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by me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26.
빚은 고기만두 넣고 끓인 중식 얼큰한맛의 탄탄 만둣국
주말에 장 보러 갔다가 야채 가격이 엄청 저렴해져서 이것저것 사들고 왔는데, 양이 무척 많아 요리를 안 하게 되면 분명 냉장고에 처박힐 것 같아, 일부 소진할 겸 고기만두를 만들기 도전했습니다. 만두는 냉장고 고정템이라 자주 사다 쟁여 먹는데, 이번에는 직접 재료를 가지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만두 만들기가 손이 좀 많이 가서 그렇지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먹으면 맛은 훨씬 더 좋지요? 준비재료 만두소 재료 - 두부, 고기, 양배추, 간 돼지고기, 숙주, 간 마늘 만두 양념 - 다시다, 미원, 간장, 굴소스, 들깻가루, 들기름 만두피, 시판용 탄탄면 소스, 청경채 고기만두 만들기 속재료 간 돼지고기 , 두부, 간 마늘을 준비합니다. 간 돼지고기는 후추, 간장..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23.
뚝딱! 집에서 눈감고도 만들 초간단 에어프라이어 또띠야피자
오늘 벌써 금요일, 한주 지나가는 게 무척이나 빠른 거 같아요!! 뭐 하나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뚝딱 지나가버리고~ 구글에서 용돈 주는 날인데, 다들 받으셨나요? 저는 아주 소소하게 받았습니다. 많이 받고 싶은 욕심은 크나, 제가 열심히 노력을 안 하는데, 많이 줄리가 없죠? 앞으로 더 많이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욧! 오늘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와 또띠야를 가지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만들었어요. 토핑은 내가 원하는걸로 팍팍 왕창 넣어 만들면 되고 , 재료만 있다면 피자 주문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만들 수 있답니다. 두꺼운 도우를 좋아라 하지 않는 저한테는 완전 딱인 또띠아 피자랍니다. 초간단 에어프라이어 또띠야 피자 만들러 go go go! 준비재료 또띠아, 그물 라이스페이퍼..
Made by me/하루한끼
2021. 4. 21.
바싹하게 튀긴 돈가스 넣어 만든 아이들 환장 메뉴 돈가스김밥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특히 낮에 말이죠~ 너무 포근하다 보니, 저두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머릿속 우울한 기분도 날릴 겸 친구와 함께 가까운 동네 공원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답니다. 우울한 기분 날리는데는 햇빛과 시원한 바람 쐬면서 좋은 공기 맡는 것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도시락은 김밥으로 준비하기로 하고 어떤 메뉴를 가지고 김밥을 싸야 되나 고민하다가, 아이가 있는 친구를 위하여 집에 있는 재료 돈가스를 이용하여 김밥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돈가스 김밥은 집에서는 잘 먹기 힘들고 보통 김밥천국, 분식집이나 가야지 먹을 수 메뉴라죠~ 준비재료 김, 돈가스, 오이 밥 양념 - 후리가케, 참기름 ( 없으면 소금, 깨소금) 마요네즈, 생와사비 식자재마트에서 샀던 왕돈가스를 냉동실에서 꺼내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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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9.
