게를 생각하고 명란, 명태 곤이, 바지락, 오만둥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찌개에 들어갈 숙주, 쑥갓도 준비하고 대파, 청/홍고추, 무는 먹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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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3.
겨울철 간식으로 짱 맛있는 팥고구마파이
에어프라이어 사놓고 한 달에 2-3번 돌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집콕하면서에어프라이로 활용하는 날이 점점 늘어났어요.그중에서 식빵을 이용한 간식거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돈도 굳지만,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맥도널드에 팔던 파이를 다들 알까요?그거 비슷하게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준비재료 시판용 비비고 통 단팥죽, 식빵, 고구마, 올리브 오일, 매실소스 없으면 잼 밀대, 포크 식빵은 옆 테두리를 잘라 준 뒤 밀대를 이용하여 쫙쫙 눌러 펴주세요. 빵칼을 이용하여 일자로 살짝 스크레치를 내줍니다. 파이 만들 재료에 들어갈 시판용 통단팥죽입니다.단팥죽이긴 하나 죽으로 먹기엔 허전하고, 그 옛날 추억의 아이스크림 비비빅 녹이면 나는 맛이 강합니다. 고구마를 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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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2.
밥 반찬의 대명사 어묵! 어묵으로 만든 매운 불어묵 덮밥
오징어, 낙지, 고기 등을 넣고 덮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 집콕하는 바람에 장을 안 보러 갔더니, 오징어, 낙지, 고기 등이 전혀 없고 그 흔한 카레도 없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덮밥 만들기 시도 했는데, 어묵을 이용한 덮밥요리랍니다. 거기에 매운맛을 입혀 불 어묵 덮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재료 식감 좋은 부들이 어묵, 양파, 파프리카, 버섯, 양배추, 다진 마늘, 식용유, 파 덮밥 고추장 양념소스 - 고추장, 고춧가루(베트남+청양), 간장, 설탕, 미림, 다진 마늘, 후추 전분가루 집 냉장고 털어 덮밥에 들어갈 재료 등을 준비합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되고요, 저 같은 경우 양파, 파프리카(냉동), 버섯, 양배추가 있어서 이걸로 이용했고요 마늘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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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7.
바지락 듬뿍 들어간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라면
새해 들어서 어제부터 폭풍 같은 눈이 내리더니만, 오늘은 한파, 아침에 나가보니 진짜 어마무시한 칼바람이 불어 춥기도 하지만, 손도 내놓고 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날 출근하면서 점심때 뭐 먹을까 잠시 생각하게 되지요? 오늘 같은 날은 당연히 따끈한 국물이 엄청나게 당기지 않으세요? 그래서 있는 재료 라면과 바지락을 이용하여 시원한 바지락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준비재료 배추, 바지락, 라면, 고추가루, 액젓 , 식용유 국물 맛을 시원하게 해 줄 재료 배추와 바지락을 준비합니다. 배추와 바지락은 많을 수록 좋답니다. 내 돈 주고 산 진라면으로 바지락을 넣고 끓여볼 예정입니다. 매운 라면을 이용하면 얼큰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므로 , 본인 취향 라면으로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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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4.
한번 맛 보면 손 놓을수 없는 갈치감태 김밥
수면장애, 불면증에 좋은 감태가 한때 편스토랑 오윤아에 의하여 얼마 전까지 감태 김밥으로 유명했던 때가 있었습니다.저두 김만 알았지, 감태는 처음 알았거든요감태가 영양이 아주 풍부한 해조류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불면증에 좋다고 하여저두 구입 해놓고 일반 김밥으로 만들어 먹었으나, 김밥을 감태로 만들 경우 감태 향이 김밥 재료 맛을 다 덮어버려 일반재료(햄, 달걀 등..)말아먹는건 비추합니다. 그래서 보통 구워서 간장을 찍어 먹었는데,동생한테 받아온 냉동갈치를 감태와 함께 조리해 보았습니다. 준비재료 생감태, 밥, 소금, 들기름 냉동 다듬은 갈치, 튀김가루 or 밀가루, 소금 냉동갈치 모습 입니다. 너무 얇은 거 보이시죠? ㅎㅎ자고로 두툼한 맛에 먹어야 하는데, 미리 다듬어져 있는 상태라서 아이들은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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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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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9.
