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집에서 즐기는 야식 불맛공작소 닭발 (feat.충필이네공구)

 

닭발 마니아인 나! 국물 닭발은 집에서 맛나게 만들 수 있는 솜씨를 가졌지만,

 닭발중 특히 무뼈 닭발은 집에서 절대 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종종 사다 먹는데요, 

인스타 보다 발견한 불맛공작소 닭발 공동구매  

 

인스타 충필이네 공구

 

불맛공작소라고 하면 생소할 수 있는데요, 오래전 전참시에 나왔던 이영자 닭도리탕 맛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해진 진도리 닭도리탕집으로 닭도리탕, 불맛 공작소, 달달 식혜 등

광주 상무지구에서 매장을 운영 중곳인거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서치 끝나고, 운영하는 매장이라고 하니 약간의 믿음도 있고

네이버 스토어보다도 어쨌든 가격이 저렴하기에 인스타(feat 충필이네 공구) "충전이 필요할때"

통해 한번 저도 주문해 봅니다.

참고로 공구는 몇일만 특가로 📌반짝 진행 되기 때문에 

가격 저렴한 곳을 찾아 구매하는것이 득템하는 방법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다음날 배송된 불맛 공작소 무뼈 닭발 4팩과 서비스로 식혜 1병이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나의 사랑 닭발 맛을 보기 위해 조리 준비를 해봅니다.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을 수도 있지만,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기 위해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해봅니다.

고추와 마늘을 준비하여 잘게 썰어준 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고추와 마늘을 넣고 

고추, 마늘 기름을 내줍니다.

센불에다 놓고 조리할 경우 탈 수 있으니 약불로 놓고 닭발 봉지를 하나 뜯어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닭발 양념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집니다.

닭발 양념을 찍어 먹어보니, 불맛은 살짝 나지만 그렇게 생각보다 안 맵습니다.

매운맛을 무척 사랑하는 제 입에는 매운맛이 덜하다 보니

집에 있는 매운 양념 소스+ 베트남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 양념 재조리 들어갑니다.

불맛 나는 매운 닭발 환상의 짝꿍인 계란찜과 주먹밥도 같이 준비합니다.

 

무뼈 매운닭발과 함께 먹어줘야하는 

달걀찜 주먹밥 모여주니 제대로 된 혼술 한상차림 완성입니다.

 

 

추가로 제조한 양념을 넣었더니, 입안 얼얼한 닭발로 재탄생했지만,

불맛은 사라져 버렸지만

 매운맛이 확 올라오니 계속 집어 먹게 됩니다.

닭발양념은 매운맛으로 즐기면서 먹어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집에서 불맛나는 무뼈 닭발 제품을 드시고 싶다면,

깔끔의 포장 제품의 불맛 공작소 무뼈 불닭발 추천입니다.