튀긴 닭다리보다 더 맛나는 행복한 맛! 닭다리 간장조림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 내내 살짝 멘탈 나가 제정신 아니었다가 주말에 겨우 붙잡아 정신 차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음식으로 저한테 행복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음식을 만들었는데, 닭다리로 만든 음식입니다. 닭 요리는 무얼 하든 절대 맛이 없을수가 없지만, 기름 가지고 튀기다간 사고를 제대로 칠 거 같았습니다. 사람 멘탈이 그만큼 정말 중요하단 걸 제대로 느껴준 한주였습니다. 여러분은 멘탈 잃지 마시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세요.! 준비재료 닭다리, 무 간장조리 양념 - 진간장, 설탕, 미림, 노두유, 마늘 , 당면 압력솥 지인이 챙겨준 3개의 닭다리입니다. 보통 마트에서 구경하던 닭다리와는 모양이 다릅니다. 다리 옆에 살이 붙은 거 보니, 일반 마트에선 취급하지 않는 닭인 거 같습니다. 냉동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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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일반 동그랑땡보다 더 맛좋은 두부김치 동그랑땡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쭈욱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날은 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 음식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날이죠?? 두부가 몸에 좋아 저 같은 경우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를 사다 놓고 먹고 있는데, 손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 양이 많다 보니, 부침, 조림, 생으로도 먹다보면 사실 질리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두부로 다이어트하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그렇게 남은 두부 한 조각 처리할 겸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동그랑땡에는 고기가 또 들어가줘야 맛있긴 하지만,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를 이용하여 냉장고 털이 요리로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두부, 김치, 참치, 홍고추, 부침가루, 달걀, 소금, 후추, 당면, 파 두부는 키친 타월 위에 올려준 뒤 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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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8.
쌀 떡볶이 소스 만드는 법, 쫀득한 조랭이 떡볶이
떡볶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1인으로, 체인점의 떡볶이를 많이 사 먹다 보니, 요즘은 쌀떡보단 밀떡을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쌀 떡볶이도 가끔 먹으면 별미인데 말이죠~ 쌀 떡볶이하면, 부산 가면 맛볼 수 있는 찐득한 빨간 떡볶이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떡볶이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한 번씩 다 드셔 보셨을 테죠?? 새빨간 양념의 쌀 떡볶이는 부산 아닌 역전 근처 포장마차에서 많이 먹었지만, 이제는 노점 분식 포장마차도 예전보다 많이 띄게 줄어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그런 빨간 양념의 떡볶이를 집에서 조롱이떡으로 간이 쏙쏙 베이게 만들어 봤어요. MSG알러지 있거나 싫어라는 하는분들은 PASS 해주세요 📢 준비재료 조랭이떡 or 쌀떡볶이 , 어묵 떡볶이 양념 - 고운 고춧가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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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6.
봄 느낌 물씬 나는 피크닉 김밥 만들기
요즘 티친님들의 예쁜 꽃구경 사진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주말에 동네 산 꽃구경 한번 가보려고 했어요.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오는 관계로 자동으로 못가게 되었지요. 오래간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걷기 운동 좀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빗방울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봄 기분 내는 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봄 느낌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냉장고 안 김밥 재료를 보니 푸른색의 오이와, 시금치, 계란뿐입니다 그래도 밥에 참기름, 양념 잘 치고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김, 오이, 계란, 시금치, 맛살 시금치 양념 (국간장, 참기름, 마늘, 깨소금) 김밥 양념 (후라가케, 참기름 / 후리가케 없으면 소금, 참기름, 깨소금) 몸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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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5.
달달한맛의 밥도둑 돼지갈비무조림
저희 집에서 돼지갈비 찜하면 명절이나 생일 때 무슨 행사가 있을 경우 해 먹는 메뉴 중 하나인 요리입니다. 평소에는 잘 안 먹는 메뉴이긴 하지만, 마트에 삼겹살 구워 먹을려고 고기 사러 갔다가, 살도 제법 붙어 있고, 가격을 너무 착하게 팔아 삼겹살 대신 돼지갈비를 집어 왔습니다. 큰 덩어리의 돼지갈비라서 당연히 찜으로 가야겠죠? 이번에는 압력솥이 아닌 주물냄비로 돼지갈비 무조림에 도전해봤습니다. 준비재료 생돼지갈비, 월계수 잎, 소주 , 각종야채 (당근, 감자, 무) 간장 양념 - 진간장, 설탕, 마늘 간 거, 노두유, 물, 미림 이번에 사온 싱싱한 국내산 돼지갈비 한팩입니다. 보통 핏물 빼는 작업을 많이 하시던데, 생고기는 핏물 빼는 작업을 안 해도 괜찮다고 하여 핏물 빼는 작업은 생략하고 고기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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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1.