야채호빵의 새로운 변신
일 보고 저녁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유통기한 이틀 지난 야채 호빵이 보입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집안 행사다 해서 밖으로 돌다 보니 기한이 지나버렸네요, 그러나 버리지 않습니다.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먹어도 설마 탈 나겠습니까? 밥통에 넣고 쪄 먹는것이 최고 맛있지만, 밥통에 밥도 없고 하니 하나는 기름에 튀겨보고, 하나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보기로 합니다. 준비재료 호빵, 달걀, 빵가루, 기름 유통기한 이틀 지난 호빵 2개를 준비합니다 호빵 겉면에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히기 입하여 계란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호빵에 계란물을 잘 입힌 뒤 빵가루를 꾹꾹 눌러 잘 묻혀줍니다. 튀김을 위해 많은 기름을 부을 수 없어서 적당히 부어 살살 튀겨주기 시작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도 똑같은 작업을 거친 남은 호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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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8.
2500원짜리 캔꽁치 통조림으로 만든 꽁치 커틀렛
요리에 소질 없거나, 생선 손질이 어려운 분들한테 안성맞춤인 캔 꽁치 장기보관도 가능하여, 마트 세일할 때 저에게는 사재기 물품입니다. 저한테는 고등어 캔보다는 캔 꽁치가 제 취향입니다. 그 차이는 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캔 꽁치를 이용할 경우 보통 찜 , 조림하여 많이 해서 드시는데, 저는 가끔 튀김으로도 해 먹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나름 생선이라고 튀기면 집안에 냄새가 진동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출시 된 뒤로는 에어프라이어로 해 먹는데, 기름 튀거나 냄새가 없어 너무 좋고요~그리고 튀김옷만 간단히 입혀 주면 조리 과정이 너무 간단합니다. 준비재료 마트용 캔 꽁치, 달걀, 빵가루 , 튀김가루 or 밀가루 소스 : 마요네즈, 피클, 머스타드 마트에서 세일할 때 사온 2500원짜리 캔 꽁치입니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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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4.
다양한 토핑 올려 골라먹는 모듬 유부초밥 만들기
오늘은 이브날인데요, 다들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따 가족들과 소소하게 지낼 생각으로 뭐 만들어 먹을까 고민중인데요, 점심 한끼 때울라고 유부초밥을 만들었어요. 시판용 유부초밥을 사서 만들면, 손도 많이 안 가고 금방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급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제품이지요. 밥만 있으면 되니 냉장고 털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준비재료 시판용 유부초밥, 생고추냉이 (취향에 따라) 토핑- 소불고기, 크래미샐러드 (크래미 + 피클 + 피자 딥핑 소스) 계란지단 새싹 야채 냉동 아보카도 냉장고 털어 나온 냉동 아보카도, 소불고기, 크래미, 달걀, 새싹 야채들입니다. 크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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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2.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불고기 토르티야(또띠아)
집에서 간단히 브런치 메뉴, 아침대용,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토르티야(또띠아) 롤을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 놓고 나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토핑은 집에 있는 야채, 치킨, 닭가슴살, 불고기 등을 활용하여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냉장고 털어 먹기 할 때 좋습니다. 토르티야(또띠아)를 이용하여 피자, 롤, 샌드위치 등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오늘 저는 롤로 만들어 볼께요. 준비재료 토르티야(또띠아)(6인치), 타바스코 소스 , 유산지 or 랩 , 마요네즈 토르티야 롤 토핑 - 야채(적채,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 소불고기, 치즈 토르티야(또띠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야채 마트에서 통으로 사서 남아 돌 경우 활용하기 딱 좋고요, 적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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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8.
