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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기타

틀어진 골반 교정으로 내몸 관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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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오래 앉아 장시간 있을 경우 온몸이 뻐근한 경험을 한 번씩은 누구나 해보셨을 텐데요,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몸 자체 균형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하면서 몸이 뻐근하거나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각종 부위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척추 관절을 비롯하여 몸안의 장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프게 되죠.

젊은 나이에는 그다지 불편함을 못느낄수 있으나 ,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의 변화, 평소 좋지 못한 습관, 체중의 변화, 사고사로 인해  무릎이나 관절의 약화로 인해 골반의 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몸의 골반 틀어짐 체크 사항

몸의 틀어짐이 발생되면 우리 몸에도 영향이 오는데, 한의원 방문하여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으나, 한번씩 받을 때마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 흠입니다.

매번 병원을 갈수 없으니 집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개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이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요통이 너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생겼을 경우 무작정 따라 하다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이러한 운동법에 의존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의한 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교정 스트레칭 동작

허리를 펴고 앉아 양쪽 무릎에 포개어 다리를 꼰 뒤,

손으로  발끝을 잡고 가슴이 무릎에 닳도록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다리를 바꿔 반대편도 반복)

엉덩이 한쪽 부분이 바닥에서 뜨면 몸이 틀어졌다는 증거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의 바깥쪽에 세운 뒤 왼쪽 팔은 무릎을 밀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돌린다.

오른손은 엉덩이 뒤 바닥을 짚고, 시선도 뒤를 바라본다.(다리를 바꿔서 반복)

 

양팔을 벌리고 누운뒤 왼쪽 다리를 세운 뒤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눌러 오른쪽으로 최대한 넘긴다.

시선은 어깨를 향하고 어깨가 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다리를 바꿔 반복)

 

해당 자세는 골반의 열림이 일어나는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을 붙이고 무릎을 벌린다.

이때 손을 깍지 껴서 하늘로 올려주면 어깨의 균형까지 잡을 수 있다.

 

바닥에 누운 뒤 무릎을 세우고 양발은 골반 너비로 벌려준다.

양손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바닥에 내린 뒤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린 뒤 5초 정도 유지 등부터 천천히 내려준다.

 

누운 채로 무릎 한쪽을 90도로 세운 후 다른 쪽 다리를 가부좌 틀듯 세운 다리에 올린다.

허벅지 뒤쪽을 손으로 당겨 골반의 이완과 함께 자세를 교정한다.

허벅지 당길 때 호흡을 깉게 뱉어내면 좋다.

 

좌우 골반의 균형을 잡는데 좋은 자세로  엎드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뻗어 내어 준 뒤

다른 쪽 다리는 가부좌를 틀어 가슴 쪽에 붙인다.

허리를 낮추며 가슴과 무릎이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해주며, 

좌우 골반이 심하게 들리지 않도록 평형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몸이 일단 망가지기 시작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증세가 심하면 병원을 찾아야 되겠지만, 아직 몸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라면

잘못된 자세 개선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미리부터 관리해주면 

내 몸이  행복해 질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조금씩 시간 내어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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