양송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기름진 것에다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여, 술안주로 양송이 오일 파스타 만들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많은 재료로 필요치 않기에, 가끔 기름 맛이 생각날 적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가 자주 해먹는 파스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일반 파스타면이 아닌, 파스타 종류 중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을 가지고만 만들었어요. 일반 파스타면으로 만들면 왠지 빨리 후루룩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술 안주로 놓고 드실 땐 집어 먹기 편한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가 좋답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준비재료 파스타-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 마늘 다진 거, 파, 이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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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9.
압력솥으로 끓여 살이 쏙쏙 빠지는 옻 삼계탕
집 앞 홈플러스 가서 장을 보면서, 유통기한 임박 무항생제 생닭 1kg(500gX 2) 득템 한 게 있어서 언제 끓여 먹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말에 내리는 비로 인하여 집에 있으면서, 영양보충을 위하여 삼계탕 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넣고 푹 끓이는게 원칙이나, 성격상 가스불 오래 켜 놓고 조리하는 꼴을 못 봐서, 압력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위험 때문에 압력솥으로 끓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전 여태껏 잘해 먹고 식당에서도 압력솥으로 거진 사용하던데 말이죠~ ㅎㅎ 준비재료 삼계탕용 닭 / 참고로 전 영계 닭 사용 (500g X 2) 삼계탕 약초 티백 옻나무, 은행, 대추 압력솥 마트에서 평소면 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두 마리(500g X 2) 묶인 거 기한 임박 세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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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6.
바쁜 아침 손쉽게 만들기 쉬운 에그 토스트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토스토 드실 경우, 토스트기에 빵 구워 잼이나 버터에 발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잼이나 버터에 발라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토스트도 같은 버전으로 매일 먹으면 질리는데, 토스트에는 계란이나 베이컨, 기름 맛이 쏙 들어가 줘야 맛이 훨씬 좋은데요, 집에 있는 재료 달걀 + 치즈를 넣고 아주 초 간단하게 에그 토스트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식빵, 달걀, 체다슬라이스치즈, 키위 소스, 달걀과, 체다 슬라이스 치즈 준비합니다. 치즈가 없다면 뭐 굳이 준비 안 해도 되며 달걀만으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어요 토스트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키위 소스와, 식빵 준비합니다. 키위 소스가 없다면, 설탕, 쨈, 꿀, 케첩, 마요네즈 등 이용 가능합니다. 토스트 가게에서 많이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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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3.
파채 듬뿍 올린 콩나물 불고기 볶음
마트에서 간장 양념돼지불고기를 사 왔는데, 한 끼 먹고 냉장고에 넣어 뒀던 맛이 별로인 양념불고기, 간장 양념이 보통 맛없기 무척 힘든데 말이죠~조리된 식품이라면 불가능했지만, 간장 양념에만 다행히 절여졌던 고기, 처리 고심을 하다가 고춧가루와 콩나물 넣고 콩나물 불고기 볶음으로 환골탈태시켜봤습니다. 📣 준비재료 마트 판매용 양념돼지불고기 두반장 소스, 간 마늘, 파, 고춧가루(청양, 베트남), 버섯, 콩나물, 양파 대파 마트에서 사 온 양념 돼지 불고기입니다. 간장 양념에 절여 있던 고기들만 다 건져 올립니다. 두반장 소스를, 이용하여 다진 양념을 만들 예정이고 두반장 소스가 없다면 고추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릇에 파와, 마늘, 두반장 소스 크게 한숟가락, 고춧가루(청양, 베트남)를 넣은 뒤 잘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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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오도독 식감 일품 한정식 느낌 두반장 우엉구이
요즘 요리할 시간이 많지 않아 살짝 손을 놓고 있었는데, 이금기 블로그에 두반장 우엉구이 밀 키트 이벤트 참여했는데 당첨되어 제품을 보내주셨네요.! 보내주신 두반장 우엉 구이 밀키는 저에게는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도착한 밀 키트 제품으로 지지고 볶고 시작해야 되겠죠?? 두반장 소스를 활용하여 두반장 우엉구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밀키트 제품 우엉, 쪽파, 검은깨, 소금, 이금기 중화 두반장, 이금기 중화 매실소스, 식용유 이금기 매실소스, 이금기 두반장소스, 소금, 우엉, 쪽파, 검은깨가 들어 있는 제품 박스로 두반장 우엉 구이에 필요한 제품을 꼼꼼하게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맨날 못생긴 우엉만 보았는데, 흙 냄새 물씬 나며 모양이 제대로 잡힌 우엉 3조각을 감자 필러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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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5.