두부스팸 스테이크 만들기
집에 명절 때 받은 스팸 다들 가지고 계시죠? 예전에는 스팸 들여놓기 무섭게 먹어 치우곤 했지만, 이젠 입맛이 달라진 건지 자주 안 먹게 되다 보니 많이 남아있는 스팸을 가지고 두부를 활용하여 두툼한 스테이크로 만들어 봤어요.두부만 넣고 만들기에는 너무 건강식이라, 고기나 뭔 이런 종류를 넣어줘야지만, 맛이 나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 이름 하여 두부스팸스테이크 준비재료 두부, 스팸, 계란, 빵가루, 소금, 후추, 갈릭 분말(없으면 생략 가능), 양파, 파, 데미 그라소 소스 만들기 - 양파, 버터, 우스타 소스, 물, 케첩, 설탕 , 전분 스팸을 이용하기 전 선처리 과정으로 데치기입니다.가공식품이라 아질산나트륨 등 같은 식품 첨가물 등이 들어갔기 때문에 팔팔 끓일 경우 녹아 없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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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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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4.
두부로 만드는 단백질 한끼 두부밥
두부 킬러인 저는 두부를 진짜 잘 사다 먹는데요, 시장에서 파는 두부를 자주 이용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두부보단 훨씬 고소해서 잘 사다 먹는데요, 막 바로 나온 따끈한 두부는 간장 찍어 먹음 정말 맛나죠 그러나, 좀 크기가 있다 보니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하니 이리저리 잘 돌려서 먹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영양만점 두부밥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냉장고가 텅텅 비고 두부만 달랑 있어요 ) 많은 재료도 필요 없고 두부와 간장 양념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두부, 밥 양념 - 진간장, 설탕, 고추가루, 양파 잘게 다진 거, 마늘, 매실즙, 깨소금, 참기름 두부밥 만들 때는 물기 없는 단단한 두부로 만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절 때 흔히 사용하는 두부인데, 그 두부는 명절 직전에다 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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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0.
바지락 가득 넣어 만든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서 수산물 코너 기웃거리다 집어온 신선해 보이는 자연산 남해안 왕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작은 바지락은 뭔가 먹으면서도 양이 작아 그런지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큰 바지락은 작은바지락에 비해서 사이즈부터 다르니 식감이 다를꺼 같은데요, 바지락 살 실컷 맛보면서 파스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남해안 왕 바지락, 소금 , 마늘 (다진 거, 깐 마늘 ), 올리브 오일, 치킨스톡, 후추, 까나리 액젓, 페퍼론치노, 맛술 스파게티 면 홈플에서 사온 왕바지락입니다, 4계절 내내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 요맘때만 큰 바지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봉투 착시효과 때문에 바지락이 큰게 아닌가 잠깐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깐 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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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와플팬 굽기 실패하고 전기밥솥으로 회생시킨 브라우니
주말 커피 한잔 놓고 먹을 디저트를 만들어보겠다고 시작한 홈베이킹. 브라우니랑 도넛을 만들어 보겠다고 편하게 하려고 시중에 파는 믹스 가루 가지고 야심 차게 시작하였으나, 중간의 과정은 말도 못했지요. 와플팬으로 만들어서 폭망 하는 줄 알았으나 결국은 전기밥솥으로 회생시킨 브라우니 만들기 과정입니다. 준비재료 브라우니믹스(노브랜드) , 고구마케익믹스(큐원홈메이드) 우유, 물, 부재료 :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마트에서 990원에 사 온 고구마 케이크 믹스입니다, 머그컵에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하기 쉬워 사 왔지만, 와플팬 도넛에 이용해봤습니다. 조리법은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물 넣고 휘젓으면 끝. 반죽을 준비합니다. 두 번째 노브랜드 브라우니 믹스입니다. 이건 다들 아시죠? 가성비가 좋아 많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