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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기타

하루 30분만 걸으면 내몸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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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나타나는 효과 /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 등  공간 장소에서의 운동이 오히려 감염 위험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날씨가 더운지라 마스크 쓰면서 운동하기에는 버겁지만, 외부에서의 걷기 운동은 가장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꾸준히 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는 운동이랍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나타나는 효과를 알려 드릴게요.

 

걷기는 매우 단순하고 몸의 균형 감각과 조화를 요구하는 완벽에 가까운 운동으로 

30분을 걸으면 체중에 따라 칼로리 소모가 되며, 장기적으로 할 경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 걷기를 시도한다면 개선될 가능성이 크며, 

걷는 것만으로도 내 몸 안에 장기(특히 위와 장) 들이 자극을 받아 건강해질 수 있다.

 

걷는 과정에서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이 결정하는데, 

이로 인해 치매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탁 트인 시야로 걷다 보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기분이 상쾌해지고

안 좋았던 감정이 사라지면서 다운되었던 기운과 함께 기분이 up 된다. 

폐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걸으면서 호흡을 같이 해주면 폐활량과 폐기능이 좋아진다.

 

식사 후 15-30분을 걸으면 혈액 속 포도당이 빠르게 해소되며

말초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 뿐 아니라 근육,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 상태가 개선될 수 있다.

 

이유 없이 시야가 흐려지는 소리 없는 시력 도둑 

원인은 시간 속에서 높아지는 안압이다

안압은 혈관 혈액 건강에 관련 있으므로 걷기 운동을 한다면 몸속 압력을 줄일 수 있다.

 

뼈 건강은 골밀도에 의해 결정된다?? NO

골강도가 더 중요하며,  골강도 강화는 운동이 최고!

열심히 걸으면 뼈가 단단해진다.

 

다리의 허벅지는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이고 종아리는 내려온 피를 올려주는 펌프 역할을 한다.

하루 30분 걷기는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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