집에서 즐기는 경양식 분위기 돈가스
식당 사장님의 전용 마트 식자재 마트 가보셨나요? 식자재 마트 간판 달고 영업하는 곳이 많기도 하지만, 취급 하는 제품은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제대로 된 식자재 마트 가시면 식당에 납품되는 제품들이 많아 일반 마트에 없는 제품을 살 경우에 한 번씩 구경 가곤 합니다. 이번에 갔다가 냉동 돈가스를 한 봉지 집어 왔는데, 조리해보고 난 뒤 완전 신세계를 접했어요. 📣준비재료 식자재 마트용 냉동 왕돈까스(57%) 돈가스 소스 - 양파, 버터, 우스터소스, 물, 설탕, 전분, 양송이버섯 노두유 사이드 메뉴 - 양배추, 적양배추, 방울토마토, 밥, 시판용 샐러드 소스, 단무지 우선 돈가스 구매하실 때 제품 자체 고기함량이 높은 걸로 구입해야 맛이 좋은데, 일반 마트가 보통 40%-50% 초반인데 비해 57%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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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1.
카레의 색다른 변신, 해물 카레 파스타
마트에서 한참 세일 중이었던 카레를 집어 와서는 찬장 속 깊이 넣어 놨다 유통기한 임박함을 발견하고 카레를 만들어 밥과 먹을려고 했으나, 파스타로 전향하여 맛나게 만들어본 해물 카레 파스타입니다. 카레는 밥과 함께 먹어도 매우 맛나지만, 파스타로 만들어 놓으면 정말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먹다 남은 카레나, 저처럼 유통기한 임박한 카레 활용한 파스타 만들어 보러 갈게요. 📣 준비재료 카레, 양파, 양송이버섯, 마늘, 냉동 mix 야채 , 냉동 mix해물 토마토 페이스트 or 남은 스파게티 소스 or 토마토 (있는 재료 준비해주세요) 미림, 베트남 고춧가루 해물카레 파스타에 들어 갈 양파, 양송이버섯, 깐 마늘, 냉동 mix 해물 및 냉동 mix 야채 재료를 준비합니다. 냉동 믹스 제품은 완전 해동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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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9.
꽈리고추 넣어 만든 간편식 꽈리스크램블에그
요즘 야채 장 보러 가면 비싼 야채 물가에 손이 후들후들~ 1월까지만 해도 저렴했던 야채 가격이 명절 직전부터 오르더니만, 지금까지 여전히 비쌉니다. 며칠 전 마트 갔다가 꽈리고추 한봉을 집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 대신 양 많이 들었길래 한 봉지 집어왔어요! 꽈리고추 및 스크램블 에그와의 만남, 밥과 동시에 한 끼로 해결, 간편식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달걀 1개, 꽈리고추, 올리브유, 소금, 굴소스 양송이버섯 쭈글쭈글한 형태로 보이는 꽈리고추는 준비 잘 씻은 다음 끝부분을 잘라줍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콕콕 구멍을 내줘도 좋아요. (간 잘 베이게 하는 작업) 집에 있던 쪽파 조금 잘라주고, 양송이버섯은 냉장고에 있길래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용으로 달걀도 준비합니다.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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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4.
