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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조림용 알감자로 만든 SNS 핫요리 으깬 감자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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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용으로 사놨던 일반 감자에 비해 작은 알감자
반찬으로 조금 만들고 나면 사실 남게 되는데, sns보다 발견한 감자요리
납작하게 눌러 만든 감자를 그린소스나, 요거트 소스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 조리법이라고 하네요.
해외에는 보통 큰 감자를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 알감자를 이용하여 으깬 감자구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알감자, 갈릭소금, 올리브오일

 

미니미한 사이즈 알감자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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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껍질은 벗겨 내지 말고 감자 느낌이 나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낸 후 렌지 전용 용기에 넣고
랩을 씌운 후 랩에 공기구멍 2개정도 뚫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감자는 엄청 뜨거우므로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랩을 벗겨줍니다.

 

 

 

삶아져 나온 감자 사이에 젓가락을 꽂으니 아주 잘~ 익었습니다.
감자 삶기 귀찮으신 분들 전자레인지 활용 하시면 됩니다.

 



으깬 감자 모양을 내기 위하여 보통은 컵 밑바닥이나 밥그릇 넓적한 부분으로 눌러주는데요,~

 

 

 

요리 좀 한다는 분들 집에 하나씩 다 가지고 있는 호떡 누르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아주 잘 눌러지고 떼어 낼때도 아주 편리합니다.

 

 

 

익은 알감자는 호떡 누르개를 이용하여 잘 눌러 준 후
에어프라이어 전용 용기에 종이호일을 깔아 정렬을 해줍니다.

 



감자의 바삭함을 내기 위한  올리브오일은 넉넉하게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뿌려줍니다.

 



맛 내기 간은 맛소금이나 소금을 이용하면 되고
갈릭소금을 뿌려주게 된다면 풍미가 더욱 좋습니다.

 

 

 


190℃ 온도에서 10분 에어프라이어 돌려줍니다.

 

 

 


10분 돌려져 나온 감자는 한번 뒤집은 후 파슬리 가루를 뿌린 후
또다시 10분을 가열합니다.

 

 

 


겉바 속촉 으깬 감자 구이 완성입니다.

 

 

 


먹기 좋게 소스와 함께 곁들여 냅니다.

 

 



간식처럼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맥주나, 와인을 곁들여 안주삼아
먹어도 완전 good 입니다~

 



왕감자 이용하여 만들게 되면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지만,
미니사이즈 알감자는 계속 손이 가서 몇 개 안 만들게 되면 순삭입니다

 

 



감자 요리에는 바질소스, 그린소스, 달달한 요거트도 무척 잘 어울리지만,
빨간 계열의 핫소스도 무척 잘 어울리니 입맛에 따라 골라 찍어 드시면 됩니다.

몇 개 안 남은 알감자 반찬으로 처리해야 되나 싶어 고심했는데,
한번 만들어 먹고 너무 맛나 마저 남은 알감자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무수한 맛있는 감자레시피가 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으깬 감자구이를 맛보게 된다면 또 다른 매력의 요리입니다.
알감자 조림 반찬하고 남은 감자로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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