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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2022. 1. 5.
건강식으로 즐기는 낫또 야채비빔밥 만들기
발효 방식은 같지만, 맛에서 엄연한 차이를 보이는 우리나라 청국장과 흡사한 낫또! 청국장은 보통 끓여 먹지만, 낫또는 조미간장을 곁들이거나 생으로 먹습니다. 처음 접할 경우 호볼호가 갈리는 맛이지만, 이 맛에 한번 길들여지면 끈을수 없는 중독성 맛으로 이어져 건강 챙긴다고 드시는 분들도 무척 많습니다. 저도 낫또를 무척 좋아라하여 냉장고에 쌓아두고 먹는데, 오늘은 그냥 먹지 않고 밥과 야채를 곁들여서 간편식 비빔밥 건강식 밥상으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낫또, 파프리카, 양배추, 로메인 상추 등 각종 야채샐러드 준비. 약간의 밥 양념간장 - 쯔유, 물, 매실즙, 까나리액젓, 설탕, 미원 비벼먹을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전에 만들어 두었던 라이트한 느낌의 간장입니다. 간장은 일반 간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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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
바싹 소불고기 올린 간장비빔국수
2022년 새해 다들 잘 맞이 하셨나요?? 저도 새해 아침 맞이 하면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고, 또 전날 마트에서 사다 날랐던 고기도 같이 먹고 싶던 차라, 국수 끓여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비빔국수 양념장 - 쯔유, 물, 매실즙, 까나리액젓, 설탕, 미원 칼라 국수면, 양념 소불고기 비빔면 만들기 가장 첫번째 순서인, 양념간장 만들기입니다. 간장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념간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조금 가벼운 느낌의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하여 간장은 쯔유를 사용했습니다. 쯔유라고 하면 가다랑어로 맛을 낸 일본식 간장으로 메밀 소바나, 우동국물, 오뎅탕 만들 때 이 간장을 넣게 되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농축된 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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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천원의 행복 밑반찬 꽈리고추찜 만들기
크리스마스이브날 저녁에 친구들과 모이기로 하여 마트에 장 보러 다녀왔는데, 마트에서 꽈리고추를 엄청 싸게 팔아 한봉지 사 왔어요. 제 반찬용으로 사다 놓은 건데, 냉장고 열어본 친구가 고추 찜도 먹고 싶다고 하여 다른 음식 준비하면서, 급하게 꽈리고추 찜 만들기 해봅니다. 📢 준비재료 꽈리고추, 밀가루 양념 - 간장, 파, 다진 마늘, 들기름, 매실액, 까나리액젓 고춧가루(일반/베트남), 통깨 꽈리고추 찜을 만들기 전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양념만 만들어 두면 고추 찜은 금방 만들 수 있는데요, 양푼에 간장, 파, 다진 마늘, 매실액, 까나리액젓을 넣고 일반 고춧가루와 베트남 고춧가루를 넣어 매운맛을 조절합니다. 양념장을 만들 때 묽은 양념보단 약간은 걸쭉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고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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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4.
묵은 김장김치로 만든 맛깔난 베이컨 두부김치
Merry christmas🎄🎄 조금 전, 싸라기 같은 눈이 조금 내리더만, 기온이 내려가서 바깥공기가 무척 차갑네요. 크리스마스 전날인데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활기찬 분위기가 점점 찾아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운 이브날인데요, 어제 밤에 야식으로 먹을까 말까 고민했던 두부김치 식탐 욕구를 꾹 참고 오늘 잠에서 깨자마자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묵은 김장김치, 두부, 설탕, 고춧가루, 다시다 베이컨, 두부 작년에 담궜던 김장 묵은 김치로 아삭한 식감은 살아 있지만, 신맛은 저에 미간을 강타할 정도인데요 두부김치에 넣기 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프라이팬에 잘라준 김장 묵은김치를 넣고 물을 조금 넣고 불을 켜줍니다. 묵은김치 미간을 강타하는 신맛을 없애기 위하여 설탕을 한 스푼 크게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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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2.