우엉조림 넣어 만든 베이컨 우엉 주먹밥
날씨가 들쑥날쑥 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도시락 싸가지고 계절이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엄마가 주신 우엉조림 처리하느라 이리저리 잘 돌려 먹고 있는 중인데요, 우엉 주먹밥 먹다가 오늘은 조금 더 맛을 업그레이드해보기로 하고 베이컨 둘둘 말아 구워 도시락용으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준비재료 우엉주먹밥 - 우엉조림, 잘 지은 흰쌀밥, 참기름 베이컨 계란말이 - 계란, 소금 반찬용으로 만든 우엉조림 분쇄기를 통해 갈아줍니다. 우엉조림에 이미 간장 양념이 베어 있기에 따로 양념할 것은 없고 잘 갈아진 우엉 밥과 함께 참기름 한방울 넣고조물조물 잘 섞어 줍니다. 동글동글 말아 한입 쏙 주먹밥으로 만들어도 괜찮지만, 맛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베이컨을 돌돌 말아 준 후 굽기 시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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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
입맛 따라 골라 먹는 3가지맛(김치전, 부추전, 옥수수전) 부침개
3월의 첫날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점심까지 계속 내리는 비 기름 냄새 한번 풍겨 보려 부침개 만들기 도전합니다. 비 오는 날은 이상하게 기름진 음식이 많이도 생각나지만, 부침개만큼 만들기 쉬운 만한 음식도 없기에, 냉장고 털어 만들수 있는 재료 골라 먹을수 있는 부침개 만들기 도전합니다. 📣 준비재료 시판용 부침가루, 고춧가루 옥수수 전- 캔 옥수수콘 김치전 - 신김치 부추전 - 부추, 양파, 홍고추 전 만들기는 밀가루 아닌 간편하게 만들기 편한 부침가루 이용, 별도로 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밀가루를 이용하는 분들은 소금 간을 해주세요. 신김치를 이용하여 김치전을 만들 예정인데요,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담은 뒤 부침가루 + 김치국물 + 고춧가루 + 물을 넣고 반죽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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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4.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만든 모듬볶음밥
추운 날씨가 점점 사그라지고 봄이 오고 있는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집 냉장고 속 정리 한번 들어가면서 열심히 일했겠다, 배도 고프니,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볶음밥은 쌀밥에 본인이 원하는 취향의 재료를 넣고 기름에 볶기만 하면 되니, 요린이들도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준비재료 파, 마늘, 양배추, 냉동 mix 야채(당근, 완두콩, 등등), 오양맛살, 햄, 양송이버섯,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 치즈 , 굴소스 냉장고 털어 나온 양배추도 잘게 잘라주고, 냉동야채 mix 도 꺼내고 양송이버섯과, 오양맛살도 잘라줍니다. 산적 만들고 남은 남은 대왕 햄 잘라주고 요새 무척이나 비싼 파도 잘라서 볶음밥에 들어갈 모든 들어갈 재료 등을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1. 2. 22.
윤기 좔좔나는 영양식 우엉콩나물무밥
명절 때 엄마가 사준 음식과 반찬을 그냥 냉장고에 보관 중이었다가, 큰 맘먹고 지난주에 한번 열어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우엉조림,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너 김밥 잘 만들어 먹으니, 싸준다고 하길래 받아 오긴 했는데, 그 양이 일반적인 양이 아니었습니다. 김밥 싸먹어 봤자 우엉 몇 줄 밖에 안 들어가는데 말이죠~ 조림으로 만든거라 오래 두고 먹을 순 있지만, 우엉은 반찬으로 잘 안 먹게 되는데,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엉조림을 넣고 밥을 지어 봤습니다.콩나물과 무도 함께 넣어서.... 준비재료 우엉조림, 콩나물, 무 , 양송이버섯 양념장 -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양파 잘게 다진거, 마늘, 매실증, 깨소금, 참기름 흔히 콩나물 무밥으로 많이 해 먹지만, 새로 추가하여 등장한 우엉조림입니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