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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냉동 오징어로 만드는 침샘 자극 오징어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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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냉동 오징어 사둔 거 이틀 전부터 냉장실에 자연 해동시켜서

새해 첫날 만들어 먹으려

꾹참하다,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 들어갑니다.

 

 

📢 준비재료

냉동 오징어, 대파, 당근,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조금

오징어볶음 양념 - 마늘, 고춧가루, 올리고당, 설탕, 간장, 까나리액젓, 후춧가루

 

 

 

 

볶음요리 만들기 전 처음부터 해야 하는 양념장 만들기입니다.

오징어 볶음 양념장에 들어가는 특별한 재료는 없고

마늘, 고춧가루, 올리고당, 설탕, 간장, 까나리액젓,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은 후 양념을 불려줍니다.

 

 

 

 

 냉동오징어는 요리하기 전 충분한 해동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에 넣어 해동하거나, 해동이 덜 된 상태서 조리할 경우 오징어 크기를 감안하기 어렵고

바로 조리가 들어가면서 오징어가 조리 과정 중에 확 줄어드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원양산 오징어, 충분히 해동을 해 놓고 보니 사이즈 제법 큰 것이 괜찮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잔류 농약이 많은 양배추는 겉잎을 따로 뗀 후 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오징어 볶음에 들어갈 야채 

파프리카, 대파, 양파, 당근, 양배추를 준비합니다.

 

 

 

 

야채를 볶기전 프라이팬 예열을 가하여 열을 올린 후 야채를 볶아줍니다.

물생김 방지를 위한 것입니다.

 

 

 

 

열을 가한 센 불에서 야채를 볶을 경우 기름이 따로 필요 없고, 

재빨리 볶아줍니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오징어와 처음에 만든 양념장을 같이 넣습니다.

 

 

 

 

야채와 오징어 양념이 골고루 버무려지고, 양념이 바닥에 타지 않도록  

오징어가 익을 정도로 볶아주면 됩니다.

 

 

 

 

양념장만 미리 사전에 만들어 두면 

금방 만들 수 있는 오징어 볶음 완성입니다.

 

 

 

 

 

해물 냉동 제품은 조리하게 되면 수축으로 인하여 엄청 작아지는데,

충분한 해동을 거쳐 그런지 살도 제법 통통하니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덮밮으로 변신

소면을 삶아 곁들여도 좋습니다.

탄수화물 저절로 생각나게 만드는 요리입니다.

 

 

 

 

얼큰한 빨간 양념으로 만든  볶음요리는  빛깔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생물 오징어 아닌 냉동 오징어를 이용하여도 이렇게  훌륭한 볶음 요리 가능하니 

오징어 볶음 요리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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