먹다 남은 족발로 만드는 입안 얼얼 매운 불족발 만들기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인하여, 요즘 야식 시켜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야식은 밤에 먹으면 쥐약이라, 안 시켜 먹으려고 하지만, 긴긴밤, 밤의 야식 유혹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배달 순위 랭킹 중 치킨 다음으로 많이 먹는 것이 족발인데 배달시켜 먹는 족발은 작은 사이즈는 너무 먹을 것이 없고, 조금 큰 사이즈로 시켜줘야 먹었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지만 꼭 양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입니다. 이 남은 족발을 가지고 다음날 데워 먹어도 되지만, 포장으로 데려온 족발은 맛이 별로입니다. 먹다 남은 족발로 이번에는 매운맛 나는 불족발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남은 족발, 파, 양파 불족발 만들기 양념 - 고추장, 매운 고춧가루(베트남산), 우스타 소스 설탕, 조청 or 물엿, 후추, 갈릭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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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0.
쫄깃한 식감의 버섯전(feat 갈색느티만 가닥버섯)
요즘 마트에 가니 야채 등 버섯 가격이 확 내려서 새로운 버섯 발견하여, 한팩 사 들고 왔어요.! 칼로리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버섯전은 밀가루 없이도 달걀만으로도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전이 먹고 싶을적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제가 자주 해 먹는 전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새로 사온 버섯으로 버섯전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달걀 3개, 홍/청고추, 파, 소금 한팩 1500원하는 내 돈 내산 갈색느티만가닥 버섯입니다. 버섯 모양이 귀엽게 생겨 검색을 좀 해보니, 느타리와 팽이처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일본에서 느타리 버섯 대신 대체 버섯으로 인기가 많은 버섯으로 일반 버섯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나 한 달가량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버섯도 사 온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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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3.
꼬들꼬들 오이지 듬뿍 넣어 만든 오이지 김밥
꼬들꼬들 식감으로 여름철이면 밑반찬으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오이지,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두면 4계절 먹을 수 있고, 입 맛 없을 때 오이지 썰어 무쳐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맛난 소금에 절인 엄마표 오이지 다들 가지고 계실거예요~ 요즘 김장 김치 먹고 뭐하다 보니 김치냉장고 한편에 있는 남아 있는 오이지를 넣어 맛있는 오이지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오이지, 달걀, 당근, 스팸, 김밥용 김, 단무지 김밥에 넣을 오이지무침을 만들기 위하여 담궈 두었던 엄마표 오이지를 준비 (개인적으로 식초+설탕 들어가 만든 오이지보단, 소금으로만 만든 오이지가 괜찮듯합니다.) 오이지 짠맛을 없애기 위하여 얇게 썰어준 뒤 찬물에 10-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오이지 얇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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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0.
소고기 채끝살로 만든 채끝살 찹스테이크
고기 먹고 싶어 사다 놓고 냉동실 얼려둔 채끝살, 오늘은 직접 구워 먹지 않고, 찹스테이크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냉동된 채끝살은 전자레인지 보단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 해동을 하거나 찬물에 담가서 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찬물에 해동을 해준 뒤 , 해동된 고기는 2시간 이내 요리를 해서 먹는것이 좋기 때문에 조리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채끝살(수입육), 파프리카, 양파, 마늘, 올리브유, 몬테리올 스테이크 시즈닝, 버터, 데리야끼소스, 우스타 소스, 물엿 찹스테이크에 들어갈 야채 파프리카, 양파를 큼직 막하게 썰고 마늘도 편 마늘로 준비합니다. 냉동된 채끝살은 여름이었으면 더 빨리 녹았을, 겨울이라 그런지 약간 해동 속도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찬물에서 3시간 동안 봉지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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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6.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만드는법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닭가슴살과 야채 등을 사다 놓고 시작하긴 했으나, 닭가슴살과 샐러드 야채 먹는거 하루 빼먹고 지나가면 그 이후로 빼먹기 연속, 그러다 보니 일주일 후딱 지나가 버리면 , 야채는 시들시들, 그러다 보니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털기로 재료 소진의 날인데요, 오늘은 이 재료등을 이용하여 닭가슴살 넣고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배추, 파, 달걀 몸에 좋다는 파프리카 생으로 먹으려고 사다 놓긴 했지만, 생각처럼 집에서 그렇게 많이 안 먹게 되더라구요. 볶음밥 만들면서 파프리카 팍팍 넣어줄 예정인데요,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 썰어서 준비합니다. 하얀 생닭가슴살은 며칠 먹다 포기하게 되어, 맛을 바꿔 먹기 수월한 훈제로 사다 놨는데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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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9.
