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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 김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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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날씨는 후덥지근, 점심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 재료 모아 김밥 싸기로 했어요.

집에서는 소풍이나 나들이, 어디를 가게 되면 도시락처럼 싸게 되는 김밥이지만,

그래도 제일 만만한 메뉴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집 앞 시장이나, 분식점 가면 편하게 사다 먹을 수도 있지만, 

만든 김밥과 파는 김밥은 엄연한 차이가 있으니, 조금 정성을 들이면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가 있지요.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을수도 있으나, 만들어 놓게 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김밥 ~ 만들러 갑니다.

 

준비재료
김밥용 김, 맛살, 달걀, 당근, 김밥용 단무지, 시금치
밥, 참기름, 소금, 깨소금,

맛있는 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에 빠질수 없는 지단을 준비합니다.

달걀을 빈 그릇에 깬 뒤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달걀물을 풀어줍니다.

이때, 불은 약불에서 놓고 그대로 두시면 흐트러짐 없는 계란 지단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지단이 어느정도 익었을 경우 프라이팬을 살살 건들면 알아서 지단이 프라이팬에서 떨어지는데요,

이때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김밥용 당근

당근을 채칼을 이용하여 슬라이스 쳐 준 뒤 끓는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기름에 볶아도 상관없으나, 저 같은 경우 데친 당근을 주로 이용합니다.

김밥용 시금치나물 무치기

주말 농장 운영한 지인분께 받은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 넣고 데친 후 

물기를 꼭 짜내어 국간장, 마늘다진거,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나물로 무쳐냅니다.

일부는 반찬으로 , 나머지는 김밥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랍니다.

김밥용재료  오양맛살

오양 맛살은 안 넣어도 그만이지만, 저는 집에 재료가 있기 때문에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른 뒤 살짝 구워 냅니다.

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 만들기 전 속재료 들어갈 재료 모두모두 모아서 한 곳에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오늘 김밥은 햄이 빠졌네요.

 

김밥 속 밥은 양념을 따로 해줘야 하는데요,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고 밥에 간을 해줍니다.

집에 유부초밥 만들면서 남은 배합초 있을 경우 

활용하시면 김밥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김밥만들기 - 밥양 조절하기

김밥 발 위에 김을 펼친 뒤 밥을 깔아줘야 하는데요, 

밥 양이 많아지면 김밥 사이즈가 엄청 커진다는거 아시죠?

물론 김밥 속 재료도 많이 넣게 되면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적은 사이즈 김밥을 만들기 위하여 밥 양을 줄이고 깔았습니다.

끝부분은 물을 바르면 김이 잘 붙으니, 밥을 끝까지 깔지 않아도 됩니다.

집 김밥 완성

사이즈 줄여 김밥을 만드니 양이 작아 그런지 5줄은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김밥입니다.

한접시는 나, 한 접시는 부모님 드리고...

햄이 빠진 김밥이지만, 익숙한 맛들이 첨가되어 그런지 햄 빠져도 맛이 좋습니다. 

대충 무심하게, 툭툭, 심심하면 만들 수 있는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도 않는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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