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기 체류 예정, kt 사용자는 본인 인증 문자 수신 서비스 신청 후 출국하세요

 

 

요즘은 명의 도용 및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면서 본인 인증 수단이 너무 강화되다 보니,

본인 휴대폰과 신용카드는 본인 인증 필수 수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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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을 하더라도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가입이  간편하게 이루어지고,

보안이 강화 된 사이트는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은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있다가 해외로 장기 출국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해외로 짦게 나간다면 로밍이 필수지만, 

해외 장기 체류 사람들은 사정이 달라집니다.

요금 저렴한 현지폰을 사용하다보니 국내폰 사용량은 적어지고

요금 내는것도 아깝고 하니 일시정지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정지를 하는경우 대한민국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 없다면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일시정지를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로밍서비스를 가입 하고 간 상태서 수신이 안된다고 하면 통신사에 문의하여

조치를 취하면 수신이 가능하지만,

장기정지로 인한 정지해제시에는 신호가 제대로 안 잡혀

전화 /문자 수신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뱅킹 이용 및 국내서비스를 이용 안하면 불편한 일이 없겠지만, 

편리한 대한민국 시스템을 해외에서 절대 이용 안할수가 없다는게 그게 큰 함정입니다.

 

 

 

 

 KT는 기업파견, 주재원, 유학생들의 일시정지 반복 신청 및 해지가 많다는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정지를 걸어 놓더라도

본인 인증 및 문자 수신이 가능한 로밍문자 수신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무조건 가입은 안되며, 

사실관계 입증을 위하여 구비서류 출입국 사실증명서, 입학허가서, 회사 공문서(해외 근무 파견서),

편도 비행기 티켓을 증빙으로 하여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가 필요합니다.  

신청은 고객센터, 로밍콜센터, KT플라자, KT 대리점, 공항로밍센터에서 구비서류 제출 후 신청 가능합니다.

 

일반 장기정지(해외 체류 시)에 기본료 3,850원을 내고

정지를 걸 경우 국내 서비스를 비롯하여 모든 게 차단되어 모든 이용이 불가하지만

로밍문자 수신(본인인증)은 월 5,500원만 내면

본인인증 및 온라인 거래 결과 문자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KT 휴대폰을 사용 중이고, 해외로 출구하여 장기체류 예정이면

해당 서비스  신청하고 출국하시면 

해외에서도 본인인증 문자 수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