색 고운 칼국수, 진한 국물맛의 백년초 멸치칼국수 끓이는법
지난 주말, 구월동 일이 있어 갔다가 전통 시장 나들이 겸 다녀왔어요. 이곳도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이였는데요, 진짜 먹거리, 볼거리도 많은 시장인데요, 국수집 앞에 멈춰서 구경하다가 백년초 칼국수와, 4가지색의 일반 국수, 수제비 한 봉지 데려 왔습니다. 국수 사온곳은 방송에도 나왔던 집이랍니다. 집으로 데려 왔으니, 맛있게 끓여 먹어줘야겠죠?? 날씨도 쌀쌀하니, 멸치육수 팍팍 우려내서 칼국수 한 그릇 끓여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백년초칼국수, 육수용 멸치, 까나리액젓, 다시다, 마늘, 호박, 김가루 고명으로 넣어 줄 호박은 썰어 준 뒤, 오래 볶으면 숨이 확 죽으니, 기름에 소금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칼국수 파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백년초 칼국수 면으로 면 색깔이 무척이나 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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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6.
가래떡 땋아 만든 예쁜 떡꼬치 만드는법
저 어렸을 적에는 명절이나 돼야지 먹던 길고 가늘게 만들어 가래를 뽑는다고 불리는 가래떡을 요즘은 떡집 가면 편하게 한줄 씩 사다 먹을 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간식 겸 해서 떡집에서 1-2줄씩 사다 놓고 집에서 간식으로 에어프라이어나 가스불에 구워 먹는데요, 오늘은 이 가래떡을 이용하여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떡꼬치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일명 가래땋 떡꼬치입니다. 📢 준비재료 가래떡 찍어먹을 소스( 로제 스파게티 소스, 케첩, 불닭소스, 핫소스 등등...) 식초, 물엿 떡꼬치 소스를 만들경우 고추장과 식초 + 설탕을 넣어 만든 고추장 소스를 주로 만들어 먹는데요, 사먹는곳에서 맛보던 옛날 추억의 소스 맛입니다. 오늘 직접 만들어 볼 떡꼬치 소스로 스파게티 소스 및 배달 음식 시켜 먹고 남은 소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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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4.
식빵 한장으로 쉽게 만드는 간편 브런치토스트
아침에 간편식으로 많이 먹게 되는 토스트. 예전에는 출근길에 회사 역 근처 주변 토스트 포장마차나 트럭이 상주하여 정말 자주 사다 먹고는 했는데 이제는 찾기가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집에서 밥 대신 자주 토스트를 구워 버터나 잼을 발라 아침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주 먹다 보면 그것마저도 질립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맛을 찾게 되는데 요즘 유투브나 sns상에 보면 이색적인 토스트의 레시피가 넘쳐납니다. 그래도 토스트하면 계란이나 햄, 넣고 만들어줘야 진정 토스트가 아니겠습니까? 식빵 한장으로 간편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토스트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토스트용 식빵, 달걀, 파, 햄, 당근, 소금, 오뚜기 파운드 마가린 모짜렐라치즈, 로제 소스 토스트 속 재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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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5.
당근 듬뿍 넣어 만든 Carrot 볶음밥
특별한 재료 없이 좋아하는 재료 넣고 밥 볶아주면 멋진 요리로 탄생하는 볶음밥. 여기에 치즈, 스팸, 햄, 베이컨, 달걀프라이 등을 넣고 추가적으로 넣게 되면 중독성 강한 맛으로 변하여 저두 자주 해먹는 음식이며, 만들기가 무척 쉽다는 게 아주 큰 특징인 메뉴인데요 오늘은 당근을 이용한 볶음밥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당근은 전세계 사람들이 널리 먹는 채소로 동물도 무척 잘 먹고 샐러드, 카레, 볶음밥, 김치, 후식 등 다양하게 이용이 되기도 하지만, 가정 내에서는 요리하다 보면 꼭 남게 되는 자투리 당근을 보실 텐데요, 보기에도 먹으직스러운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자투리 당근, 청경채, 굴소스, 마늘, 올리브 오일, 볶음밥에 이용 될 안남미 쌀입니다. 동남아 쌀로 알려져 있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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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0.
연근조림 넣어 만든 연근김밥
아삭한 식감과, 약재로도 사용했던 연근. 연근이 우리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가정 내에서는 호불호 갈리는 밑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 줄기 식재료입니다. 연근은 차, 조림, 튀김, 샐러드 등에 무척 활용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연근을 이용하여 반찬도 만들면서 연근을 활용하여 김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연근, 식초, 달걀, 어묵, 양배추샐러드 연근조림 양념장(간장, 설탕, 물엿, 물) 김밥 양념 - 참기름, 맛소금, 깨소금 통 연근 겉면에 묻은 흙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뒤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냅니다. 보통 연근조림 할 경우 아삭한 식감을 위하여 보통 두껍게 썰어 조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두껍게 만들어서 조리할 경우 먹는 소진 속도가 저조합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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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8.
귤로 만든 노오븐요리 감귤케이크 디저트 만드는법
겨울적 대표적 과일 감귤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C, 구연산, 섬유질 펙틴을 함유한 감귤은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정말 많이 구경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제주도산 감귤이 대부분이며, 요즘은 단맛도 많이 나고 박스로 구매할 경우 가격이 저렴하여 저도 한 박스집으로 들여 놨는데요, 역시나 양이 많다보니, 갈아먹고, 그냥 까먹는데도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오늘 이 감귤 두개를 넣어, 오래간만에 홈베이킹으로 초초초초 간단한 감귤 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노브랜드 버터밀크 팬케익크 믹스 가루 달걀, 우유, 감귤X2, 설탕, 슈가파우더 노브랜드 가면 무조건 1-2 봉지 사 오는 버터밀크 팬케이크 믹스입니다. 가격도 무척 착하지만, 1-2인분으로 한번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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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9.
잡내 없고 기름기 쏙 빠진 촉촉 돼지수육 보쌈
올해는 작년보다 추위가 정말 늦게 찾아와서 그런지 김장하는분들이 많이 안보입니다. 아마도 본격적으로 김장 시작하게 되면 그속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 수육 요리가 있습니다. 힘든 노동끝에 먹는 돼지수육 보쌈은 정말 꿀맛이죠. 마트 갔다 정육 할인코너에서 삼겹살 덩어리 할인 판매하길래, 한 덩이 크게 사 와서 반은 삼겹살로 구워 먹고 나머지 반은 기름기 쏙 뺀 돼지수육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덩어리 삼겹살, 된장, 쌍화탕, 월계수 잎, 노두유, 양파, 고추, 수육 삶은 고기는 크게 두 덩이로 잘라주고, 고기 넣고 삶아줄 양파, 고추, 버섯 꼭지 준비합니다. 양파, 고추, 버섯 꼭지는 있으면 넣어주고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합니다. 된장 물은 시판용 된장이 아닌 집 된장으로 체망을 이용하여 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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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백종원 갈비탕 저리가❗...압력솥으로 끓인 진하고 시원한 갈비탕
냉동실에 있던 선물 받은 소 찜갈비를 이번에 냉장고 고장으로 인해 김치냉장고로 옮기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꺼내어 요리하게 되었답니다. (냉장고 고장이 아니었다면 더 오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 찜갈비 or 갈비탕이냐 고심을 진짜 많이 하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다 보니 따뜻한 국물이 나서 백종원 씨가 끓여주는 갈비탕 레시피를 열심히 뒤적이다가 일반 솥이 아닌 압력솥을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봤습니다. 📢 갈비탕 만드는 준비재료 🔍 소 찜갈비, 무, 황태, 월계수 잎, 옻나무, 달걀 소갈비찜용 고기는 냉동으로 있던 거라 우선 자연해동을 거친 뒤 찬물에 담가 핏물을 2-3시간 빼주는 작업을 합니다. 핏물 빼준다고 3시간 동안 담가 놨는데, 저게 핏물이 빠진 건지 잘 모르겠지만, 형체가 그대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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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9.
토마토와 양파로 만든 토마토프리타타
건강식에 좋은 재료 신선한 토마토와 계란의 조합은 완전체입니다. 요즘 아침 간편식으로 달걀 요리에 꽂혀 순두부를 넣은 계란찜을 비롯하여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며 해 먹는데요, 오늘은 신선한 토마토와 양파, 달걀을 이용하여 아침 식사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토마토 프리타타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프리타타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로 토마토 아닌 시금치, 베이컨 등을 넣고 본인 입맛대로 만들 경우, 비주얼도 갑으로 나오는 브런치로 손색 없는 메뉴입니다. 🔊 토마토 프리타타 준비재료 🔍 토마토, 양파, 소금, 달걀, 치즈 토마토 프리타타 만들기 위한 메인재료 달걀 3개를 준비하여 톡톡 깨서 그릇에 담아준 뒤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양파 반개는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치즈는 본인 선택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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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3.
푸딩 처럼 입속으로 넣으면 바로 사라지는 순두부달걀찜
오늘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요리로, 한 입 먹으면 속도 편안해지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며 건강하고 단백질 풍부한 재료 순두부와 계란으로 만드는 보들보들 순두부 달걀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순두부 달걀찜 재료 🔍 시중 판매 일반 순두부, 달걀 2개 , 소금, 물, 비닐랩, 맛술 준비한 달걀2개는 톡톡 깨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푸딩 느낌의 순두부계란찜을 만들려면 첫 번째 작업은 달걀의 알끈 제거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채반에 풀어진 달걀을 한번 걸러줍니다. 푸딩 느낌의 순두부계란찜 두 번째 작업은 추가로 넣은 물인데요,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달걀대비 1.5배 추가로 넣고 잘 저어 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을 넣게 되면 푼 달걀이 익어 버려 계란탕이 되어 버릴 수 주의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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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1.
냉동 닭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치킨커리
지난주 냉장고 사망으로 인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던 주였습니다. 냉장실 쪽은 그다지 큰 걱정이 안 되지만, 바로 냉동실 쪽이 문제였습니다. 있는 물건 김치냉장고쪽으로 몰아넣고 고장 난 냉장고 유튜브에 나온 것을 보고 고치기 시도해서 기사회생을 기대했지만, 끝내 안 되어 사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조금 싸게 살려고 인터넷 뒤져보니 코로나 때문에 물건 수급이 잘 안되니 배송은 최대 4주, 할 수 없이 하이마트 매장가서 질렀습니다 하이마트 매장은 회사 물류에 재고가 있어서 그런지 배송, 설치 참 빠릅니다. 냉장고가 오기 전 김치냉장고에 쑤셔 넣은 식재료 중 냉동실에 모셔져 있던 냉동 닭가슴살 소진을 위하여 닭가슴 살 튀겨 내고 커리를 곁들인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닭 가슴살 튀김 및 커리 만들기 재료 🔎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